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엄마 남친 본 썰
ㅇㅇ
0
25503
0
0
2018.01.07 21:50
나 17살 때 당시 엄마가 42살 이었음.
나 어릴 때 이혼해서 나랑 둘이 살고있었음.
그러다 엄마도 외로웠는지 남자 만나더라.
하루는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얘기로만 대충 들은
엄마 남자친구인 남자가 머쓱하게 인사하면서 용돈 5만원 주더라.
기분 뭔가 더러워서 그 돈 받고 한참동안 못씀.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