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카페녀의 번호따인 썰
초식녀
0
21163
0
0
2015.01.08 08:27
나 대학교 1학년때 사겼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개 똥차 였어 여튼
금마가 머리를 길렀단말야 류승범머리할꺼라면서
그때 술집가서 마주보고 술마시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뒷편에 앉아있는 남자가 와서
테이블 옆에 쪼그려 앉더니 저기.. 남자친구 있으세요? 없으면 번ㅎ... 하면서 옆에 슥 보더니
남잔거 알고 벌떡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는뎈ㅋㅋㅋㅋㅋ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