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나오던

주영훈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던 작곡가이며

그의 대표적인 가수 엄정화로만 수익 60억을 벌었던

재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예전 노래 대부분이

주영훈이 작곡하거나 작사한 곡들 입니다.

주영훈은 작곡가로 인지도를 높이며, 가수들 사이에서

엄청 웃긴 작곡가로 소문이 자자 해지자

당시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 되면서

점점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며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 인기로 삼성전자 cf모델 메인도 되고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남 대열에 올라서며

돈도 엄청나게 벌고 저작권료는 광고모델비 보다 더 버는

준재벌 연예인이 되면서 주변에 여자들이 붙기시작하고

질병인 “조기흥분증후군“ 으로 군면제 까지 받은 이력이 있음에도 매일을 흥분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연예인들. 룸살롱녀 등과 연예와 섹스 그리고 그녀들에게

돈을 엄청 쓰고 다녀도 그의 통장잔고는 주는법이 없었고.

늘 비슷한 얼굴 몸매에 실증이 나기 시작한 주영훈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 21살의 손태영에게 반하게 됩니다.

 

 

당시 주영훈은 32살로 손태영에게 본격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당시 주영훈히 손태영에게 쓴

비용이 1년동안 1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돈을 쓰면서 손태영과는 1년이상 사귀지만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혼전순결을 지키며

손태영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결혼을 하는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태영은 당시 연기만 못하는 이쁜 배우라

아무리 주영훈이 돈이 많아도 너랑은 안어울린다라는

주변의 얘기가 많았고. 대학생이였던 손태영은

그런 얘기를 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신현준과 캐나다로 가게 됩니다.

 

 

손태영은 캐나다에서 1달 남짓 신현준과 지내게 되며

서로 호감을 느끼고 찐한 섹스를 매일 하며

주영훈과는 헤어질 결심을 하고 귀국 후 주영훈을 차버리며 받았던 선물들을 주영훈에게 돌려 줍니다.

 

 

주영훈은 충격을 받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며

술과 섹스로 식음전폐하며 무려 20kg이상

살이 빠지며 자살까지 생각을 하다 .. 마음을 다잡고

다시 방송활동을 하며 무명의 가수출신과

예능 프로그램 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여성 역시 주영훈 보다 12살이 어렸는데.

주영훈은 손태영의 사례를 반면교사를 삼고

연애와  결혼에 성공하게 되며

연애기간중 음주운전에 걸리지만 자숙의 시간 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2006년 이윤미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2008년 그의 아픈손가락인 손태영은

천국의계단으로 회당 출연료

1억을 받는 권상우와 결혼을 하게 되며 

 

 

신현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로리스트와 결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