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마사지 후기 ^-^♥
마사지사 가고 조금있다가 씻고 나와서 바로 쓰고있는^^;
오타같은거있어도 그냥 그러려니봐주세요
엄마가 우리아들 언제 모시고 올지몰라서 급하게...
어떤분은 산후마사지사가올꺼같다고 예상하셨는데
다른데서 불럿어요^^
그분이 올리가없...ㅋㅋㅋㅋ
암튼 저번주에 예약할때만해도 남들다 받으니까 그리고 ...혹시나^^♥
암튼 막상 오늘되니까 허리랑 골반이 너무아팠어요
암튼 점심먹고 조금있다가 2시쯤 신랑이랑 아들 나갔어요
2시간이나 남아서 여유있게 샤워하구 임부원피스만입고 대기
속옷준다해서 주면 그거입을라고 안입었어요
3시 40분정도되니 똑똑똑 문두드리는소리가 났어요
문에 아기가자고있으니 문두드리라고 써놨었거든요ㅋㅋㅋ
문 열었는데 바로안들어오고 침대에서 마사지해도되냐고하더라구요
안된다하면 배드 가지고 올라온다구...
그냥 침대에서 받겠다고하니 챙겨서 올라오겠다하고 내려갔다가 올라왔어요
침대에 방수패드깔고 그위에 겁나큰 이블인지 수건인지 깔고 거실나오더니 다시 상담한다고 하더라구요
예약할때랑 다르게받겠다는분들이많아서 상담한데요
이것저것물어보다가 허리랑 골반쪽이좀아프다했어요
그리고 허벅지쪽도 조금 아프다고했어욬ㅋ
허벅지쪽은 안아팠는데...알죠?^^*
상담하면서도 뒤쪽마사지는 어떻게하는걸까궁금했어요
상담하면서 가슴이랑 허벅지쪽도 손이가는데 괜찮겠냐고하는거예요
(밑에부터는 존댓말 안쓸께요 넘 길어진다ㅋㅋ)
그래서 당연히 괜찮죠 라고함ㅋㅋㅋ
나도 당황 마사지사도 당황ㅋㅋㅋ
암튼 상담끝나고 옷벗고 침대로가서 수건으로 덮고 옆으로 누우래
아~~ 옆으로 눠서 하는구나~ 여자마사지사분이 왔으면 안시원했겠다싶었어;;
그런데 .. 응? 잠깐만... 나속옷안입었는데ㅋㅋㅋ
속옷준다고하지않았냐니까 깜빡했다면서 펜티줌ㅋㅋㅋㅋ
펜티입고 옆으로 누워서 대기
시계보니까 딱 4시
마사지받기전까지는 ♥생각 1도안나더라
마사지 시작~~
손에 오일바르고 찜질팩같은데다가 손 따뜻하게 만들고 수건 반앞쪽으로 넘기고 어깨부터시작~
엄청 조심조심하더라구
(손에 오일바르고 손 따뜻하게하는거는 마사지 중간중간 계속해서 생략하께)
마사지 조금만 쎄게해달라했어
따뜻한 손이 닿으니까 긴장도풀리고 시원~하고 기분도좋고^^
어깨는 많이 안뭉치셨네요 하면서 허리쪽으로 내려감
허리 만저주니까 슬슬 ♥생각이ㅋㅋ
손이 내려가고 올라갈때마다 소름!
머라 표현할수가없다 시원하면서도 그 야릇한느낌??
골반쪽은 눌러주다가 엉덩이쪽 꼬집는거처럼 주물주물하는데 겁나시원
그렇게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한참 왔다갔다 하다가 천장보고 누우라해서 누웠어
다리쪽한다고하면서 조금 민망할수있다고 수건으로 얼굴 덮어주는데 왠지 더 야한생각ㅋㅋ
침대위로 올라와서는 내 아래쪽으로 가서 한쪽다리 옆으로 살짝 밀고 허벅지 안쪽까지 손이들어왔어
시원은한데 슬슬 내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반응 시작 이대로는 그냥 마사지 끝나겠다싶었어
한쪽 끝나고 반대쪽하겠다해서 가만히있으니 다시 수건안으로 손이들어오는게 느껴짐
뭔가 더야한거 알아요? ㅋㅋ
암튼 다른한쪽마사지받는데 움찔움찔
마사지받으면서 이런저런이야기했는데 기억나는거는
나이는 나랑비슷해보였는데 37살이고 결혼은 다녀왔고 여자친구없고 마사지한지는 4년됬고 정도
그외에도 뭐 이런저런이야기했는데 기억안나ㅋ
다리마사지 마무리하구 침대에서 내려가서 상체한다고하면서 수건좀 내려도 되냐고해서 그렇게하시라고함
엄청 조심시럽더라 예의있으시고..
암튼 수건내리고 앞쪽어께하는데 내가 답답하다면서 얼굴수건치운다하고 치움
하는도중에 간간히 아이컨택되는데 생각보다 민망하더라^^*
슬슬 가슴쪽으로 내려옴
산후마사지랑은 다르게 애무하는거처럼 마사지가 되더라 원래 이런건가싶기는했누데 시원하면서 기분좋으니 넘어가는거로ㅋㅋ
받다보니까 눈감게되더라
이래서 수건으로 가리나싶기는했었어
신음나올정도로 가슴 만져지는거는 아니였는데 그냥 신음 살짝살짝했어
한쪽 끝나고 반대쪽 하려고할때 눈뜸
아이컨택됬는데 민망했는지 가슴쪽으로 시선돌림
반대쪽은 눈뜨고받았어
눈보면서 신음ㅋㅋㅋㅋ 안먹히더라ㅋㅋㅋ
반대쪽도 마무리하구 수건 가져오더니 가슴 가려줌
배쪽은 튼살크림발라준다면서 배쪽 크림발라주면서 살살살 조심스럽게 마사지받았어
벌써 한시간흐름
30분밖에 안남아서 배쪽마사지하다가 이대로끝나나싶었는데
배쪽은 금방끝나더라
추가로 30분은 산모님 원하시는데 해드리겠다고해서
엉덩이쪽이랑 허벅지좀 더해달라했어
자세 잡으려고 옆으로 누운담에
펜티 다젖어서 찝찝해서 벗어버림(다른의도는 없었...다고하면그짓말이지만 진짜 찝찝했어)
마사지사가 수건 앞으로 넘기고 잠깐 멈추는거같더니 수건으로 엉덩이랑 아래부분 물기닦아줌
그리고 엉덩이 꾹꾹눌러주기시작했는데 시원하니좋더라
암튼 엉덩이마사지 받으면서 슬슬 므흣한이야기했어
여친없는데 안심심하냐, 키스나 ♥는언제가 마지막이냐 ㅋㅋㅋ
그러다가 허벅지해준다해서 누움
수건으로 덮고 수건 안으로 손이들어왔어
실수인지 엄지가 내 거기 스쳐서 움찔했어
산전마사지만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산후도한다고하더라
혹시 마사지하다가 커지면 어떻게하냐고 스윽 던져봤어
그러니 참는다고하더라고
산모랑 ♥하는상상 해본적있나고하니 있다고하면서 실제로는 못하죠라고 말흐리면서 흐흐 이렇게웃음
지금은? 이라고 훅던지니면서 마사지사 얼굴보고 눈마주치니 말못하고 내 허벅지쪽으로 시선 다시 이동ㅋㅋㅋ
암튼 다시 마사지 시작하는데 내 거기로 손가락이 스치는횟수가많아졌어
조금만 더 용기내면 되겠다싶어서
하고싶으면 해도되요라고 함
그러니 정말해도되냐고 남편오는거아니냐고하길래 늦게온다했음 다시 한번 해도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시르면 말구요 라니까 아니래ㅋㅋ
마사지 끝날때까지 얼마 안남은상태여서
물어보니 뒤에 마사지 있냐고 물어보니 하루에 오전 오후 두번밖에 못한다고 하더라구
마사지사가 지나가듯이 아까부터 커져있었데ㅋ
나는이미 엄청젖어있었어요 라고말하려다가 참음^^*
마사지사가 바지내리고 내다리 옆으로 벌리더니 넣을께요 하더라
하나하나 다물어보고 허락받고ㅋㅋㅋ
오랜만이였어ㅋ
암튼 삽입하는데 뭔가 꽉차는 느낌은 안들었어
그래도 독수공방이 오랜지라 좋기는좋더라
마사지사도 오랜만에 ♥하는건지 처음부터 엄청 빨리움직이더라
내가슴도 만지기는하는데 만지는둥 마는둥
ㅡㅡ
금방 안에다 해도되겠냐고 물어보자마사자 그냥안에다가ㅋㅋ
왜물어본거냐 싶었어;;
안에들어오는 느낌은 역시나 좋더라
마사지사한테 오랄 받아봤나니까 한번도 못받아봤데
빼고 내옆으로 와보라했음
난 옆으로 누운상태고 마사지사 순순히 내얼굴로 고추 가져옴ㅋㅋㅋ
귀엽더라 뭔가...분명오빤데ㅋㅋㅋ
암튼 손으로잡고 입에 물고 조금씩 빨아줌
한참빨다가 끝내려니까 점점점 다시 커지는게 느껴지는...
무슨 십대도아니구;;
빨아주니 눈감고 느끼더라
근데 빨아주다보니 목이 너무아팠어
그래서 뺌 한번더해도되냐고하길래
부끄럽게 계속물어보냐고 머라하니까 그냥한다 이러더니 내몸살살 옆으로 위치 가로로 돌려서 마사지사 서있는상태로 ♥
기대는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남자들은 숟가락들힘만있으면 ♥한다던데 진짜말이맞아ㅋㅋ
마사지한다고힘들었을껀데....
두번째할때는 너무쎄게해서 좀살살하라했음
내새끼는 소중하니까^^
솔직히 뒤로 하고 싶었는데... 몸상태가 이래서 안될꺼같았어
그래서 아쉬운데로 옆으로하려고 잠깐멈추라하고 옆으로 누울라했는데 안멈추는거야 그냥 슬슬옆으로누웠는데 조금있으니 움직임 멈춤
두번째 사정하구 민망한지 넣은상태에서 허벅지 마사지ㅋㅋㅋ
그렇게있다가 마사지 정리했어
일주일에 한번이 산전마사지 적당하다해서 담주에 예약했어
근데 담주는 여자마사지사 부를꺼야
신랑 야간반이라 집에 있어ㅋㅋ
한번하구나니 개운해^-^
물론 마사지♥
거짓말이 아니라 허리랑 골반 지금은 하나도안아픔
이제 썰나올께없다^^
한동안은 눈팅해야겠어요
밤킹님들 읽어줘서 고맙구요
뎃글 남겨주시면 데뎃글 달께요~
임신한상태만아니면...그냥 그렇다구요^^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