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쿨하게 잘가라고 하고싶은데 타자가 잘 안쳐지네 ㅠㅠ 어그로 끄는 애들은 계속 있어왔는데 응원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맘 바꿔줬으면 하지만 글 쓰는 입장에서도 굳이 그런 보기싫은 글 봐가면서 안받을 스트레스 받는다 생각하면 떠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 것 같다. 최근에 흥미로운 이야깃거리 던져놓고 이렇게 간다니까 더 아쉽네 아무튼 그동안 즐거웠다 언제든 맘바뀌면 다시 돌아와라 질척질척...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니에게 이름 두글자 부르면서 부부행세하고 그게 자랑이라 글올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새끼라는 욕이 왜 개새끼냐면
개들은 보통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다커서 발정기가 오면 어미고 동생이고 그런게 없이 일단 그냥 박는다
그래서 개새끼라 하는거다 개새끼 뿐만 아니라 모든 짐승은 근친 개념이 없다. 왜냐하면 유일한 인간만이 도덕성 양심이라는것이 있거든
이글이 진짜였다면 평생 후회하고 용서를 구해라
인간이라는 최소한 존재가치를 인정받을려면..
여러 용례에서 보듯이 개(犬)가 욕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외국의 사례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대부분 짝짓기 룰의 위반과 관련이 있다. 수캐는 가까이 사는 경우, 어미 개와도 교미를 하며 이는 인간의 표준으로 볼 때 패륜에 해당되므로 해당 어미 개의 새끼인 "개새끼"가 욕으로 사용된 것이다
개새끼의 다른뜻도 있다 아가야^^
최고 수작. 대단한 필력 이 글을 앞으로 못 보게 되다니 ...잘 쓴 글이다 싶으믄 분탕질해서 쫓는 ㅅㄲ들은 멀까 ㅈ 맘에 안들면 안 보면되지 왜 봐서 지랄하는지 정말 이해안된다. 씹창아 니가 돈 받고 쓴 것도 아닌데 그 동안 수고했고 미안해서 더 쓰란 말은 못하겠다. 담에 볼 수 있길 ....
씹창님 글 정말 잼있게 읽었고 항상 다음작품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는 조금 쓴소리를 적어야할거같아서 마음이 아픔니다.
씹창님
사람은 항상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법이죠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것도 봐주세요
100명이 있으면 10명이 쓴소리를 할수도 있어요
그 몇몇분 때문에 화가 당연히나시겠지만
그부분도 이해하셔야되요 모두가 다 응원할수 없겠죠..
그 몇몇분 때문에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잊지 말아달라는 이야기죠 ...
아무튼.. 다음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요
결론은 씹창님 마음~
응원했었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이쁜사랑도 하시고요
드문드문 재밌은 작품이 올라오는데 그 글 보면서 씹창이 글 만큼 재밌네 생각이 들다가도 니 글 볼때처럼 분단위로 업로드 확인하고 그렇지는 않아서 문득 니 글이 다시 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물론 전에 글도 자주 찾아보고 딸치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 달랠 길이 없네 ㅋㅋㅋ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