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네번째 이야기
어머니 고향으로 내려간 곳은 시골같은 곳이여서 어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동네에서 관계를 가졌던 여성들은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저보다 연하와 있었던 이야기가 있어 기억을 들춰봅니다.
시기는 부모님이 집을 알아보고 전숙이 이모의 집에서 나와 다시 부모님과 함께 살며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오자 불편한건 많았지만 단칸방에서 2룸으로 집이 바뀌게 되자 저의 방이 생겼고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인 그 시기에는 대부분 부모님들이 모두 맞벌이로 일을 했었고 옆집, 윗집에 비슷한 나이가 있으면 친하게 지냇으며 양쪽 부모들은 서로 일찍 들어오는 집에 번갈아가며 애들은 맡기고 부모님이 오시면 데리고 가는게 일반적이였습니다. 마침 제가 이사를 갔던 곳 윗집에는 저보다 한살 어린 여고생과 부모님이 살고 있었고 어머니와 윗집 아줌마는 나이는 다르지만 친구사이여서 둘 중 일찍 들어오는 집에 맡기다보니 자연스레 여동생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여동생은 가명으로 연주라고 부르겠습니다.) 그 당시 너무 더운 여름이였고 에어컨이라는 건 꿈도 못 꾸었던 시기. 이번주는 저의 어머니가 일찍 들어오시는 날이라 연주는 저희 집에서 같이 선풍기를 쐬며 장난도 치다가 만화책도 보면서 놀았습니다. 하나의 선풍기로 더위를 달래느라 자주 붙어있긴 햇지만 그때는 연주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치명적인 단점으로 얼굴이 못생긴 편이기 때문입니다. 평균이하로 느껴지는 얼굴과 더운 날씨는 저에게 크게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공평하다고 해야할까? 몸매는 그래도 좋은편이라는 것을 잠시 뒤 알게됩니다.
연주: 오빠! 날씨 너무 덥다 진짜
나: 그러니까 붙지말고 좀 떨어져
연주: 그럼 난 선풍기 바람이 안 오는데?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연주가 일어나며
연주: 아줌마 오시면 불러~ 나 너무 더워서 씻고 와야겠다
하며 집으로 올라갔고 저는 그러든가 말든가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오셨고 저를 깨우며 연주는 어디있냐고 묻자 집으로 올라갔다고 이야기했고 어머니는
어머니: 동생 좀 잘 돌봐주지! 밥먹으러 내려오라고해!
하며 저를 밖으로 쫒아냈습니다.
나: 아이씨 귀차나
저는 쓰레빠를 질질 끌면서 올라갔고 집앞에 서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쾅쾅쾅!
나: 야 문열어.엄마가 밥먹으러 오래!
한참을 기다렸지만 집은 조용했고 문을 잡아 당기자 문이 열렸습니다.
나: 이 지지배는 문도 안잠그고 사네. 야 김연주!
거실의 불은 꺼져있었고 동생방에 불은 켜져있자 벌컥 열고 들어갔습니다. 연주는 침대에 누워서 잠들어 있었고 가까이 가서 깨우려는 찰라 동생도 씻고나서 나시로 갈아입었는지 살짝 배가 보이도록 올라간 나시는 생각보다 몸매가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나시 끈 사이로 보이는 속옷과 이전에는 관심 없었던 매끈한 허벅지 저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애가 얼굴은 영 아닌데 가슴은 좀 있네..'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앉았습니다. '살짝만 만져볼까? 깨면 어떻하지? 걸려서 엄마한테 이르기라도 한다면?' 수만가지 생각을 하다가 결국 고개를 저으며 옆으로 누워있는 연주의 팔을 잡으려는 순간 "왁!"하는 소리와 동시에 연주가 몸을 일으켰습니다.
나: 악 씨x 깜짝이야!
저는 놀래서 손으로 밀쳤고 탄력있게 물컹거리는 느낌과 함께 일어섰습니다. 아마 놀래면서 밀때 가슴부위를 스친 모양입니다. 하지만 연주는 아무생각 없었는지 깔깔거리며 "놀랏어?~놀랏어?" 놀려대고 있었고 저는 뒤 돌아나가며 말했습니다.
나: 밥먹으러 오래 빨리 내려와.
연주: 오빠 같이가!!
연주는 뒤돌아 있는 저에게 뛰어들며 업혔고 하지말라며 반항했으나 등뒤로 느껴지는 연주의 가슴은 강하게 뿌리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연주: 오빠 나 옷 좀 입고 나갈께. 밖에서 기다려! 같이가!
나: 빨랑나와라 디지기 싫으면
저는 밖에서 손과 등으로 느낀 연주의 가슴을 상상하며 같이 내려갔고 밥을 먹으니 연주 어머니가 오셔서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선풍기를 틀고 누워있을 때 연주가 집에 들려 옷을 갈아입고 왔고 제 옆에 등지고 앉아 선풍기를 가로 막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뒷모습을 보자 어제 느꼈던 연주의 가슴이 생각나며 발기하려 하자 벽으로 몸을 돌려 눈을 감으니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언가 저의 물건을 콕콕 찌르는 느낌에 살짝 눈을 떠보니 연주가 옆에 앉아 바지안에서 발기되어 불룩 튀어나와있는 저의 물건을 신기한듯 쳐다보며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보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그냥 둬야하나 말려야하나 생각할때 조금 더 과감해진 연주는 손가락으로 위아래 문질러 보았고 저 역시 조금 과감해지며 으음하는 소리를 낸 뒤 바지를 잡고 귀두 부분만 살짝 나오게 내렸습니다. 저의 소리에 놀란 연주는 잠시 흠찟 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자 손가락으로 다시 귀두를 살짝 눌렀습니다. 그렇게 연주는 몇번 눌러보다가 끝내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고 저는 눈을 뜨며
나: 야 뭐하냐?
연주 : 엄마! 깜짝이야 오빠 깨있었어?
나: 아니 뭐하냐고.
연주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긁었습니다.
연주: 오빠 미안. 바지가 튀어나와 있길래 신기해서...
나: 남자 꼬추 한번도 못봤나
연주: 그럼 볼일이 없지! 보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하며 소리치자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나: 아직 애구만 애야 ㅎㅎ
연주 : 뭐야 오빤 여자꺼 본적 있는거야?
나: 그럼 나는 보기도하고 다 해봣지.
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 왜 너도 보고싶냐?
연주 : 아니! 절대 아니거든! 내가 오빠껄 왜봐!!
나: 싫음 말구. 보여주는거야 어렵지 않았는데.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느끼며 살짝 튀어나온 귀두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는데 연주가 저를 쳐다보면 말했습니다.
연주 : 오...빠 그럼 살짝만 봐도 돼?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나: 미쳣냐? 말하면 나도 혼나지!
연주는 못생긴 얼굴로 잠시 고민하더니
연주 : 하긴 내친구들은 남친꺼 다 보긴 했다드라
'보기만 했겠냐...넌 한참 지나도 못 할꺼다' 저는 속으로 혀를 쯧쯧차며 고민하는 연주를 바라보다가 다시 누워 바지를 살짝 내렸습니다.
나: 아주 잠깐만 봐라
저는 발기 된 물건을 연주에게 보여주었고 강한척 했지만 부끄러웟던 마음에 고개를 살짝 돌렸습니다.
나: 뭐 조금은 만져봐도되
연주도 역시 발기된 물건을 부끄러운듯이 쳐다보더니 손가락으로 몇번 밀어보았습니다.
나: 아이! 이렇게 만지라고
저는 괜히 큰소리치며 연주의 손을 잡아 저의 물건을 잡아 쥘 수 있게 하였고 살짝 위아래로 흔들게 했습니다. 작은 손에 서투른 손놀림이었지만 기분이 좋은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연주: 이..렇게하면 기분 좋아?
연주는 저를 쳐다보진 못하고 빨개진 얼굴로 바닥을 쳐다보며 물었고 저는 좋은 느낌을 숨기며 뭐 그냥 그래라며 말했습니다.
연주 : 근데 오빠 진짜 그거 해봤어?
나: 그럼 난 해봤지.
연주 : 누구랑? 여자친구랑?
나: 그렇지뭐 왜 자꾸 물어!
연주: 궁금하니까 그렇지!
나: 궁금하면 너도 해보면 되잖아!
연주 : 누구랑해! 난 남친 없는데 니가 해줄꺼냐?!!
순간 연주는 힘주며 저의 물건을 잡더니 버럭하였고 잠시 멍때리며 본인이 무슨 소릴했는지 생각하더니
연주: 아..아니 방금말은 잘 못나온거야.
나: 알겠으니까 손에 힘 좀 풀어! 아파죽겠다.
연주는 화들짝 놀라며 손을 떼고 미안하고 하였습니다.
나: 그..나도 만지게 해줬으니까 나도 한번만 만져봐도 되지?
연주는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와 마주앉아 옷 위로 가슴을 만졌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아줌마들과는 다르게 탄력있는 탱탱함이 느껴졌고 큰 반응이 없자 용기를 내어 옷과 브라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목까지 올렸습니다.
연주 : 오빠..좀 민망하다..
저는 무시하고 가슴을 보며 만졌습니다. 꽤나 컷으나 전숙이 이모 만큼은 아니였고 어릿어릿한 연한 갈색의 유룬과 젖꼭지는 쳐짐없이 봉긋했습니다. 저는 살짝 연주를 눕히며 가슴의 냄새를 한 번 맡고 젖꼭지에 혀를 가져다 대었습니다.
연주 : 히익~ 자..잠깐만 오빠!
저는 멈추지않고 가슴을 빨고 혀로 애무를 했습니다. 연주는 차렷자세로 두손을 꽉 쥐고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나: 싫어? 그만할까?
연주 : 그..싫은건 아닌데 부끄럽고 찌릿거린다아ㅜ
나: 괜찮아 좋으면 됬지 뭐
저는 그렇게 안심 시킨 뒤 다시 가슴을 애무하였고 연주의 손을 잡고 저의 물건을 흔들게 하였습니다.
연주 : 아~오빠 흐음..이상해 느낌이
저는 한쪽 가슴은 입에 넣고 한쪽 가슴은 손으로 만지면서 천천히 연주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연주는 팬티속에 들어간 제 손을 급하게 잡으며
연주 : 오빠! 오빠! 잠깐만 거긴 안돼.
나: 야 너도 보고 만지고 다해놓고 너만 안되는건 좀 아니지 않냐?
연주 : 그치만 오빠ㅜ
나: 여기가 더 느낌이 좋아
저는 손을 잡고있는 연주를 손을 살짝 치우고 연주의 그곳을 쓰다듬으며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연주 : 흐~윽 오빠 으으윽
연주는 눈을 가리고 흐느꼈고 저는 연주의 바지를 무릎 뒤까지 내렸습니다. 연주의 그곳은 털이 많이 없었고 붉은색의 속살은 살짝 젖어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손가락을 깊숙히 집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줌마들과는 다르게 빈틈없이 꽉 쪼이는 좁은 구멍 그리고 조금씩 들어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질 속에서 무언가 저의 손가락을 양옆으로 살짝 막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주: 하아악! 오빠 거기 좀 아프다아 ㅜ
저는 당황하며 다시 손가락을 조금 뒤로 빼었고 연주가 좋아하는 깊이 만큼만 넣어 문질렀습니다.
나: 너도 이제 오빠 좀 기분좋게 해줘.
저는 뒤로 누워 다리 사이에 오게 하였고 손을 잡아당겨 저의 물건 앞에 얼굴이 위치하게 하였습니다.
연주 : 어떻게 하라는건데?
저는 말로하기 부끄러워 입으로 아 벌리라고 표현하였고 연주가 입을 벌리자 머리를 잡고 입으로 들어가도록 당겼습니다.
연주 : 으 므 으뜨크르그
나: 스크류바 먹듯이 하면되
연주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듯이 천천히 입을 앞뒤로 흔들었습니다.
나: 야야 이빨 이빨!
연주는 놀라며 입을 땟고 다시 입을 가져다 대며 이번에는 이빨이 닿지 않게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나: 혀도 좀 돌돌 돌려줘. 으읏 그렇지 거기
연주는 제가 시키는데로 열심히 저의 물건을 빨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연주의 가슴과 젖꼭지를 계속 만졌고 젖꼭지를 만질때에는 등이 움찔움찔 거렸습니다.
나: 연주야 조금만 빨리 움직여줘
저는 연주의 머리를 잡고 좀 더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도록 유도했고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은 연주의 입에 들어가고 남은 부분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나: 아윽 아! 아! 나온다 나와
울컥 울컥 저는 연주의 입에 모두 사정해버렸고 희열이 끝날 때까지 연주의 머리를 꾹 눌러 엉덩이를 들썩거렸습니다.
연주 : 크윽! 큭
연주는 다급하게 저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치며 입을 떼었고 차마 입에 있는 정액을 삼키지 못한 채 입 옆으로 살짝 흘러내리며
연주 : 으빠 이그 으득해
저는 휴지를 얼른 가져와서 연주의 손에 쥐어주자 입에 머금은 저의 정액을 뱉어 내었습니다.
연주 : 윽 오빠 맛이 이상해 에윽
연주는 물~물~거리면서 옷을 추리고 밖으로 나갔고 저는 사정에 대한 쾌감은 있었지만 넣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