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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에서 여친능욕당한 그후

풀빌라 25 2903 7 2 2020.03.21 03:56

풀빌라에서 여친능욕당한썰 적은 사람입니다.

그냥 그후 일들을 적고 글봤던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 답해드리고 여러분들 생각좀 들어보려 합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더 상세히 알고싶으셔도 질문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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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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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마니아임 2020.03.21 05:54

아침에 깨셨을때 친구들이 여친분을 가운데 두고 잤었다는데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그리고 그 친구같지도 않은 놈들 손절은 하셨나요?

0 0

영영영 2020.03.21 09:14

여친이랑 아직 잘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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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773 2020.03.21 09:40

친구새끼들이랑은 연 끊으셨어요? 그새끼들 나중에 또 일 꾸며서 님의 그분 능욕하려할텐데. 고추가 뇌를 지배하는 가축과 다름없는 잡것들이니 연 끊으시고 보다 이성적인 친구들과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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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916 2020.03.21 10:09

이 사연 댓글들이 현실적이고 좋네요'ㅅ';; 잘풀리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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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1 10:28

많은분들이 생각하실꺼라 생각하는 삽입까지는 없었습니다. 일단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만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혹시 댓글이 많이 달릴수도 있으니 간략하게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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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1 10:28

네 잘지내고있습니다 ..ㅎ

0 0

풀빌라 2020.03.21 10:31

아예 연을 끊었다고는 할수없고 그일 이후 제가 한명씩 만나 조사하듯 캐묻고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거의 만나지는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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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1 10:31

감사합니다.. 그래도 좀 잘풀리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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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p516 2020.03.21 11:04

저는 예전부터 궁금한게 여자친구분이 쓴이 친구분들한테 능욕 당할때 반응이 어땠는지가 궁금했어요. 친구분들이 얘기해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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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1 11:58

그날은 다들 말도안되게 술을 많이 마신 상태라 알몸으로 친구들한테 들려있을때까지 아무것도 인지 못한상황이라 웃고있었습니다. 글적은대로 상황을 인지 한후에는 얼굴도 창백해지고 멍해져있었구요. 친구들한테는 무슨 얘기를 말하시는건가요?

0 0

김민준 2020.03.21 13:00

그때 기억 떠올릴때 혹은 여친을 안을때 그때 장면이 생각날때 님몸이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물어도 실례가 아닐까요?

0 0

풀빌라 2020.03.21 13:55

거의 2달동안 회사분들이 요즘 왜이렇게 정신이 빠져있냐고 할정도로 일할때 집중도 못했었는데 계속 자기위안 하면서 네토성향 분들 글 보면서 경험이었다 생각할려고 노력하고있고 괴로워할 빠엔 즐기는게 낫다라고 계속 최면하면서 성향도 바꿔볼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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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2020.03.21 15:12

흘러가는대로 맘을 맡겼을때 죄책감과 분노를 덮을 정도의 흥분을 느끼신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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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p516 2020.03.22 01:22

댓글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여친분 능욕했을때 여친분의 반응이 어땠는지 친구분들이 얘기해줬냐는걸 여쭤본건데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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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2 02:09

친구들도 여친이 알몸이 됬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여서 즐기고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 근데 여친은 그때 상황을 인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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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2 02:12

처음 두달은 힘들었으나 여러 글을읽으면서 가끔 흥분으로 다가올때도있을때가 있긴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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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어 2020.03.22 02:49

네토성향 같은 헛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없다고보면 되요. 그냥 여친 돌려서 딴년 따먹고 싶을때...

여친 설득할때 쓰는 단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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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wiwi 2020.03.22 11:38

여친 헹가래할때 친구들 알몸이었어요?그럼 막 다히에 쥐났을때랑 머리카락 옷에 엉킨거 풀어줬을때 여친이 친구들 고추 다 봤나요?

0 0

skskdndn13k 2020.03.23 03:36

조사하듯 캐물으셨다고 하셨는데 친구분들중에서 아무리 취했더라도 어느정도 정신이있거나 취했어도 사리분별 가능한 사람이 있었을거 같은데 행가래때나 여자친구분이 쥐가나서 마사지해줄때, 간밤에 있었던일 님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안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정말 혹시라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놨을수도 있겠구요 밤중엔 삽입까진 안갔다고 확신하시는데 어디까지 했다고는 이야기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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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3 15:01

머리카락 풀어줄때는 니트가 얼굴을 덮고있었고 다리 풀어줄때는 여친은 누어서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있었습니다. 물에 있을때도 뭐 거품이랑 물수심때문에 보지 못했을수도 있는데 중간중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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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3 16:26

행가래때는 친구놈들도 여친이 표정이 아무렇지 않길래 대수롭지 않아했던거 같구요 다리풀어줄때 제가 친구놈들 표정을 보니 그때는 정신이 있었습니다 . 자고 있던중엔 ...하..남자들 인지라 일단 감상은 했고 어느정도 터치도 있었다고합니다 . 사진 촬영한게 있었으나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 제폰에 일단 옮기고 각자 집에 찾아가서 컴퓨터부터 휴대폰까지 전부 구석구석 찾아 지웠습니다... 클라우드나 그런 저장공간도 다 확인했습니다. 들키고 난후 미안하다고 무릎꿇을정도로 사과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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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dndn13k 2020.03.24 00:19

살면서 많은 썰을 보고 들어봤지만 님같은 경우는 처음이네요 3년넘게 여자친구를 만나고있는 입장으로써 님 글을읽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더군요 그래서 혹여나 다시 오시지는 않으실까 매일 눈팅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많이 힘드셨던게 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 성격같았으면 법적으로 아예 끝장을 봤겠지만 한편으로는 님의 선택도 존중하게되네요 많은 의미로,, 실질적인 도움은 드리진 못하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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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2020.03.24 12:0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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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ㅇ용 2020.03.25 17:21

저같은면 그 새끼들이 사진찍은거에 대해서 신고할것 같네요. 친구라는 표현은 앞으로 쓰지 마시고 그냥 인생에서 다 치워버리세요 그런 인종들은 변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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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다 2023.01.24 17:13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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