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성격파탄자였던 썰
암
4
27817
0
0
2019.04.01 12:30
초등학교 땐 그냥 짜증나면 숟가락 휘고 젓가락 휘고 그러고 놀다가
중학생 되니까 슬슬 성격파탄자의 본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비빔면 물버리다가 라면 몇가닥 떨어져서 냄비채로 바닥에 집어던지고
싸우다가 주먹자물쇠 인중에 던져서 이빨깨져서 300물어주고
이런 사소한 것만 계속 터지다가
고등학교때 매점에서 컵라면 물받아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사이 안좋은 새끼 온거 보여서 라면 통째로 얼굴에 뿌려버려서 화상입고
합의금 + 피부재생수술비용 또 수백만원 물어주고 자퇴해서 검정고시 봄
이새끼 다시보면 죽여버리고 싶다 이새끼 때문에 내인생 망함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