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4)
그날 이후로.. 바뀐게 많았다. 그 주 일요일에 만났는데 그녀는 나에게.. 그날 이후로 매일 자위를 하게됬다고 말한다. 그 짜릿한 느낌을 느끼고 나면 나른해지고 기분이 좋다고…대신 속옷이 젖어서 매일 팬티라이너를 붙이고 잔다고 하더라.
그 주말이 지나고 화요일 저녁에 과외를 하러 갔는데…날 보고 눈웃음치는 그 모습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 과외도중에 여러가지 과일 깎아서 간식으로 가져다주는데… 그 모습도 예뻤다.
아무튼… 그렇게 지내다, 설날이 되고… 설연휴 마지막날에 같이 내기윷놀이도 내 방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짝눈이 심해서 물건을 잡을 때, 원근감이 안맞는 모습을 볼때면 마음이 약간 아프더라.
그날 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의 과거이야기를 잠깐 했던 기억이 난다. 그녀는 자신의 선천적 장애와 왼쪽눈 약시.. 그리고 오른쪽귀도 예전만큼 작은소리는 잘 안들린다는 등등… 마음아픈 이야기만 하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기대며 항상 자기 오른쪽에 있어달라는 말을 한다.
괜히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왜 자존감도 없고, 남자들도 못만났는지 알겠더라. 대부분 만나서 두 세번쯤에 자기 장애 이야기를 하면… 처음엔 동정심 및 불쌍함으로 보더니 멀어지더라면서. 계단도 잘 못내려가고 그래서 외출도 잘 안하게 되고 집순이처럼 사니까 점점 위축되는 자기 인생이 싫다고 말해준다.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같기도 하다. 별 생각없이 나는
[오늘 여기서 자고갈래?] 라고 묻자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술을 더 마시자고 말한다. 자고가겠다며…
그날도 역시… 섹스는 없었다. 손과 입.. 혀,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로 그녀를 몇번을 달궈놓은 뒤… 절정에 올려놓고 잤다. 새근새근 잠이들었는데… 전화가 울린다. 그녀의 전화다. 보아하니 부모님이 찾는거같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두었다. 몇번 울리더니 끊어진다.
새벽에 먼저 일어났다. 베개를 끌어안고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그냥.. 어제 했던 이야기들이 생각난다. 다행히 오른쪽을 보고 엎드려 자고있길래… 귀가 들리는 오른쪽귀에 대고 이름을 살짝 불렀다. 그녀는 몸을 돌려 눕더니 눈을 비비며 뜬다. 어두운 방안에 어슴프레한 실루엣만 보이는 상황이지만 눈을 떠서 나를 본다.
[추워..오빠]
춥다는 말에 보일러 온도를 더 올리고 그녀를 끌어안고 다시 잠이 들었다. 서툴지만 내쪽으로 몸을 붙이려고 애쓴다. 잠은 안오는데… 내가 지금 드는 이 감정이 동정심인지, 사랑인지 잘 모르는 혼란이 머리를 짓누른다.
다음주에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다. 영화를 보고… 밥도 먹고… 별 다른 계획은 없었는데, 그녀가 먼저 오늘 내 방에 놀러가도 되냐고 묻는다. 집까지 여기서 40분걸린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말한다. 뭐.. 자고가려나 싶어서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그녀가 카톡을 보낸다. 확인해보니…
[오빠 나 오늘 진짜 좋은 속옷 입었어]
라고 보내온다. 미치겠다 진짜. 나는 고개를 돌려 쳐다보자 배시시 웃는다.
[내일 토요일이니까… 오늘 발렌타인데이니까 선물 줄려고 그러지…]
라는 말에 또 마음이 이상하게 두근거린다. 어영부영 집앞에 도착해서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코트를 벗고 그녀가 폴라티를 벗자, 붉은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가 보인다. 스커트와 스타킹도 벗은 그녀는 내 셔츠와 바지를 벗겨준다. 속옷이 빨갛고.. 화려한데…야한 느낌은 없다.
이제는 한달전보다 훨씬 더 능숙하게 키스를 해온다. 섹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스킨십이나 행위들에 대해 허락해주고, 실제로도 엄청 즐기는 편이었다. 정숙하고 차분한 외모와 다른 그런 면이 매력이랄까… 여자도 개개인별로 성적취향이 다른데, 그녀는 직접적인 성기 삽입을 제외하면 대부분 거리낌이 없는 편이었다.
너무 작정하고 온거같아서… 사실 내 계획은 좀 더 성감을 깨운 뒤 맛을 할 때 하고싶었다. 사귄지 100일까진 아니지만은… 그래도 한…한달뒤 화이트데이 즈음에 하면 될거같았다. 그 사이에는 애무나 페팅으로 감각만 오픈시켜놓고싶었다. 서로 끌어안은채 스킨십을 즐기다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왔다. 립스틱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물체를 보더니 멋쩍게 웃는다.
[오늘도.. 저걸로 할거야?]
[응]
짧은 대답을 하고 그녀 옆에 누웠다. 눈망울이 그렁그렁하다. 날 보더니 먼저…그녀가 처음으로 사귄지 50일정도만에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기분이 참 좋다. 나도 그렇다고 대답을 한뒤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사랑이라는 단어의 온도를 즐겼다.
다시 몇번의 키스와 스킨십을 나누고, 손을 슬쩍 아래로 내려보니 약간 젖어있는 그녀의 계곡이 느껴졌다. 나는 속옷을 벗은 뒤 발기한 내 ㅈ지를 만지며 입으로 핥아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뒤 두 손으로 공손하다는 느낌이 들 만큼 내 ㅈ지를 잡고 입을 벌려 부드럽게 넣어주었다.
[그렇게 고개를 움직이면 어지러우니까… 혀로 사탕굴리듯….]
입에넣은 채 흔들던 그녀는 머리를 멈춘뒤 입 안에서 혀로 내 ㅈ지를 예뻐해준다. 쯥…쯥… 거리는 소리가 묘하게 흥분이 된다.
[좋았어?]
그녀는 입을 뗀 뒤 날 보며 물어본다. 고개를 끄덕이자 나에게 안겨온다. 69애무를 해보자고 말했다. 그녀는 속옷을 벗은 뒤 다리를 벌려 눕는다. 짖궃은 짓을 하고싶어졌다. 자위를 한번 해서 몸을 달아오르게 한뒤에 입으로 ㅂ지를 핥아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별 망설임없이 오른손을 그녀의 음모위로 가져가더니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신음소리를 내며 가운데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나는 그걸 보면서 콘돔을 꺼내, 바이브레이터에 씌운뒤 그녀의 질입구를 살짝 벌리고 바이브레이터를 조금 밀어넣었다. 잘 안들어가다가 계속 밀어넣으니 끝까지 들어갔다. 질 입구에는 콘돔일부만 나와서 뺄때는 콘돔을 잡고 당기면 빠질거같다. 아직 처녀라 조임이 좋은지 잘 물고있는거 같다.
[아흥….]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대보니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는 느낌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나도모르게 흥분이 된다.
[오빠… 이거 나른해지면서.. 힘빠져 막…]
눈을 게슴츠레 뜨며 나를 불쌍한 눈빛으로 올려다본다. 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몸 위로 거꾸로 올라타 입술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 대음순 허벅지를 핥고 빨았다. 그녀도 발기한 내 ㅈ지를 잡더니 입안에 넣고 빨아준다…
서로 흥분에 휩싸여 신음을 내고… 그녀도 질 입구가 몇번 벌렁거리더니 맑은 애액이 계속 나오기 시작한다. 허벅지와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정말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과 맛이다. 약간의 시큼함과 쇠 비린 맛이 있지만 은은한 짠맛이 난다. 고소한 치즈향도 날 만큼 정말 처녀의 ㅂ지는 이런 성스럽고 신선한 맛이 있었다. 내 귀두는 그녀의 사탕이 된것처럼 뜨거운 혀로 계속 자극받았다… 나도 한계가 온다. 왠지 입에 사정해도 다 먹어줄거같아서 참지않고 분출했다.
큽… 하는 소리가 나더니 역시 뱉지않고 꿀꺽꿀꺽 먹어준다. 나른한 느낌이 몰려온다. 나는 그녀의 질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빼고 그녀 옆에 누웠다.
[아래 물 많이 나오지…?]
[응.ㅎㅎㅎ]
나는 티슈를 뽑아 그녀의 허벅지와 사타구니, 엉덩이 아래를 닦아주었다. 그녀도 휴지를 뽑더니 내 다리사이와 ㅈ지를 닦아준다
서로 끌어안고 음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감각이 좋았다… 벌렁거리더라… 남자 ㅈ지가 몸에 들어가긴 하냐… 성인용품은 뭐뭐가 있냐… 이런 이야기를 하다 스마트폰을 켜고 성인용품을 같이 찾아보았다. 그녀는 정말 신기한듯… 하나하나 물어보기도 하고, 사진을 눌러 자세히 보기도 한다. 진동이 함께 되는 딜도를 보는데 평점이 높다. 긴 딜도에 엄지만한 크기의 바이브레이터가 달린, 제품인데…. 황홀봉 같은거라고 보면 될거같다. 후기를 보더니 그녀는 [이거 좋은가보다….후기가 많네…]라며 중얼거린다.
다음날 그 제품을 바로 샀다. 그리고 바닥이나 벽에 부착 가능한 먹쇠와, ㅈ지모양의 변강쇠콘돔도 샀다. 여자친구보다 뭔가 성인용품 실험장이 된 느낌이 든다.
2월도 슬슬 다 지나간다. 중간에 눈이 많이 온날 학생하고 과외를 하다가 스트레스도 풀어줄 겸 영화도 보고, 밥도먹으러 가려고하는데… 학생이 말한다. 첫째누나가 조카 데리고 와서 누나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누나가 연애를 하더니 집에와서 밝아진 느낌이 든단다. 전에는 집순이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운동도 하고, 그런대나…
그래도 둘째누나가 밝아진거같아서 좋다고 하는데... 연애하면서 자기 용돈을 잘 안준단다. 그 학생의 말도 귀엽다.
사실을 말할까 하다가 우선 안하기로…괜히 이야기했다가 예민한 시기에 이상하게 반응할수도 있으니까… 참았다.
2월의 마지막날, 그녀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외박할거란다. 그날 밤에 관능의법칙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줌마 셋이서 섹스에 대한, 중년의 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뭐 암튼 그런걸 보고 집에오다가 그녀가 막 웃는다.
[인삼많이먹으면 정력이 쎄져?]
[음… 인삼은 모르겠지만 홍삼은 효과가 있더라… ]라며 내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자 뭐가 그리 웃긴지 웃는다.
내 집에와서 차를 내리고 마시면서 티비를 보다가… 그녀가 내 무릎위에 머리를 뉘며 나를 올려다본다. 생리 때문에 2주간 못했다며… 예뻐해달라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말한다.
둘다 씻고 나와서 알몸으로 침대에 앉았다. 그녀는 내 다리사이에 앉더니 입으로 ㅈ지를 핥고 빨아서 세워준다. 빨아주는 동안 움직이는 허리와 등의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쌀거같아서 힘을 주고 참았다. 그만하라고 말한 뒤 일으켜 세우자 유난히 붉은 입술도… 그리고 전과는 달라진… 색기가 넘치는 표정도 같은여자가 맞나 싶을만큼 이색적이었다.
[전에 너가 보던거..랑 이것저것 많이 사놨어]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을 열고 한번씩 건전지 넣고 테스트해본 제품들을 들고 왔다. 그녀가 이게 뭐냐며 웃더니… 하나하나 본다. 불편하게 무릎을 꿇은채로 보길래 편하게 앉으라고 하니, 아래가 젖어서 이불에 묻을까봐 이렇게 있다고 한다. 괜찮다고 말하자 편하게 앉은 채 성인용품들을 하나하나 본다. 진동딜도…부터 해서 애널비즈, 부착형 딜도, 변강쇠콘돔 등등 보더니 나를 쳐다본다.
[이게 다 내 몸에 들어오는 상상했는데… 막 흥분되 오빠]
몸을 약간 떨면서 배시시 웃는다. 순간 드는 생각이…. 싫다고하면 어쩌지했는데 다행이라는것과, 이 여자 약간 매저키스트 성향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끌어안고 여기저기 애무를 하며 서서히 몸을 달궈주었다. 그녀는 내 손길을 즐기며 스스로 오른손으로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를 만지며 자위를 한다. 귓가에 대고 귓볼을 핥으며 애무해주었더니… 뜨거운 목소리로 고백한다. 질 입구에 손가락 2개정도 두마디까지 넣어봤다고… 아팠는데 흥분하면 잘 들어가진다는 말을 해준다. 피가 나왔냐는 질문에 그렇진않았다고 하더라…
고민했다.
왠지 그녀의 처녀를 저 인격없는 딜도들에게 주고싶지않았다. 성인용품을 샀을 때 주는 핫 러브젤을 꺼내서 그녀의 가슴과 몸에 발라준 뒤… 변강쇠 콘돔에도 약간 발랐다. 한참 나를 쳐다본다. 손가락 두개를 꼬아 변강쇠콘돔에 넣었다. 손가락 두개가 18cm의 거대한 ㅈ지형상으로 변하더라..
[이거..넣는거야 내 몸에?]
그녀는 콘돔 한번 보고 날 한번 본다. 내가 별 대답없이 질 입구부터 클리토리스를 콘돔으로 훑으며 애무해주자 등을 활처럼 휘며 감각을 즐긴다. 손가락으로 질 입구를 벌린 뒤 콘돔의 귀두부터 밀어넣었다. 아프다는 말을 하며 이불을 꽉 쥔다. 엉덩이에 베개를 받친 뒤 좀더 각도를 올렸다.
[옆에와서 안아줘 오빠]
목소리가 떨린다. 본인도 오늘 무슨일이 있을지 아는 눈빛이다. 나는 그녀를 비스듬이 껴안은 채 손가락으로 ㅂ지를 애무하다가 입구라고 생각한곳에 다시 집어넣으려고 힘을 주었다.
[아.!!!윽!! 윽!!!]
아픈지 입술을 깨물며 내 등을 할퀸다. 손가락에 힘을주며 꾹꾹 밀어넣자 뭔가 뻐근한 느낌과 조임이 콘돔을 통해 손가락에 전해진다. 더 깊이 넣고 빼려는데 갑자기 콘돔은 그대로 있고 손가락만 빠져나온다…그녀의 처녀를 파괴한 손가락이 대견스러워 보인다. 다시 콘돔안에 손가락넣으려는데, 이미 질 안쪽의 처녀 ㅂ지가 콘돔을 꽉 조이고있어... 들어가지않는다. 저 조임을 ㅈ지로 못느끼는것이 참으로 아쉽다...
[아파…오빠…]
그녀의 질 입구에 두꺼운 콘돔이 박힌 채 다리를 벌리고 나를 끌어안는다. 아프다며 눈물이 흐르는게 보인다… 마음이 약간 아프면서도 이상한 정복감도 밀려온다.
콘돔을 빼자 약간의 피와 애액이 섞여서 흘러나온다. 그녀를 일으켜세운 뒤 씻으러 같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허벅지와 다리에 묻은 피를 닦아주는데 그녀는 뭐가 그렇게 아프고 서러운지 훌쩍거린다.
[아팠어?]
[응…]
그러더니 나에게 다시 물어본다.
[이제 두번째 하면 안아파..?]
[몰라…나도 해봐야 알지….]
우선 피와 얼룩은 다 닦은 뒤 수건으로 말리고 다시 침대로 나왔다. 이불을 치우고 새 이불을 깔았다.
[이렇게 아픈데.. 이게 왜 좋아…]
라며 이불에 눕는다. 아래를 보니, 파열의 흔적으로 벌어져있다. 나는 바이브레이터를 켜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입술로 여기저기를 핥아주자 신음소리를 내며 가슴을 스스로 애무한다. 조금 오래 핥고 빨고 진동을 주자 애액이 슬금슬금 흘러나온다.
[이거 넣어볼게…]
나는 진동 딜도를 켜서 그녀의 다리사이에 가져갔다. 소리가 너무 크다. 부우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난다. 진동도 격렬하다. 앞부분 귀두가 빙글빙글 껄덕거리며 움직이고, 삽입했을때 클리토리스에 닿는 바이브레이터는 돌기가 부르르떨며 입맛을 다시고있다. 스위치를 끄고 콘돔을 씌웠는데 별대답이 없다.
[별로야?]
[아니야.. 한번 해볼래….안아프면 좋겠다…]
별 대답이 없어서 콘돔을 씌우고 밀어넣었다. 중간정도 들어가자 엄청 인상을 쓰며 아프고 뻐근하다는 말을 한다.
잠시 후 넣은채로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해주고… 오늘 아픈데 잘 참아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 울음은 그쳤는지, 내 옆으로 파고들며 가슴팍에 키스를 해준다. 마음의 준비가 됬다는 신호같다. 이제 손을 내려 딜도의 스위치를 켜자 그녀는 격한 반응과 함께 내 손을 꽉 잡아쥔다
[아흫…흫…흣…흑…. 아파…으응…]
아프다고 말하는데 빼려고하지않는다. 나는 행여 빠질까봐… 잔인하지만 딜도를 넣은채로 그녀의 속옷을 가져다가 입혔다. 팬티를 입히면 박힌채로 안빠질거같았다. 아랫배에 귀를 대보니 그녀의 질 안에서 딜도가 돌면서 불과 30분전만해도 처녀였던 ㅂ지를 엉망을 만드는 소리가 들린다. 잘 동작하는걸 보고 나는 다시 옆에 누워 얼굴과 입술… 볼과 귀 머리카락등을 쓰다듬고 핥고 키스해주며 최대한 다정한 느낌이 들도록 애무를 했다.
그녀는 나에게 안긴채 전동딜도로 몇번을 느꼈다. 너무 좋다.. 나른한데 빼기싫다... 계속 옆에서 쓰다듬어달라며... 기계를 통한 남자친구의 사랑과 성욕을 갈구한다.
새벽 2시가 다되서야.. 파김치가 된 채로 마치고... 그녀는 몇시간동안 발기되어있던 내 ㅈ지를 흔들고 빨아주며 입으로 정액을 받아간 뒤 내 옆에 누웠다.
뭔가.. 강렬한 자극의 처녀상실한 밤을 보냈다.
새벽 4시쯤 목이말라 깼는데… 그녀도 자고있다. 깨면 목마를거같아서 물을 한잔 떠서 들고들어갔다. 대충 침대 아래에 어제 쓰던 수건 티슈 딜도 콘돔 등등이 널브러져있다.
이상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섹스를 하면 하지 끝까지 섹스는 안하면서 몸에 성인용품 이것저것 박히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본다. 아니, 이런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내가 못만나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다음주에는 애널도 해보고… 마조히즘도 있는거같으니 sm도 해봐야지… 하며 괴롭힐 생각만 했다. 이렇게 괴롭히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남자와 여자로 정사를 나누고싶어지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07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1) (10) |
2 | 2019.01.08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2) (13) |
3 | 2019.01.08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3) (22) |
4 | 2019.01.09 | 현재글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4) (11) |
5 | 2019.01.09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5) (29) |
6 | 2019.01.10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6) (28) |
7 | 2019.01.10 | 청각장애녀 조교하다가 좃된썰(7). 완 (69)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