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녀 피아노학원 쌤과 한 썰
우당탕
0
7009
0
0
2015.11.21 10:48
중1때쯤 이야기다
남자라면 악기하나쯤은 다룰줄 알아야한다는 삼촌의 말을 듣고 기타를 배울지 드럼을 배울지 고민하고있던참에
엄마가 악기하면 피아노지 하고 피아노학원에 등록했더라
그래서 피아노학원 다니고있었는데
거기에는 예고 졸업하고 이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는 20대 중반 선생님이 계셨다
얼굴이 상당히 이쁜편이였는데 항상 펑퍼짐한 옷을 입고다녀서 그런지 몸매가 많이 안좋아보였다
뭐 물론 중딩들한테 몸매가 무슨상관이겠냐 얼굴만 이쁘면되는거지
하지만 일찍이 야동에 눈뜬 나는 달랐다
애들이 선생님 얼굴 이쁘지않냐고 빨아댈때
가슴이 존나 작잖아 절벽이야 만질것도 없어라고 반박했다
애들은 가슴이 왜 중요하냐는 듯이 말했고 나는 아무리 설명하려고해도 애들은 이해하지못했다
그렇게 선생님이 이쁘다는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나는 가슴이 작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어느날 레슨 끝나고 선생님이 나를 부르더라 녹음실로오라고
우리학원에는 피아노친걸 녹음할 수 있는 방이 따로 있었는데
다른 피아노방과는 달리 창문도 없고 밖에서는 안의 소리가 하나도 안들린다
아무튼 녹음실로 갔는데 선생님이 나랑 마주앉더니 하는말이
선생님 가슴이 많이 작아?? 응?? 이러더라
존나 당황해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불쑥 내얼굴 앞으로 들어오더니 선생님 가슴안작아~ 만져볼래?? 이러더라
지금이였다면 네! 하고 바로 만졌겠지만 야동을 많이봤다해도 그런 상황이 불쑥 찾아오니깐 무섭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가보겠다고 하고 일어나려는데 내 손을 붙잡더니 지 가슴위로 올리더라
만져봐도 괜찮다면서
존나 물컹한게 잡혀서 느낌은 좋더라
그러면서 OO이가 만져주면 선생님 기분 좋을거같은데~이러면서 안놔주더라
어쩔수없이 존나 만지는데 야동에서 본것처럼 막 만졌다
선생님이 야동에서나 듣던 소리 내면서 좋다고 그러는데 무서웠지만 좆은 커지더라 ㅋㅋㅋㅋ
그날은 그렇게 끝났는데 그 후로 몇번 더 불려갔었다
다음날 피아노학원가니깐 선생님이 웬일로 몸에 딱 달라붙는옷을 입고왔더라
정장처럼 보이는 옷이였는데 섹시하더라
이번에도 녹음실 불려갔는데 이번에 가서는 선생님 블라우스 단추 풀고 가슴빨고 만지고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수위가 높아져갈때쯤 선생님이 내껄 빨아주고 그 뒤로 내가 학원을 그만둬서 우리 관계는 끝났다
가끔씩 학원앞에 지나가면 출근하거나 퇴근하는 선생님이 인사해주고 떡볶이 사주고 그랬는데
이후로 그렇게 가끔만나서 맛난거 얻어먹고 인사하고 하는 사이로 지내다가
성년의 날때 선생님한테 장미랑 키스받으면서 새벽에 사람없는 상가 화장실에서 첫경험했다
그후로 대학가서도 관계 계속 이어지다가 여자친구 생기고 끝났다
가끔 카톡으로 지 몸사진 보내고 신음소리 녹음해서 보내고 그랬었는데
난 여자가 그런거 보내는게 당연한건줄알고 여자친구한테 요구했다가 존나 싸웠었다 ㅋㅋㅋㅋ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