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능욕적인 삶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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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나와 엄마를 데리고 홍천강에 놀러간 적
이 있다 아주 더운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곳에서 있었던 일이 많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엄
마는 평생 만날 일 없었던 남자와 함께 아들을 데리
고 여름 피서를 다녀온 것이다
텐트를 쳤고 코펠에 밥이랑 찌게를 해 먹었다 수영
을 했고 놀러온 다른 가족들과 같이 얘기를 했다
엄마는 그곳에서 아저씨를 남편처럼 대했다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남편처럼 대하지 않으면 엄마만
우스운 꼴이 될테니까 엄마는 분명 아저씨를 여보
라고 불렀다
아저씨가 엄마의 엉덩이를 어깨에 걸치고서 물에
서 건져올리던 모습과 텐트 안에서 물건을 꺼내는
엄마에게 빨리 나오라며 엉덩이를 때리던 모습이
기억난다
아저씨와 엄마가 다른 어른들과 밖에서 노는 동안
나는 텐트 안에 혼자 남겨져 있었다 아저씨가 나를
찾자 엄마는 내가 자고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 텐트 안에서 처음으로 성적인 무언가를 경
험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심장이 벌
렁벌렁하는 기분을 그때 처음 느꼈을 것이다
내 심장을 뛰게한 것은 다른 남자들이 엄마를 바라
보는 시선이었다 홍천강에서 놀 때 많은 아저씨들
이 엄마를 훔쳐봤지만 그 아저씨처럼 엄마의 몸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엄마를 만질 수 있는 것은 그
아저씨뿐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그때 처음 엄
마가 아저씨의 소유물, 약한 존재라고 인식했던 것
같다 아저씨는 강한 사람이고 엄마는 약한 사람이
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왜인지 모르지만 그 생각
을 하며 심장이 뛰었던 것 같다
엄마와 아저씨는 내가 잠에 들 때까지 텐트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텐트 안으
로 들어왔고 나는 그 아이들과 잠을 잤다
밖에서 어른들이 웃고떠들며 놀고 있었지만 어린
나는 그런 것을 개의치않고 그냥 잠을 잤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엄마는 텐트 안에 없었다
더운 여름 날이었기에 땀에 절어 일어났을 것이다
옆 텐트로 가보니 엄마와 아저씨가 다른 아줌마 아
저씨와 뒤엉켜 자고 있었다 다들 무척 덥고 피곤해보였다
엄마와 아줌마의 차림새가 기억난다
둘 다 팬티와 브라자만 입고서 잠을 자고 있었다
마치 자매처럼 맨 구석에서 부둥켜 안고 잠을 자고 있던 모습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분명 처음 보는 사이였을텐데 엄마와 아줌마는 그날 아침 진짜 한 가 족처럼 뒤엉킨 채 잠을 자고 있었다
낮 시간에도 그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엄마와 아줌마는 서로 반말을 했던 것 같다 분명 처음 보는 사이였을 것인데 하루만에 서로 반말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그날 찍은 사진들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엄마와 아줌마가 텐트 안에 나란히 앉아 브이자를 그리고 있던 모습이 기억난다
엄마는 모든 사진 속에서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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