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중반의 아재다

아재이긴 해도 여기저기 여자 소개도 많이 들어오고 들어오는 여자들 특징도 다양하다.

2 ,3주 전부터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2명의 여자가 있다.

다른 여자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예뻐도 정상이 아니면 30중반이 되니까 끌리지 않더라고

한명은 5살연하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여리여리하고 나에게 호감은 잇고 나도 사귀고 잘해주고 싶어서 사귀자고 해도 급하다고 하면서 더 만나보자는 여자가 있고

첨에는 점점 내가 매달렷는데 잘 안주니까 너무 지쳐.

빨리하고 싶은데..

다른 한명은 내가 취미활동하며 알게된 지인이 소개 시켜준 3살 연하야.

둘이서 드라이브도 자주가고 같은 아파트에 살고 밤늦게 술도 한잔해서 돌아오는 길에 내가 고백만 햇으면 돌아오는 같은 건물 아파트 엘베에서 헤어지지 않고 한방에서 그날 잣을 각이야

다만 소개시켜준 동생 체면도 있고 

그러다가 헤어지면 아는 동생 한테 미안하자나

잘 모르겟어

여기 읽는 사람들이 다 나보다 동생일거고

더 좋아하는 사람한테 올인하라거나

먼저  할수 잇는여자한테 먼저 하라는 말이 나올거 같은데

그래도 묻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