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여행가서 펜션에서 다른 남자와 잔 썰
지금은 헤어져서 전남친이지만 전남친이랑 여행 가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싶어서 원래 다른곳에 쓸려고 했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첨 알아서 익명 이기도 해서 풀어볼게
무튼
4개월정도 됬을거야 그때 당시 남친이랑 제주도 여행을 갔거든 오션뷰가 보이는 팬션으로 예약을 하구 놀러갔어 3박 4일로 원래 풀 빌라로 예약할려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
공항 도착하구 차 렌트 해가지고 남친이랑 펜션 도착을 했어 이게 근데 펜션이 방이 다닥 다닥 복도가 있으면 일렬로 붙어있는 식이였어
1층은 가족 단체로 놀러왔을때 쓰는 룸
2층은 커플룸 + 1인룸
3층은 커플룸
우리는 3층 커플룸만 있는곳을 예약했어
오션뷰가 잘 보인것도 있었지만 스파가 너무나도 좋았거든
무튼 늦은 시간에 펜션을 도착하구 19시쯤? 체크인을 해서 짐을 풀고 피곤해서 좀 쉬었어 쉬다보니깐
20시 좀 넘었더라구 너무 시간도 늦었겠다 오늘은 그냥 펜션에서 술이랑 회 사서 먹기루 했지
그렇게 해서 펜션 근처에 편의점 들려서 소주를 사고 근처 횟집을 가서 포장하구 숙소로 와서 남친이랑 광란의 술 파티를 벌였어 물론 나도 취해있었고 남친도 가뜩이나 많이 취했었지 오늘은 오느라 남친은 피곤함에 첫날이기도 하고 다음날 부터 제대로 놀자고해서 남친 먼저 잠 들었어 난 바다가 너무 이뻐서 혼자 스파하면서 바다보다가 밖에 담배 피러 나갔지
왠걸 펜션이 방음이 잘 안되나봐 복도에서 남녀 몸 뒤섞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거야
술 먹고 그런 소리 들으니깐 나도 막 하고싶고 그런거야 복도에서 한 10초 정도 다른방 소리 들으면서 가만히 멍때렸던거 같에 그리고 1층으로 나가서
바다보면서 담배 피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바다보면서 쓸쓸하게 피고있었지
그렇게 4~5분 지나니깐 왠 뒤에서 다른 사람도 담배 피러오는거야 내 쪽으로 그때가 새벽 시간때 였는데
혼자서 담배 피고싶었는데 그때 잠시 살짝 짜증났었음 아무튼 무시하고 내 할거 하면서 바다 감상중이였지 근데 그 남자가 나한데 말을 걸더라고
남자: 혼자 오셨어요?
당황해가지고 왜 갑자기 말을 걸지 불편하게 라는 생각에 대충 대답만 해줬어
나: 아니요 남친이랑 왔어요
남자: 부러워요 저는 혼자 왔거든요
계속 내가 말을 할때마다 자꾸 말을 걸더라구
난 계속 "아 그러시구나" "아 예.."
라는 무지성 대답만 했거든
그러다가 내가 살짝 그 남자 얼굴을 봤는데
개잘생긴거야 깜짝 놀랬어
진짜 인스타에 팔로워 5만명은 거뜬하게 넘을거같은 사람이더라구
보니까 갑자기 자동으로 웃음이 나오더라
나도 갑자기 얼굴보고 알딸딸해져서 말을 계속 이어갔지
자기는 사진 찍는거랑 여행 다니는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 그러더니 나보고 갑자기 남친은 뭐하고 있녜
난 그래서 위에서 잔다구 했지
그러더니 남친이 너무 했다 라면서 심심하겠어요
라고 말해주대
나도 뭐 심심했던건 맞으니까 심심하다구 했거든
근데 갑자기 자기 방으로 놀러오래 자기랑 놀자구
그때 내가 술에 너무 취했던 탓일까
그냥 수락을 해버렸어 잠시동안만 놀자구
그러곤 그 남자 방에 들어가서 술을 같이 마셨지
여행이랑 제주도 얘기하면서 그러다가 자기가 가져온 카메라 장비를 소개시켜주는거야 난 몬지도 모르지만 그냥 호응해줬지 ㅋㅋ
그러다가 자기가 사진 찍어주겠다네?
난 인스타 중독이라 너무 좋았지 이쁜 사진 건지는게
그래서 어떤 컨셉 사진 찍을까 고민하다가
그 있잖아 스파 하면서 뒷모습 사진 찍는거
스파에서 사진 찍고싶다하니깐 당황스러워 하더라구
내가 다 벗고 찍을줄 알았나봐 ㅋㅋㄱ
다시 내 방으로 돌아가서 남친 안깨우고 몰래
수영복만 챙겨서 나왔어 그리고 화장실에서 갈아입구
스파에서 물 받아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
그냥 수영복이 아니라 비키니여서 남자가 좀 어쩔줄 몰라 하더라구 ㅋㅋ
다 찍고 나서 자기도 찍어달란거야 그래서 난 OK 했지
갑자기 상의를 벗는데 몸이 헬창정도는 아닌데 보기좋은 근육섞인 몸 이랄까?
너무 섹시하더라구 그렇게 나두 그 남자 찍고있는데
갑자기 저런 몸이랑 같이 찍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같이 스파들어가서 같이 찍자고 했어 ㅋㅋ
근데 그게 스파가 좁아서 들어가면 옆 사람이랑 살이 다 붙는단 말야 너무 좋더라구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되서 그 남자 소중이에 손이 올라갔어
크기가 너무 만족스럽더라구
그 남자도 너무 좋은지 내 아랫쪽을 슬며시 만지더라
그때 내 이성의 끈은 날라가구 그 남자 바지를 살짝 내리고 소중이를 입으로 촵촵해줬어
그 순간 만큼은 남친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내 본능이 따르는대로만 움직였어
남자가 야릇한 소리 내는게 너무 흥분되고 좋아서 혀를 더 굴려줬지
그러더니 뒤로 돌아보래서 스파 욕조에 수도를 잡고 뒤치기 자세를 만들고 그 상태에서 내 비키니 팬티를 옆으로 살짝 치워서 넣더라구
진짜 남친이랑 크기가 다른거 때문일까
처음 보는 남자랑 해서 그런거일까
남친 몰래 하는거 때문일까
너무 흥분되서 미치겠는거야
그렇게 욕조 물 소리는 엄청 나면서
서로 우리도 몸 섞는 소리를 엄청 내버렸지
그렇게 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폰으로 남친한데 전화가 왔어
난 지금 너무나도 흥분 상태이고 이걸 끝마치기 싫은거야 그래도 일단 욕조에서 나와서 수건으로 몸 빠르게 닦고 침대로 갔지
근데 내가 너무 변태인걸까 야동에서 보면 한 여자가 전화하면 뒤에서 남자가 박아주는게 생각나는거야
일단 남친 전화를 받고 엉덩이를 침대에 누워서 들어줬어 그러더니 그 남자가 눈치를 챈건지 살며시 자기 소중이를 넣더라구
그렇게 남친한데는 잠시 바닷가 산책 나왔다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뒤에서 다른 잘생긴 남자가 왔다갔다 해주니까 진짜 미쳐가지구 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서로 미치도록 하고 난 다시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잤오
아 너무 길어서 다음에 ㄱㄱ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