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서 즐긴 썰 2
ㅋㄴㅉㅇ
0
13427
0
0
2017.01.15 12:30
전화로 싸우고 그다음날에 먼저 연락도 안오고
나도 연락안하니까 일주일넘도록 둘다 연락안했엉
근데 생각할수록 짜증이나는거야 친구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했지
나보고 불쌍한년이라면서
오빠두명을 불럿어 둘다 내스타일이였지만
키조금더 큰오빠가 내옆에 앉았어 헤헤
내가 좀 취해있었는데 그오빠가 적극적인건지
볼 만지더니 어깨동무하고 난 기대고 있는데
친구랑 앞에앉은오빠가 오두방정떨면서
지들이 비켜주겠다고 계산해주고 나갔엉
좋은친구뒀지 ㅎㅎ 어색할줄알았는데 오빠가
계속 대답이어가려해주고 잘웃어주니깐
금방 친해졌어 오빠가 남자친구얘기 해주니까
혼내주겠다고 술집에서 모텔로 대려갔엉
이건아니다라 생각은했지만 거부할수가없었어
정말이얌 ㅠㅠ 오빠가 뒤에서 껴안으면서
좀 쉬자 하고 옷 대충 벗고
침대에 누웠어 팔배게 해주면서
바라보고 누웠는데 오빠가 예쁘다고 뽀뽀해도
되냐해서 내가 장난으로 안돼~~ 이러니까
가슴만지면서 그럼 여기도 안되겠네 이러는데
난솔직히 남친있는데 다른남자랑 이러고있는데
흥분되면서 기분좋았어 미앙 나변탠가봐
그냥 대답하기 뻘줌해서 신음냈는데
오빠가 키스하면서 가슴만지고 속옷벗기고
ㅈㄲㅈ 만져주는데 내가 잘느끼는 편이라
신음내니까 오빠가 좋다고 더내주라해서
일부러 더 오바해서 내줫엉 ㅋㅋㅋ
아무튼 그러고 오빠는 가슴빨아주고 나는
오빠 머리 쓰담쓰담 해주다가 내가 잠들었어
오빠가 말해준건데 너무 깊게 자서 못깨우고
자기도 피곤해서 잤대 ㅋㅋ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빠가 나 안아주고자고
오빤 옷입었는데 나만 다 벗은거야 아래만입고
좀 억울해서 오빠 바지 내렸어 팬티내리려니까
잠 깨서 뭐하냐고 당황해서 팬티 확내리고
치사하게 오빠는 옷입고 있냐고 하니까
근데 나는 왜벗긴거냐고 웃으면서 뭐해주게?
이러면서 웃었엉 ㅋㅋㅋㅋ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7.01.15 | 바람피면서 즐긴 썰 1 |
2 | 2017.01.15 | 현재글 바람피면서 즐긴 썰 2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