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녀 오랜만에 돌아옴 / 잠시 회사 아재 썰 품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왔다
저번에 부산 가서 글 올리고 끊겼네..
그때 내가 나가서 술 먹고 놀다보니 잊어버려서 못 씀
그러고 서울 와서는 일 때문에 바빴음
월급 오르면서 직무가 좀 확장되고 회사에서 줄타느라
저번달부터 지금까지 빡센 일상 보내다가 큰 건 하나 끝내고
문득 떠올라서 들어옴
내가 글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망해가던 썰게인데
지금 글이 꽤 많더라고 내가 화력 붙인거라고 맘대로 생각할게
부산 갔다가 갱뱅한 설 풀다가 끊겼는데
지금 회사라 그 썰 이어쓰기 좀 그렇고
어제 회사에서 남자 좆 빨았던 썰 풀어줌
저번주에 내가 큰 실수 하나 쳐서 수습하느라 바빴는데 그 와중에 내가 막내다 보니 경력 지긋하신 분이 도와줌
한 3일 내내 야근도 같이함
40살 먹은 아저씨인데 이혼하고 혼자 사는 분임
일하다 보니 결혼 얘기 나오고 본인 이혼썰도 품
마누라가 바람피웠다고 하더라고
자기가 다정하고 세심하지 못하고 일만 해서
딴놈 만나서 갔다는 얘기 하는데
아 그러세요.아이고..이러면서 들어줌
사회생활 하는 막내 답게 맞장구 잘 쳐주고 일 도움도 받고 그랬음
근데 주말에 밥을 먹자고 하더라?
읭?스러웟지만 내가 도움 받은게 있어서 사야겠다 싶어 나감
용산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얘기하고 하는데
남친 그놈에 남친 있냐는 질문은 아저씨들이랑 대화하면 빠지지 않지 ㅂㄷㅂㄷ
그래서 연애 생각 없다고 하고 넘겼는데
이분이 딱 40살 같은 얼굴과 몸매임
근데 사상은 완전 아재도 아니셔서 대화는 잘 됨
점심 먹었는데 낮술하러사자고 해서
약속 있다고 하고 뺌
근데 뭔가 죄송하더라고? 도망가는 느낌이라
그래서 월요일에 커피 사다드렸음
술 다음에 마시자고 먼저가서 죄송하다고
이분이 내일 어떠냐 해서
ㅇㅋ하고 이틀전에 술 마심
계속 얼굴 볼 사람이면 회사아재니까
굳이 둘이 술자리 안할텐데
이 분이 이혼을 유별나게 패서 소문 때문인지 곧 퇴사하실 분이라 특별히 약속 잡음
어차피 나가면 개업하실 분이라 시간 지나고 내가 퇴사할 쯤에 도움 받을 수도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아무튼 술집 가서
둘이 술먹으면서 대표님 욕도 하고 회사 얘기도 하고 그럼
또 남자 얘기하길래 마음 주고 시간 뺏기는 연애 관심 없어서요 하고 넘어가는데
자기는 이제 이혼도 했고 젊은 애들 처럼 연애하고싶다면서 나같은 스타일이 좋다는거임
그러면서 은근 내 눈 지긋이 쳐다보는데
음 이새끼 보소 ? 싶었음
나보고 어떤 남자 좋아하냐고 부터 계속 남자얘기하는데 결국 자기 어떠냐는거지
내가 너같은 아재를 만날일이 있겠니 하고싶지만
내가 저번달 부터 엄청 바빴다고 했잖아?
섹스 안한지도 한 달이고
아재랑 연애는 안해도 섹스는 할 수 있겠고
좆 큰지 확인만 하면 섹스해볼까 싶더라
어차피 나갈 사람이니까
소문 걱정은 되지만 이분이 회사에서 아싸이기도 하고 말도 많이 없고 자존심 세고 이미지 관리 엄청하기로 유명함
그래서 이혼남 딱지 붙으니 퇴사한다 말 나올 정도
오랜만에 안전한 아재랑 섹스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개소리 해도 그냥 웃으면서 대화 받아주고 둘 다 술 많이 마시고 흥이 오름
출근도 해야하니 집 가자고 하더라
대리 불렀으니 데려다 준다해서 ㅇㅋ함
대리 기사님 오시고 우리 둘은 뒷자리 탐
우리집 까지 한 30분 가야하는데
이 아재가 내 허벅지에 손올리면서 재밌었다 하더라
그래서 나도 아재 허벅지에 손올리면서
저도^^ 이럼 ㅋㅋ
그러니 뭔가 될 가 같은 느낌인지
가까이 오더니 우리집 갈래?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건 좀 불편하다고 함
대신 좆 큰지 확인해보려고
바지 위로 아재 좆 만지면서 귀 빨아줌
귓속말로 "소리내지 마세요" 하고 ㅋㅋ
집가는 차 뒷자리에서 그러고 있으니 나도 꼴림
그래서 지퍼 살짝 열고 손 넣어서 팬티 위로 좆 만지는데 크기가 나쁘지 않더라?
손으로 위아래로 만져주면서 목 빨아주니
아재는 좋아서 느끼고 있고
"회사에서 티 안내면 가끔 이렇게 놀 수 있는데"
라고 말하니까 자기는 절대 티 안낸다고 각서도 쓴다는거임 ㅋㅋㅋㅋ그래서 그럼 좀 지켜보겠다고 하고 함
더 안하냐고 해서
다음에 할래요 하고 애만 태우고 뺌
보기보다 엄청 과감하다면서 놀랐다고 ㅋㅋㅋㅋ
이런거 좋아하냐 해서 내 성향 좀 얘기해줌
이런거 맞춰주고 입단속만 하면 서로 즐겁게 지내자고
섹파하자고 제안한거지 뭐
근데 마조? 노예?이런거냐고
자기도 결혼하고 그런 여자 만나봤다고 ㅇㅋ하더라
( 지도 바람피던 놈이었음)
그리고 어제 출근했는데 내 커피 사왔더라
내 직업은 굳이 밝히지 않겠지만 업무 특성상 회사 내에 내 개인 사무실이 있음
사무실 안에 내 사무실이 있는 구조임
서로 서류 주고 받고 일 얘기 하느라 다른 분들도 내 사무실에 들락거리긴 함
회사에서 내 업무 보는 사람 중 내가 제일 막내중에서도 막내,,그래서 거의 내 사무실은 문이 열려있다고 봐도 됨^^ ㅈ같지만 어쩌겠음 사회생활이라는게ㅜㅜ ㅋㅋㅋㅋ
아무튼 근데 열려있는 내 사무실 문 닫고 들어와서
자기가 공부 다 해왔다고 이따 점심 사올테니 사무실에 있으라 함
그러고 입에다 뽀뽀하고 튐
그래서 ㅇㅋ하고 일하다가 점심시간 됨
사람들 밥먹으러 나가고 내 사무실 담당 직원들도 나가니까 도시락 들고 들어오더라
도시락 뭐에요? 하고 까고 있는데
옆에 오더니 키스하는거임
내 사무실에 내 책상있고
바로 앞에 큰 테이블이랑 의자, 소파 있는데
내가 소파에 앉고 그 분이 의자에 앉고
테이블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옆에 와서 헐떡거리면서 키스하면서
내 엉덩이에 손 올리더라
급하게 떼고
회사에서 이러면 어떡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이제 회사 그만둘 예정이라 상관 없다는
조올라 이기적인 소리를 함 ㅅㅂ
그러면서 지금 하자고
회사에서 해보는게 자기 로망이라는거임
어이없어서 여기서는 안된다고 하고ㅡ일단 달램
그리고 문 잠구고 일단 폰으로 음악 틈 ㅋㅋㅋㅋ 다 나가긴 했는데 혹시 누가 들으면 안되니까?
그래서 내가 대신 이건 해줄 수 잇다고 하고
테이블 밑으로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소파에 앉아잇는 아재 벨트 풀고 바지 내림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아재가 급해서 눈 돌아갔고
빨리 처리해야겤ㅅ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사무실에서 이러니까 존나 흥분됨
팬티는 지가 알아서 내리더라
그래서 바로 좆 잡고 빨아줌
약간 냄새 나서
아, 하고 빼려는데
아재가 내 머리채 잡더니
" 쑥 넣어라 "
이러고 존나 목구멍에 넣더라
그래서 그상태로 아재 사타구니에 얼굴 쳐박혀서
읍읍 거림
괜히 마조라고 얘기했나? 싶었는데
사무실 바닥에서 테이블 아래 들어가서
남자한테 좆질 당하니 보짓물 나오기 시작함
그대로 딥쓰롯 하는데
아재 만나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고
섹스 안한지도 오래돼서 내가 더 흥분함
고개 들고 빨면서 아재 눈 쳐다보니까
" 너 지금 보니 섹스에 환장한 년이네?"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입에서 빼서
" 뺨 때려주세요 선배님" 하면서 혀내미니까
바로 머리 채 잡고 뺨 때림
고개 돌아갈 정도로 세대 연속 맞고
바로 또 목구멍까지 좆질 당함
쑤걱쑤걱 소리 나면서 오랜만에 목구멍 꽉차게 좆 들어오는데 숨 조절 안돼서
읍 흐읏 흐ㅓㄱ
이런 소리 나는데
아재가 꼴린다면서 더 해보라고
내 코까지 막고 목구멍에 좆질함
숨 막히는데 좆은 들어오고 여기는 회사고
미치겠다ㅜ싶어서 뺐는데
" 이런거 좋아한다며?" 이러면서 내 얼굴 만지더라
끄덕거리면서 나중에 해요 나중에
이러고 자기 일단 싸야된다고 해서
내가 좀더 빨고 손으로 해줘서 휴지에 싸게 함
얼싸 하고싶다는데 회사라 안된다 함
그리고 다시 밥 먹고 일함 ㅋㅋㅋㅋㅋㅋㅋ
일 끝나고 섹스 해야되나 싶었는데
그 분이 이혼은 했는데 애가 있어서 그 애가 부른다고 먼저 퇴근하고 감
그리고 오늘 출근했는데
이따 8시에 만나기로함
오늘 5시 부터 일 없어서 널널하게 기다리다가 썰게 들어왔는데 오랜만이라 반갑
회사라 대충 써서 문맥이 좀 별로일 수 있음
일단 퇴근해야 하니까 글 마침 ㅂㅂ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