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다니는데 썰 푼다
히트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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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14:59
1.병동 실습할 때 점심먹고 담배한대 피고
올라왔는데 같은 병동 간호사 누나가 갑자기 화난
얼굴로 학생 일로좀 와봐요! 이러길래
병동 계단으로 끌려갔음 ㅜㅜ
속으로 아 담배피고 올라와서 갈구려고 하나
속으로 개쫄았는데 지 폰 내밀면서 번호좀 달라고 이지랄
해서 번호줌 . 잘먹었음 ㅋㅋ
2.이건 내 동기 새키가 싸지른건데
나랑 같이 복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이새키가 슴살짜리
귀요미 신입생 하나 꼬셨음
미친새키가 떡칠라면 자취방이나 모텔가서 치던가 ㅋ
빈강의실에서 치다가 같은과년들한테 떡치는거 걸렸음 ㅋ
소문에 소문으로 자대병원 선배년들도 다알고 있었음 ㅋㅋ
그래도 둘이 철판깔고 잘사귀고 있음 ㅋㅋㅋ
3.친한 학회장 얘기임
학회장이 진짜 성격도 좋아서 학과내 모르는 사람이 없는정돈데
그중에 후배한놈이 너무 내성적이라서 거의 아싸였음.
그래서 학회장이 지 술자리에 후배 불러서 동기들 다같이 친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학회장 여친이 헤어지자함 학회장 울며불며 메달렸는데도 걍 차버림 ㅋ
진짜 머리 검은 짐승은 믿을게 못되는게 후배새키랑 학회장 여친이랑 눈맞아서 사귀는거였음 ㅋ
그래서 내 학회장 친구 충격먹고... 1년간 폐인처럼 지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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