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날 괴롭힌 사촌누나년 영원히 조진 썰(2)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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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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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Comments
아수라…
2018.07.28 18:37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
니네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그람 뭐 어떻게 끝나길 바랬냐?
영원히 조진썰이니까, 죽이기라도 했어야하냐?
이거저거 다 안써서 그렇지 저기 처음 쓴 글에 있는 정도로 이러고있는거 아니다.
나는 이 썅년이 나 묶어놓고 내 부랄 걷어차서 한쪽 부랄 깨졌고 그때 개거품문채로 병원 간 적도 있다.
그런것도 이만하면 괜찮으니 놔줘야하냐?
조금만 더 세게 차거나 한번만 더 그랬으면 난 지금 씨없는 수박으로 살았어야한다.
하지만 모든걸 다 참았다. 어머니가 슬퍼할까봐
그리고 아버지의 반지를 건들기 전까진
그년은 나 하나에게만 했으면 만약 내가 죽었더라도 나는 그거에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거다
내가 선을 넘은건 그년이 아버지의 유품을 어머니의 인생의 단 한조각 안식과 안녕에 똥칠을 했기때문임.
그년이 나에게 10년간 해온게 얼마나 많은지 일일히 쓰기엔 구차해서 정말 쓰진 않겠지만...하다못해 말하는데 내가 1을 당해놓고 저년한테 10을 준다는 식으로는 말하지 마라
행복해…
2018.07.28 19:22
한~참어린 동생같아서 형님이 한마디 써 줄께. 먼저 너 입장 난 1000번 아니 10,000번 이해가 되거든. 근데 너 글을 읽으면서 너무 슬프더라. 그런 씨발년은 나같아도 껍질 벗겨서 아작아작 씹어먹어 죽여버렸을거야. 근데 중요한건 너가 불쌍한거야. 복수는 너에게 치유가 아니라 지금 너를 병들게 하고있거든. 이제 너를 위해서 그런 쓰레기년은 너 인생에서 지워버려라. 그리고 넌 천성이 착한놈이라 치료좀 받고 노력하면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인생 소중한거다.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바라고 꼭 행복해라~ 그리고 댓글 반말로 달지 마라. 니 큰삼촌 뻘은 되는나이다.ㅎㅎ
냠냠냠…
2018.07.28 21:02
나 다른말 안한다.... 아수라야... 니.인생이 틀어질까봐 겁난다... 그게 걱정된다.... 그년이야 어찌되든... 너가 지금 6년이란 시간을 그렇게 지냈으면.... 나중에 니 인생이 그렇게.된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지낼때 욱해서 손올라가게.된다... 니가 그렇게.될까봐 겁나고 불쌍해진다.... 너 스스로 를 위해 그만둬라.... 나도 어릴때 아픔이 많이.있었다(너만큼은 아닌가 같아) 이런게.내 합리화고 찌질해 보일수 있지만... 나중에 네가 이상해 질수도 있어.... 이제 그만하고...
용서할 필요는 없고... 너스스로를 좀 다듬어... 원나잇도 한두번이야.... 이제 널 아낄때가 되었다.... 아수라를 이제 벗으려무나....
두뇌절…
2018.07.28 22:11
이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어쨋든 글쓴이는 학창시절 그러한 상황에서 죽지않고 잘 버텨왔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임. 지금 글쓴이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는 댓글이 많은거 같은데, 저런 괴롭힘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글쓴이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음. 나는 왕따나 셔틀 같은건 아니지만, 학창시절 전형적인 멸치여서 싸움좀 한다는 애들이 "책빌려달라.핸드폰빌려달라" 하면 안 빌려줄수가 없었음. 그런 부당함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나의 몫임. 그 뒤로 나도 글쓴이처럼 해병대가고 운동하고 해서 175/80 정도 몸을 가지게됐고, 어딜가든 꿇리지 않게 됐음. 나는 왕따를 당하거나 셔틀당한게 아니라 복수할 정도는 아니지만 학창시절 겪었던 피해는 늘 마음속에 남아있고, 혹여나 학창시절 나에게 피해를 줬던 새끼들을 길에서 우연찮게 만나게되어 나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다면 가차없이 뭉개버릴거같음. 단, 글쓴이에게 해주고싶은말이 있는데, 복수때문에 글쓴이도 망가져가고있다는 것을 글쓴이도 알고있음. 여자친구랑 헤어진다거나, 원나잇만 하게된다는거. 원나잇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글쓴이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구렁텅이로 밀어넣지 않으면 좋겠음. 글쓴이 응원한다.
슬픈 …
2018.07.28 22:55
독후감좀 쓸게.
나 이 글 읽으면서 글쓴이에게 동화되어버린 것 같은 감각이 들어서, 상당히 소름돋았어.
있잖아 글쓴게이야, 난 게이 기분과 고통을 잘 모르니까 사촌누나라는 년이 다리전다고 한 부분에서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부랄 하나 깨져서 실려간거랑 1편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사건 다시 보고 오니까 화나 나더라.
한편으로는 글을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이, 글쓴이가 혹시
스스로 엠창씨발인생이라고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 현자타임도 시도때도없이 올거고. 그치?
내가 왜 이년때문에 이렇게 좆같이 살아야하나
내가 왜 싸이코처럼 허구한날 계집년 쳐패고 있을까
왜 원나잇 쳐 하고 있지?
이런 생각 많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결국 니 인생을 망친건 그년이지만, 지금은 스스로 너 자신을 복수심으로 옭아매서 망치는 중이 아닐까 생각해.
그년때문에 트라우마가 한두개는 무슨씨발 수십수백가지가 넘겠지? 나는 글쓴게이 당한거 늘어놓으면 서버가 터질지도 모른다는 말이 비유로 들리지가않았어. 힘들진 않았고 죽을것 같았지? 존나 안아주고 싶다.
이 글에서 마지막 부분에서야 계집년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1편을 보고 나서 글쓴이가 당한걸 생각하니까 싹 사라지더라고...
다 집어치우고 해주고싶은 말은 이제 그만 때려... 널 위해서 말이야.. 습관 무서워. 언젠가 사랑하는 가족들한테도 습관이 튀어나오면 어떡해? 만약 그렇게 된다면 먼저 너 자신을 존나 혐오하게 될거고 그 다음엔 널 그렇게 만든 그 썅년을 증오해서 죽이게 될거야. 그럼 안되잖아. 그년이 지금도 널 괴롭히고 있잖아 안그래? 이제 쉬어... 글쓴이 안아주고 싶다 정말
힘내라
제발.…
2018.07.29 00:08
신고고나발이고병신새끼들ㅉㅉ
글쓴이야 진짜 힘들었겠다
그년한테 당한일은 지금 너가 이년한테 햇던것보다 더 심했겠지
널 이렇게까지 만든건 다 그 여자때문이라고 생각해 그 어린나이에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이렇게 할수잇는 무시무시하게 무서운 성격이 형성되는데 그년이 아주크게 작용했지
그년은 너가 그렇게 안했어도 비정상적으로 살고 있었을꺼야
근데 그렇게 지긋지긋한 년을 옆에 두고 매일보고 지옥같은 생활속에서 몇년째 복수라는 이름하에 스스로를 고문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파 그년도 너도 할만큼하지 않았니...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떨어져 보지말고살아
아직 많이 남은 인생 하루하루 벌벌떨면서 그간 일들 떠올리고 회상하면서 고통속에 살지말구
이제 그만하자..
이젠 너가 떼어내고 싶어도 그년이 안갈거야..
너 조차도 그렇게 되버릴 수도 있을거 같아..
힘든 이야기 털어 놓느라 고생했구
댓글에 욕을하든 지랄을하든 어째뜬 다 널위해서라 생각해 상처받지말고 앞으로 조금만 더 밝게 살자
옆에 있었음 소주한잔 하면서 위로해주고싶네
힘내자 .. 둘다 나쁜생각만은 하지 않길 바래
and…
2018.07.29 00:37
진짠지 구란지 모르겠는데 뭐 혹시라도 진짜일 수있으니 그냥 댓글남긴다. 나도 학대라는게 어떤건지 잘 알아서 너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다. 대상이 다르겠지만 난 아버지한테 9살때부터 당구채로 엄청 뚜드려 맞았다. 울면 운다고 맞고 언어폭력도 심했고 28살까지는 정신과 우울증 뭐 살려고 아둥바둥했다. 무당집가서 귀신도 때버렸고 전생체험도 해서 부모님과 어떤 악연인지도 확인해봤다. 나는 너의 마음을 이해못하지 않는다. 진심이다. 나도 복수말고는 생각 못했으니 ... 그런데 난 너도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그 여자도 크게보면 부모에게 정상적인 사랑을 받고 자라지못해 그리 자라온거다. 물론 그렇다해서 너에게 한 행돌들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그렇다 그말이지 ... 종교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가까운 절에가서 스님들 이야기나 법륜스님 동영상도 봤으면 좋겠다. 너도 그 여자도 그만 서로에게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실화냐…
2018.07.29 00:41
여기 죄다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서 피해의식 가진 놈들 집합소냐? 범죄 옹호글 개토나오네
괴롭힘 당했고 점차적으로 그 강도가 높아져가는데 그걸 충분히 알리고, 본인스스로가 막을 수 있었음에도 형편이니 뭐니 핑계거리 만들며 안일하게 대처하고 결국 어버버 지인지조.
그리고 성인이 된 뒤
개병대 입대해서 존나 강해져서 돌아옴
여태당한걸 똑같이 강력범죄로 되갚는중이다?
그런데 이걸 옹호한다고?
동정은 할 수 있을지언정
범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마라 찐따들아
당연히 니들 빵셔틀놈들 입장에선 대신 사이다 터뜨려주니깐 좋겠지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야 ㅉㅉ
그리고 이 글은
전형적인 찐따의 뇌내망상임
현실 도피처가 없기에 결국 이런 사이다 주작소설로 푸는거임
왜냐? 내가 그랬거든
어쩜 이렇게 글의 전개가 똑같냐
배고픈…
2018.07.29 05:03
경찰에 신고해도 개의치 않을 정도면... 너도 망가진 거 아니냐.
그 년은 니 폭력에 길들여졌고, 넌 니가 니 인생에 저지르는 폭력에 길들여져 있는 걸로 보인다.
그 년을 위해서 니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너 하나 보고사는 엄마와 너 자신을 위해서
지금 이렇게 사는 건 끝내야겠다.
위에 올라온 댓글들 읽어봤지? 지금 끝내라.
이거 읽어봐. 사람들은 니가 아랫글에 등장하는 놈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www.밤킹.com/730715
이 새낀 너처럼 학대당한 적도 없어. 근데 한 짓은 너와 같아. 사람들은 니 동기가 뭐였든간에 니가 일정 수준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널 동정하기가 힘든거야. 그만큼 니가 궤도를 많이 벗어났다는 얘기고. 너도 알다시피.
그러니까 그런 삶을 끝내야 한다 이거야.
121…
2018.07.29 08:10
ㅇㅇ …
2018.07.29 11:58
야이 개새끼야 맛있는거 혼자먹냐.
나도 함 먹고싶다
[email protected]
앙망한다 이기야
러ㅣ …
2018.07.29 12:39
뭐라는거냐 니인생은 복구가 될정도지만 저여자는 아에 복구불능 장애인이 됬는데 합리화하지마라 넌그냥 쓰레기다. 이걸 옹호하는 장애인도 있네. 저여자는 그냥 재활용품정도 였다면 너는 돼지도 못쳐먹는 음식물 쓰레기다 소설일 가능성이 높다고보지만 진짜있었던 일이라면 어떤 말을해도 그저 합리화일 뿐이다. 팔다리 잘린사람도 이지랄은 안하겠다. 여기 댓글 진짜 병신들 많이달았네 청산? 같은소릴하고 자빠진새@끼도 있네. 이건 소설이라고 보지만 옹호댓글 단새끼들 진짜 또라이새끼들 일본 라노벨 애니나쳐보면서 방구석짱밖혀있는 히끼새@끼들 좉같은 만화보면서 좉같은 정의감만 생겨서 개소리를 씨부리네. 죽지 않고 잘버틴게 대단하다는 새끼도있네 뭘대단해 좉같은 병신새@끼구만 저여자가 시키는대로 안했다고해서 저여자 부모한테가서 애가 바지안벗었어 지가 괴롭히려고한걸 당당하게 말이나 할수있을거같냐 애초에 집에 싸게 살수있게 해준것만해도 부모쪽은 둘다 정상이구만 무슨 부모를 위해서 같은 소릴해 그냥 병신이구만 핸드폰 빌려달라고 하면 안빌려줄수 있을가같냐고 일단 니개찐따라서 빌려줘야 되는건 알겠는데 그거랑 화자가 당한거랑은 궤가다르다 비교를 하려면 제대롷해야지 애는 거부한다고해서 딱히 손해볼것도 없었고 학창시절에 폰빌려주는 찐따는 잃을게 더많은거다.
다시 말해보면 저여자 부모쪽은 가난한 애엄마 챙겨줄 정도로 정상인인데 여자한테 당할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이건소설인데 옹호댓글 이글의 주인공이 개병신 또라이로 안느껴지는 새@끼들은 진짜 현실감각 제로에 집구석에서 만화만쳐ㅕ보는 씹오타쿠 새♡끼들이란게 그냥 들어맞네현실적으로 생각을못하냐 병@신들 딱봐도 누가 미친지는 보이는데
캬악퉤…
2018.07.30 01:10
동일인물인진 모르겠는데 닉네임 아수라라고 치면 보빨어쩌구하는 썰이나오는데 1년간 들이댔던 여자에게 여자가 장난으로 차에 비해넌 거..아니다 이말 한마디 했다고 휴게소에서 내리라고 지랄떤 새끼임 걍 여친 못사귀는건 지 성격탓인데 누나때문이라 변명대고 있는거지 ㅇㅇ 한마디로 이새끼는 누나 줘 패고 조교하느라 정신이 맛탱이가서 여자가 장난이라도 자기 자존심 건드는 꼴을 못봄 이런 새끼들때문에 데이트폭력 그딴게 일어나는거 걍 니누나랑 평생 똥칠하며 살어 그게 더 잘어울림 나중에 9시뉴스 뜨지말고. 말하는거 보니까 진짜 잃을거 없는 인생인것 같은데 누나한테 복수심에 꼬시다 이런게 아니라 걍 동반자살로 이런짓한거 같음 ㅇㅇ
십선비…
2018.07.30 03:53
"아수라"
야설보면 선비질 안하려고 했는데, 이제 그만해 충분해. 네 사촌누나 길들여질때로 길들여졌고, 망가질때로 망가졌어. 어떻게 더해. 과연 10년으로 끝날수 있을까? 10년이 끝나면 그 다음 이제 어떡하려고? 끝까지 복수하면 마음이 후려해질까?
이제는 네 삶까지 망가졌잖아. '네 고통이 적다는 것'도 '사촌누나 불쌍하다 동정하는것'도 아니야. 이제는 복수 때문에 네 삶이 망가졌잖아.
사촌누나에게 했던 습관들이 네 미래 배우자와 자식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절대 안할꺼라 자신할 수 있어? 취중 혹은 은연중에도 말이야. 폭력도 습관이야.
네가 가장 싫어하던 그 사촌누나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해서야 될까? 쉽지않지 하루만에 안될 것이고 그래도 용서해줘. 그년이 아니라 널 위해서 용서해줘. 휴...
잘봤으…
2018.07.31 21:18
1편에서도 주작냄새 나는게 몇개 있었는데... 여기는 대놓고 주작이요~ 소설이요~ 하는부분이 많구나... 소설이긴 하지만 재미져서 다 읽음! 2편은 주작증거?가 너무 많아서 건너뛰고.... 1편만봐도 대충 스마트폰이 없던 고2때... 그럼 적어도 10년이상 전이라는 얘기고... 2편에서 트위터랑 그런거 나오는거 보니까 전역했을때가 대충 2000년 중반이후... 그때 아버지 보험금+어머니의 노력+해병대 봉급으로 집을 샀다... 뭐 아버지 보험금이 많았다면 문제없는데... 분명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었는데 사촌이 조금 살아서 그집에 월세로 들어갔다... 라고 할만큼 아버지의 보험금이 적었거나 다 사용했던 시절이었던거 같은데... 고2때부터 대학1년 1학기하고 바로 군대가서 군생활도중 집을 샀다고 했는데... 전역하고 샀다고 해도... 대충 4~5년정도의 시간인데... 집을샀다... 자 아버지 보험금이 많았다... 라고하면 길거리에 나앉을뻔해서 사촌집으로 들어갔다는건 말이 안되는건데... 어떤집을 산건지는 알수없지만 4년만에 집을 샀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집없는 사람이 있을까...? 대충 군대에서 생활했던 시기를 2000년대 중반으로 잡으면 그때 병장 월급이 10만원 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 군대에서 10원도 안쓰고 모아도 200만원대인데... 도대체 어떻게 집을 산건지... 보통 4인가족중 2~3명이 일을해도 집을 못사는 경우가 많은데... 길거리에 나앉을뻔 할만큼 어려웠는데 어머니혼자 일해서 4~5년만에 집을 샀다...? 만약 사실이라면 어머니에게 어떤일을 하셨는지 제발 좀 여쭤봐주길... 그리고 월 얼마씩 버셨는지... 일반적인 남자 사회 초년생이 연봉2~3000벌거든? 그래도 생활이 빠듯해... 굳이 2편도 얘기하자면 그 난동속에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거... 원룸에서 그런 난동이 벌어지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면 그 원룸 이웃주민 단 한명도 없었거나 전부 듣지못하는 장애를 가지신 분들... 또 구둣발로 그렇게 사람을 짓밟고 찼는데... 멀쩡했던 사촌의 맷집은 경이롭고... 글쓴이 역시 유리컵을 아작아작 씹었는데 병원도 안가고 멀쩡하게 생활했네.... 바로 집에가고... 영화에 나오는거야 설탕으로 만든거니 대충 박진감 같은걸 위해서 그러는데... 실제로 유리 안씹어봤지...? 통증은 아드레날린으로 그 당시에는 못느꼈을수도 있으니 말은되지만... 입안이 멀쩡한건 일반인으로는 힘들지... 세상의 이런일이 나가야되는 수준이야... 그리고 주사위를 삼켰는데 배를 차니까 웁하고 다시 입으로 튀어나와...? 입에 물고있던게 아니라 삼켰는데...? 무튼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음. 앞으로는 최대한 사실적으로 검색해가면서 그때는 어떤 생활들을 했는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등 검색해보면서 적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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