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ㅂㅈ본 썰
큰바위
1
27037
0
0
2017.06.20 00:14
일단 결론은 털이 수북하더라
나만 본건 아니고 지나가다가 눈치 깐 몇몇 애들도
슬 보고 지나가기도 하고 막 성욕쩌는 고추서는 아재들
마누라놔두고 슬금 보고 가고 그러더라
어제 찜질방 가서 피로도 풀고 계란도 먹을겸 갔다.
입장료 9000원 이더라 가격 진짜.... 우주여신....
여튼 들어가서 몸씻고 난 뜨거운물 안좋아해서
38도 온탕가서 있다가 씻고 나와서 수건하나들고
찜질방으로 갔다. 참고로 찜질방이 꽤 커서 5층은 목욕탕
4층은 전부 찜찔방이었다. 어차피 찜질방가서
땀좀 빼다보면 할게 뭐있냐 티비보면서 계란묵고
식혜 마시고 놀고있는데 찜질방 구석 한켠에 장판같은거
있고 뜨끈하게 누워있을수있는곳 있는데
수면실은 남 녀 당연히 이렇게 나누어져있는데
그 장판거기는 남녀공용이더라 어차피 거기는 칸막이도 없고
다 트여있어서 잘보여서 그냥 누워서 뜨뜻하게 폰질하고
그런곳이었다.
근데 호옹이 시벙.... 어떤년이 바지를 반쯤 벗고 자고 있더라 진짜 순간 뭐지? 뭐지? 했다.
술취한것도 아니고 진짜 벗은것도 아니고 입은것도 아니고 딱 허벅지 밑쪽에 걸쳐져 있고
ㅂㅈ털은 다보이고 장판있는쪽이 어둡긴해도 주변에 서 나오는 불빛도 있어서 다 보임ㄷㄷ...
찜질방에 술을 팔리도 없고 얼굴은 뭐 그냥 그랬는데
와 미친년인가 싶더라 뜨뜻해서 잠이 잘올것같은데 그렇다고
거기서 자면서 바지를 반쯤 벗고있을줄 누가알았겠냐.
털이 수북하더라 물론 막 다리를 들어서 대음순이나 소음순 이런거 존나 보고싶기도하고
코박고 막 죽고싶다 이 생각도 들긴했는데... 일단 모르는 처자 보지털을 거의 2m~3m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기회가 흔하냐 없지
ㅂㅈ털 보이니까 똘똘이도 반응해서 주머니에 손넣고 똘똘이 밑으로 잡고 다녔음.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몇초안되서 지나가는 아재도 슬 보고 가고 애들도 슬쩍 보고가고 나도 슬쩍 보고 가고
주변에 배회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몇분 안되서 어떤 아줌마가
"아이고! 학생 별꼴이가!!" 하는 소리 들리더라
시발 .... 멀리서 몇번 더 배회할려고 했는데 소리 들리는거 보니 상황종료 됬겠다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바지 올라가있더라.
그 여자가 정자세가아닌 옆으로 자기만 했으면 진짜 제대로 볼수있었는뎅 ㅠㅜ 그래도 수북한 밀림 아마존 ㅂㅈ털 ...
나중에 보니까 엄마랑온거더라 잠깨고 엄마랑 계란묵고 있음
몇분 간 ㅂㅈ털 볼려는 남자들이 그여자 주변을 배회하는게
마치 캐리어 인터셉터 보는 느낌이었다.
근데 ㅂㅈ털이 원래 그렇게 수북하냐...
끝을 어케 끝내야하냐...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