대학축제 꽐라녀 따먹은 썰 2
육식전문가
0
7820
1
0
2016.06.16 14:42
내가 좀 걷자고 해서 걔를 부축하면서 후문으로 향했어
왜냐 정문은 택시들이랑 집가는 사람들로 붐볏기 때문이지
그래서 난 그나마 한적한 후문으로 걸음을 옮겻지 그러다가 막 비틀거리면서 걷대? ㅎㅎ
그래서 난 바로 부축해주면서 옆가슴을 조금씩 만져가며 부축을 했는데 하아 물컹물컹 !!! ㅋㅋㅋㅋ
그러다가 사람도 없고 한산한 곳에서 내가 앉혔어
괜찮냐고 물어봣는데 고개를 푹 처박고 애가
으...으응 이러드라 그래서 야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라고 하니깐 고개 들지도 못하고 똑같이 으...으으응
이카데?? 그래가꼬 내가 와 이건 횡제다 싶어서
걔 얼굴을 들어서 과감히 입술에다가 입을 갖다 댔어
처음에는 아앙 이러면서 날 밀치드라??
그런데 이럼 안되지만 이미 꽐라가 된 내동기인걸 우째 ㅎ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입술을 갖다 댔어
그렇게 5초간 있엇나?? 그러다가 내가 슬슬 입을 벌리고 걔 입술을 빨기 시작했어
이제 얘가 거부를 안하는 거야 그래서 바로 혀를 사용해서 폭풍 ㅋㅅ 를 했지
그러면서 손은 자연스레 가슴으로 갔지
근데 얘가 보수적이라서 옷을 매번 꽁꽁 싸메고 다녀서 몰랏는데 그래도 비컵은 됫나봐
한손으로 잡기에는 큰 감이 없지않아 있드라고
무튼!! 가슴을 겁나 만지다가 옷안으로 손을 넣어서 맨살을 만지고 이러는데
얘는 혀만 빨리 놀리고 몸을 움찔움찔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입을 떼고 나서 부드럽게(?) 말햇어
너 나랑 할래?? 이카니깐 얘가 말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더 찔러봣지
나랑 안할래?? 지금 우리 상황도 좀 그렇고 ... 어때? 우리둘만 아는거짆아 웅??
이카니깐 술취해서 한번 크게 숨을 히잉이렇게 들으쉬고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거야
그래서 나는 ㅅㅂ 겁나 좋아햇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야외플레이를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야외에서 술취한애 데리고 하다가는
아스팔트에 대가리 박고 무릎까질것만 같은거야
그래서 생각을 하다가 후문에서 자취하는 후배집이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활햇지
그런데 안받드라고 그래서 그때 선배의 위엄(?)ㅋㅋ
문잘 보냇어 형 오늘 너집에서 잘게 밤새 놀고 드어오지마 아침 사줄게 ㅎㅎ
이렇게 보내고 나서도 답장이 없길래 이미 잘놀고 있구나 생각 들고 후배집으로 향했어
여기서 후배집 어떻게 들어가냐고 생각할텐데
학교뒤에 원룸 촌인데 고시원룸이 있는데
후배가 문잠그고 다니기 귀찮다고 어차피 가져갈 물건이라곤 대학책 술병 각티슈 등 이런거 밖에 없다고
문을 안잠그고 다녀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06.16 | 현재글 대학축제 꽐라녀 따먹은 썰 2 |
2 | 2016.06.16 | 대학축제 꽐라녀 따먹은 썰 3 (완) (2)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