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아줌마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나도 썰게 몇년씩 보던 사람중으로 내얘기를 올릴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다 지우고 했지
음 일단 내 직업의 특성상 알려진다면 너무 노출이 심할거 같으니 지역이나 하는 업종정도는 돌려 말할게
내얘기를 나는 평생 비밀로 간직할려고 했는데 썰게에대한 의리도 있고 . 내가먹었던 그 아주머니년이 괘씸한것도 있고 한번 얘기를 시작해볼게
때는 4년전? 나는 어느 경기 모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일하고있었지
그때 식당 관리하던 여 아주머니가 있는데 정말 누가봐도 꽤나 아니? 정말 먹음직 하게 색기가 좔좔 흐르는 아주머니가 계신거지 관리직으로 일하다보니 그아주머니와 오다가다 만날일도 많고
대화도 할일도 많아지고 그랬지
그러다 어느새 나는 운이 좋은건지 그 아주머니와 같이 일을 하게 된거야
서글하면서도 눈에는 색기가 가득 한 그녀랑 매일 일을 하면서 나는 언제쯤 저년을 먹을수있을까? 업무상 같이 나갈 일 도 많아서 자주 밖에서 얘기도 하고 서로의 사정을 얘기할일도 많았지
그러다 같이 일한지 9개월이 넘었을까.
어느정도 서로에 대한 신상파악을 다하고나서
아주매미는 아들 1명 딸1명 그리고..이혼한지 얼마안된 싱글녀....
그러다 얼마안가 나는 친구와 아침일찍 술한잔 하다 친구는 자고있고 나는 그 아줌마가 생각나서 전화를 걸어 지금 뭐하시냐. 시간되면 우리 맥주 한잔 하겠냐며 만나자고 했더니
아줌마 : 좋아요 집근처 감자탕집에서 봐요
나: 지금 바로 갈게요
라며 대화는 끝냈고 우린 약속된 시간에 맞춰
어느 감자탕 집에 도착했지
친구집에서 그 약속장소 까지는 10분정도 밖에안되는 거리라 나는 택시를 잡고 그 장소로 향했지
도착 후 우리는 약속된 감자탕집 룸 안쪽에서 한잔 두잔 얘기를 나누다 서로에 대한 가정얘기를이어나가다 본인이 이혼한 얘기를 시작하면서 우는거야. 그래서 나는 이모 여기서 적당히 마시고 끝낼까요 ? 라고 하자
그이모는 아니..집에가서 1잔만 더먹자 이러는거야 그당시 그이모차는 sm6 삼성차를 고집하던 그이모.. 음주운전을 하면서 나를 집앞까지 왔지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