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때 학습지 선생님이랑 한 썰
원래 글쓰기 너무 힘들고 재능 없을거같아서 재미없을까봐 안쓸라했는데 그냥 써봄...
나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학습지신청해서 유딩때부터 학습지 했었음. 마스터한과목 두세개 됨ㅋㅋ
나 고딩되면서 끊으려고했었는데 그거핑계로 하루는 야자 빠지니까 걍 계속 하기로함. 이걸로 방과후도 같이 뺐다. 솔직히 개핑계인거 아는데 나 고1때 담임이 프리해서 걍 빼주심. 모양새는 갖춰야되니까 수업 끝나고 1시간 뒤인 6시에 수업함
고1 가을 그니까 10월 초에 담당쌤이 여자한분 델고오심. 걍 딱보고 아 담당 바뀌나보다 함. (2년정도? 더 짧을때도 있었지만 그정도주기로 지역담당하는 쌤이 바뀜. 다들 학습지 한번씩은 해봤을거라 생각하고 자세한설명은 앞으로 다 생략할게)
걍 첫인상은 30대 후반 40대 초정도에 걍 젊었을때 꽤 예뻤겠다 정도? 걍 일반 아줌마들보단 예뻤다. 사귀라면 안사귀겠지만 떡치는건 대환영이다 이런느낌. 내가 ㅂ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아줌마랑 떡치는거 상관없더라. 가슴은 평균은 넘어보였는데 나중에 들으니까 b80라하더라. 여자 가슴크기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 솔직히 그때는 누구로 바뀌던 1도 상관 없어서 아무 생각도 없었음.
문제는 그때 내가 성욕이 존나 폭팔하던 시기였음. 여친이랑 헤어진지 4달째 되고 한번 섹스의 느낌을 아니까 딸로는 만족이 안됨. 그렇다고 다시 여자 만나기엔 좀 꺼려졌음. 헤어지니까 뭔가 못사귀겠더라. 전여친생각나서그런게 아니라 걍 꺼려지게됨. 그러다보니까 중딩때를 이어서 제 2의 발정기가 찾아옴.
더쓸라했는데 존나 잘삐지는 친구새끼가 나가자해서 나가야됨.. 미안하다 나중에 쓸게..ㅠㅠㅠ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