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과의 ㅅㅅ 고민
전여친 썰쓰다가
현여친 얘기씀
우선 고민은
쪼임이 너무 강하다는거
아다 여친도 그렇고
그 뒤 몇명의 여친, 여사친, 가끔 업소를 가도
솔직히 쪼임은 비슷했음
중요한거 섹스취향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여친 만난지 1년됐고
서로 바빠서 관계는 자주 못가지는데(많으면 한달에 세네번, 못할때는 한달에 한번쯤)
쪼임이 확실히 남다름
쪼이는거도 쪼이는건데
안에 느낌자체가 많이 달라
촥촥 휘감고 장어가 기어다니는거 같다
근데 문제가
원래라면 좋아야하는건데 너무 빨리 싸버리는거
첫여친은 10분 넘어가면 아프다고 손으로 해줬었고
그 다음 여친들도 보통 10분쯤 했는데
지금 여친은 도저히 2분도 못버티겠음...
넣고 가만히 있어도 쌀꺼같음
그래서 쳐다도 안보던 롱러브 콘돔 쓰려는데
여친 성욕이 강하니까
그거 마취 시간 퍼지는데 15분인가 걸리는데 그걸 못참고 막 넣는다
그래서 비아그라 먹고 두판뛰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일때문에 피곤한건지(지금은 2교대)
너무 빡쎄다...
처음 몇번 개같이 빨리 지려서 긴장해서 그런지 더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여친은 괜찮다고 하는데 한번씩 얘기하다가
자기는 1시간이든 2시간이든 할 수 있을꺼 같다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만족스럽지 않을듯 하고
술먹다가는 전애인 얘기나왔는데 전남친들도 만족이 안됐다고 해서 내가 우스게소리로 넌 흑인을 만나야할꺼 같다고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정력좋은 흑형을 만나야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말이지...
그래서 고민하는게
성인용품몰 보니깓
거시기에 씌는 딜도모양의 콘돔 같은게 있는거라
쓰면 확실히 대물되는 그런...
두께도 두꺼워서 사정지연효과도 상당할듯 하고
여친한테 이런거 써보자고 말을 꺼낼까 고민중...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