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 꽐려녀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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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가 되니 역시 성인인 성인인지라
노는 물들이 아주그냥 수위가 좋드라고 ㅎㅎ
선정적인 문구로 주점 홍보를 한다든지
미대 애들 옷입는것도 아주 꼴릿하게 입고
서빙을 하드라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헌팅을 하거나 못해도 동기 한명정도는 꼬셔서
해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축제에 임했지!!
슬슬 저녁이 되어가고 술자리가 무르익을 쯤에
주변 타과 주점에서 꽐라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야
여자 한명이 막 넘어지니 옆에있던 친구가 부축해주고
저 한켠에선 체대 주점인가봐 싸움나서 구경나고
하지만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오늘 구경이 아닌 실제 ㅅㅅ 를 해야하기에
호기심을 버리고 술자리에 임햇지 ㅋㅋㅋㅋ
나는 속으로 타과 주점처럼 우리과 애들은 언제취하나
이생각을 가지고 술을 먹다가 몇진은 바닥에 버리고 했지
먹는술 족족 다 받아처먹디가 내가 꽐라가 될수잇으니 말이야 ㅎㅎ
그러단 찰나 한명이 슬슬 맛탱이가 가기시작햇어
나는 다들 담배타임 화장실타임을 가질때
걔옆자리로 가서 위로의 말들을 건네기 시작햇어
괜찮아? 너 많이 마셧지?? 너 이제 집못가서
엄마한테 디지게 맞겟네? ㅋㅋㅋㅋ
이렇게 말햇더니 자기 오늘 축제라서
부모님께 여자동기들이랑 놀다가 찜질방이든
기숙사든 자고 간다햇대
나는 이게 왠 횡제야 이러고
술많이 취한거 같으니 좀 걷자고 하고
일으켜 세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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