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그런 거라면 다른 병역특례 받는 이들은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콩쿨에 나가서 수상한다고 특례 받는데요? 차트나 시상의 문제는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니 이용하는 것일 뿐 결국 중요한 건 국위선양이라는 병역특례의 원래 목적에 부합할 정도의 성과를 내느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 외국인들이야 우리나라의 병역특례제도를 모르니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이겠죠
맞음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없어져야됨 오늘 뉴스보고 알았는데 권위도 없는 한국인들만 출전하는 콩쿨에서 우승하면 면제한다하더라구요 진짜 황당했음 그리고 BTS가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물론 덕분에 한국에 대해서도 더 알리게됬지만 본인들도 돈 엄청 쓸어담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정확한 기준도 없는 국위선양은 좀.. 왜 기준은 빌보드이며 동남아에서 Kpop을 알렸던 다른 가수들도 국위선양했을텐데 그 사람들은 언급도 안하는것도 이상함 제일 권위있는 차트이긴하지만 동남아에서 한국을 알렸던 영향력도 만만찮은데 말이죠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예술·체육요원(보충역)으로 편입된다.
지난 10~1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코리아 국제현대무용콩쿠르 참가자 124명 가운데 외국인은 14명이었다. 특히 병역 혜택이 있는 남자 일반부 본선 진출자 32명 중 30명은 한국인이었다. 이 대회에 병역 혜택이 주어진 2015년 이후 외국인 참가자가 남자 일반부에서 은상 이상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른 대회 역시 마찬가지다. 2009년부터 병역 혜택이 인정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남자 일반부 2위 이상 입상자 44명 중 37명이 한국인이었다.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도 입상자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970402#home
2018년 중앙일보
근데 현실적으로는 없앨 수가 없을 겁니다. 저도 26개월 만땅 현역 전역했지만 특혜 받는 사람들이 안 좋게 보인다던가 그 제도가 악습이든가는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결국 저 특혜를 받는 수십, 수백명의 인력이 병역을 이행하는 게 국익에 더 큰가? 아님 그들이 있는 분야에서 국위선양하게 하는 게 국익에 더 큰가 효용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선 국위선양에 충분한 효과를 주는 인사들이라면 머 병역특례 정도는 인정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동남아에서 국위선양했던 다른 가수들도 면제해줘야되지 않을까요? 그 사람들도 국익에 도움됬는데 왜 그 사람들은 무시하고 빌보드에서만 활약했다고 면제해주는거임? 여기는 사이트 특성상 다 옹호하는 분위긴데 다른 사이트는 BTS 면제에 대한 반응은 다 좋지않음 빌보드가 뭐라고 군대를 면제해주자는건지.. 결국 본인들 영리활동한건데.. 지금도 충분히 이상한 면제 많은데 BTS까지 더 추가시킬 필요는 없음
국위선양도 위에 적었듯이 충분한 효과를 주는 인사라는 기준이 있어야지요 그럼 아시안게임은 왜 금메달만 혜택을 줄까요? 동메달, 은메달은요? 그들도 수상은 했는데요?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이 금메달 땃다고 보죠. 근데 그들도 돈벌려고 축구했고 프로리그에서 영리활동 하던 이들인데요? 결국 특혜라도 기준은 있어야 됩니다. 그게 일반 국민들이 볼때도 어느정도 인정이 되는 수준의 국위선양이 되어야 겠지요. 근데 병역특례의 목적인 국위선양 이라는 점에서 볼때 솔직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보단 bts가 비교도 안될 정도니 그렇죠
개인적으로 강릉무장공비 때 진돗개 하나로 1년 가까이 내무반 불꺼놓고..주간에는 산 정상까지 수색나가고.
밤에는 외진 곳에 구덩이 파서 매복서고한 군필자이지만은..
BTS 정도(?)는 군면제시켜주는 게 나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함.
이재용 군대갔다왔는감? 윤석열,원희룡,홍준표? 다 편법으로 군면제받은..재벌의 자식은 다 면제이고?!
윤석열이 시력이상으로 군면제? 아 눈이 사시라서 사시패스함~ 와 근데 경선 때 보좌진이 써준 글을 보고 잘 읽드만.
원희룡 어릴 때 다친 발가락이 기형이라 군면제? 아~ 마라톤 완주해서 자랑스러워? 발가락 까봐~~
홍준표~ 아 체중미달 군면제~ 군대가기 싫어서 다이어트 엄청 했나봄~
능력있는자는 면제받고 사회에 공헌하고 그렇지못한자는 의무를 다하는게 그리 억울하고 잘못된일일까?
지나친 평등의식은 국가적으로 옳지 않다고 봄. 어느 사회든 어느정도의 특혜는 필요함
체육인 전문지식인 기능인 사회지도층의 병역에 관대하다면 예능계에도 그 관대함을 적용해보는게 어떨지
그걸 악용해 먹는 애들이 더 많으니까.
위에 있듯 한국인만 참가하는 국제콩크루에서 인맥으로 알아서 상주고 병력면제해주는 애들이 많을까 가끔 나오는 BTS같은 애들이 많을까?
심지어 BTS는 병역면제에 이렇게 논란이 많은데 있은 애들이 애용해 먹는 저런 콩크루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아는 놈들만, 돈 있는 놈들만, 백 있는 놈들만, 인맥 있는 놈들만 써먹고 있지.
그러니까 다 없애자는거야.
아시안게임만 그런거죠.. 올림픽도 있고 다른 예외도 많습니다 그렇게 여론에 흔들려서 기준을 맞추면 안된다고 생각함 음악시장 2위인 일본에서 걍 싹쓸어버린 동방신기도 군면제해줘도 괜찮았을까요? 그냥 이례적으로 방탄이 잘나가니 신기하고 감동적인건 아는데.. 언젠가는 방탄말고도 많은 가수들이 활약할겁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누가 한국이 문화예술로 미국에서 오스카 상도 받고 빌보드 1위도 할거라 생각했겠음 그냥 지금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취해서 방탄 군면제해주고 싶어하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전.
그런 애들보다 정치인 자녀..저 장제원이 아들내미..(음주? 대리카바?)
이재용이 등 정치인들/재벌가들 특혜가 더 크다고 생각함.
국제콩크루 비리는 잘 모르겠지만..
BTS는 그냥 애국자임~~ 국위선양하고..국악을 알리고 한국어를 알리는~
저런 썩어문드러진 정치인,재벌보다는~
그냥 이례적으로 방탄이 잘나가니 신기하고 감동적인건 아는데.. 언젠가는 방탄말고도 많은 가수들이 활약할겁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누가 한국이 문화예술로 미국에서 오스카 상도 받고 빌보드 1위도 할거라 생각했겠음 그냥 지금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취해서 방탄 군면제해주고 싶어하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전. 귀찮아서 복붙
그냥 이례적으로 방탄이 잘나가니 신기하고 감동적인건 아는데.. 언젠가는 방탄말고도 많은 가수들이 활약할겁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누가 한국이 문화예술로 미국에서 오스카 상도 받고 빌보드 1위도 할거라 생각했겠음 그냥 지금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취해서 방탄 군면제해주고 싶어하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전. 그리고 방탄 군면제 이야기할 시간에 진짜 면제가 필요한 사회약자계층들 면제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할머니가 아파서 돈을 벌어야되는데 결국 공익가더라구요 진짜 그때는 대한민국 법 뭣같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무슨 소리에요 아시안게임이든 올림픽이든 콩쿨이든 병역특례의 기준이 명확하게 있으니 대중 예술계도 병역특례를 주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한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일본시장에서 오리콘 차트1등이니 동남아 차트에서 1등이니 하는 건 기준점으로는 삼기엔 미달 된다고 봐야죠 그리고 솔직히 2015년도 쇼팽콩쿨에서 1등한 조성진 피아니스트정도면 병역면제 인정입니다. 그런데 관련 분야인들에겐 알려져 있을진 모르겠으나 일반인은 잘 알지도 못하는 콩쿨에서의 입상도 병역특례를 받으니 오히려 기준을 스포츠계나 예술계도 더욱 엄격하게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올릭픽은 은메달까지만 이라든지 콩쿨도 국제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유명콩쿨에서 2등이상이라든지 말이죠)
축구선수는 기준이 있는데 발롱도르는 왜 나옵니까 올림픽 동메달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월드컵은 군면제가 없구요(4강땐 기준에도 없는 병역특례를 예외조항을 만들어 줬던거니ㅎ) 기존에 기준이 있으니 추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EPL득점왕을 2년 연속한다 머 이딴 기준이 나온다면 그땐 그에 맞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등에 있어선 특혜의 기준이 더욱 올라가야 겠지요 병역특례 기준이 늘어난다면 안되니 추가를 한다면 다른 쪽의 혜택은 당연히 줄여야 겠지요 이건 다른 분야들과 형평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전지현님도 참 군대에서 엄청 힘들었나 봄..이해를 함~
우린 해병대 장갑차 애들과 광주 기계화학교 상무대에서 같이 교육받았는데..
우린 전차(탱크)인데 수륙양용장갑차 교육받으러온 해병대들..
졸라 무시했음..가잖다고..
저는 솔직히 군대를 너무 혐오해서..다시 태어나면 무슨 짓을 해서라고 군대를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 당시 꼬인 군번이라 유격만 3번 뛰고..강릉무장공비로 거의 머 교관을 살해하게..
제발 내 손에 칼만 달라고 빌었을 정도로..
유격가면 갈 때 몇십키로 행군/올 때 행군..지질나게 운도 나빠서..
강릉무장공비로..유격받으며 제발 제 손에 칼만 달라고 빌었을 정도로..
거의 머 손에 칼만 쥐어주면 살인할 수 있을 정도로 악에 받치게 굴렸던~
그런 전시 비슷한 상황이었고..
우스개 소리지만..하필이면 비무장지대 수색대 교관(하사관)들이 걸려서..
왜냐~ 그전 해에 우리 전차대 교관들이 가서 수색대 애들 유격받을 때 가서 사병이랑 하사관들 졸라 굴려버려서.. 거의 보복 차원으로..+ 강릉무장공비..
P.S 근디 광주 아가씨들 졸라 이쁘던데요.광주 장성 상무대에서 우연찮게 GM므씨타고 광주시내를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그 트럭 뒤에 타고 바라본 광주의..
그 봄에 미니스커트에 정장입고 광주시내 다니던 아가씨들..
사무직인지 모르겠지만..다 미스코리아 정도 ㅎㅎ 광주 아가씨 이쁘다고 머리에 세뇌될 정도.
경상도 촌놈이 바라본 광주의 사무직 아가씨들~~ ㅎㅎ
애초에 명확한 기준도 없고 그걸 정하기도 애매하기 때문에 연예인 군면제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시대도 변했고 인구도 줄어가고 장애도 4급으로 입대시키는 경우가 여럿 있는 만큼 이제는 특례 자체를 없애야 함. 차라리 연예인이든 예술인이든 그들의 커리어를 국방부 소속으로도 이어갈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하는게 낫다고 봐요
그냥 대통령령 특례로 국민여론 수렴해서 진행하면 됨
어짜피 손흥민 bts급인데 5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 인물들 대통령 임기 중 한두번으로 제한하면 되지 않음?
월드컵 4강 군면제도 법이 있던게 아니라 국민여론 및 대통령 지시로 진행한 거임
절대 안된다고?
범죄자 새끼들 사면은 대통령 맘대로 졸라 잘해주드만
이건 되고?
● 예술·체육요원 제도소개
□ 개요
-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 대하여 군복무 대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게 하는 제도
- 예술·체육요원 제도 최초 도입 : ’73년
□ 관련근거
- 병역법 제33조의7부터 제33조의11까지
- 동법시행령 제68의11부터 제68의20까지
□ 편입기준(병역법시행령 제68조의11)
● 예술요원
-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제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이상 입상자 중 입상성적순으로 2명 이내 해당자
-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내예술경연대회(국악 등 국제대회가 없는 분야만 해당)에서 1위 입상자 중 입상성적이 가장 높은 자
- 5년이상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
● 체육요원
-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 아시아경기대회 1위 입상자
참고링크 - 병무청_예술·체육요원 제도소개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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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요원의 군면제는 혜택만주어지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의무(해당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를 이행해야 하므로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예술·체육요원들이 군면제 자격 획득후 해당 분야에서 34개월간 복무해야 합니다.
공통 [중학교이상의 학교에서 예술분야 교직근무 (단, 대학강사는 주 4강좌 이상), 개별(창작)활동자는 각 협회가 인정하는 개인발표 및 전시회를 연1회이상 또는 타인과 공동발표 및 전시회를 연 2회이상 개최]
음악 [교향악단(KBS, 시립), 합창단 및 오페라단 (국립, 시립), 국악 관현악단 (국립, 시립, KBS), 국립 창극단]
무용 [국립 발레단, 무용단 (국립, 시립), 연극극단 (국립, 시립)]
중요무형문화재 예술요원편입당시의 예술분야
그리고 이와 더불어 재능 기부 통한 봉사활동 544시간(미이행시 복무 연장)이 의무 입니다. 몇년전 장현수 선수가 허위로 증빙을 올렸다가 걸렸던 기준 사항이죠. 손흥민 선수도 2022년 5월 2일이 소집해제 일인데, 최근에 봉사활동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했고 봉사활동 이수 여부 심사에서 최종 승인되면 병역의무를 마치게 됩니다.
예술분야는 해당분야의 국가 기관을 통해 복무관리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의 관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체육요원의 경우 프로선수 참가가 허용된 종목에 입상후 체육요원에 선발되어 프로팀에서 근무하는 경우 체육요원 복무로 인정이 되는데, 이를 활용하면 예술분야에서도 기준을 새롭게 추가하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예술·체육요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사실 체육분야의 프로선수들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다른 분야의 예술체육요원과 비교했을때 34개월 복무 기간동안 국가나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은 적고 개인의 영리 활동을 지속해 가며 훨씬 큰 돈을 벌게 되기 때문이겠죠. 대중 문화 부분이 신설된 다면 아무래도 더 많은 논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예술·체육요원 제도의 취지인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 맞게 대중문화 부분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면 제도에 신설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예) 대중 음악 - 빌보드 싱글 혹은 앨범 차트 1위, 그래미상 수상
영화 - 3대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등등
다만, 다른 분야와 형평성에 맞는 기준과 복무관리와 봉사활동 의무, 복무분야에 대한 논의도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링크 - 병무청_예술·체육요원 복무관리 및 복무분야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8
저는 솔직히 저 쓰레기같은 군대지만..
노르웨이나 스웨덴(?)처럼 여성들도 다 군대보내야한다고 생각함..
거긴 머 한 내무반에서 남녀가 같이 생활하고..똑같은 훈련받고 하는..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우린 아직 휴전국가인데..
그래서 한참 군대 이슈가 나올 때 택시타고 60대 기사분에게 그런 말했음~
여자들도 똑같이 군대보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여자들은 애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군대보내면 안된데.
아마도 그 기사분도 딸을 가진 부모였겠죠..그게 여성차별이지..여성이 애낳는 기계인가?!
똑똑한 여성들이 군대를 가면 이 쓰레기같은 군대 문화도 바뀔 듯.
여성들의 절반이라도 추첨해서 군대를 보내면~
그러면 젠더갈등도 완화되고 여성들이 불만인 군필자? 남녀 임금차이(?)도 사라질 듯.
여성들의 인권이 더 세지고..
근데 6명? 7명인지도 모르는 BTS정도는 군 면제해줄만도 하지하고 생각함~
올림픽이나 콩쿨은 '아마추어 대회'라는 성격이 있죠
하지만 차트는 상업지표입니다
한류스타나 스포츠스타들의 활동이 국익이 되는건 맞지만 그것을 군면제 기준으로 삼기 애매한 근본적 이유가
그들의 활동 자체가 개인의 상업적영리활동이 바탕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해외차트나 조회수, 스포츠 경우는 소속팀 성적이나 개인스탯, 트로피, 리그/팀 지표 등이
군면제의 참고자료가 되는게 상당히 웃긴 꼴이 되니까요
애초에 '병역의무'가 국민이라면 누구나 동등하게 수행해야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명분과 가치가 있는 것이고
영리활동 기반의 지표로 면제의 기준이 참고가 된다면, 그간 수 많은 기업가나 자본가들,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 국익을 가져다준 사람들 역시 적용되야 하는데
그간 우리는 기업가나 자본가, 기득권이 군면제를 시도하는것 자체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떄려잡았는데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의 개인활동이나 프로팀활동의 결과를 군면제 적용시키면 모순이 되는 꼴이 되니까요
그냥 까놓고 전투기나 전차를 사내라 하던지
세금 외 한류스타 등록 후 일정수익을 헌납해서 포인트를 쌓게 하던가 (묵직한 액수가 되면, 그 누구도 찍소리 못할테니)
아니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연예인들 델따놓고 경연대회를 벌리던지 하면;;
군대라는 게 참..모두가 가고 싶어하지 않고..
그 20대 초반 청춘..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저 쓰레기 군대를 가야한다는 게..지금은 개월 수도 줄고..병장 월급 한 7~8만원했을 때인데.
월급도 오르고..개월 수도 줄었다지만..
통일이 되어 동남아 어떤 나라처럼,정말 추첨제로 군대를 가는 게 낫겠다 생각할 정도로..
마음을 다는 아니겠지만 이해합니다.
오히려 군대갔다온지 얼마 안되고 이제 군대갈 청춘들은 더 반감이 심하겠죠.
개인적으로도 군대를 안갈 수만 있다면 저 재벌들이나 정치인/권력가들 자제들처럼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도 지금은 조금 더 낫지않을까 생각하는..
아 근데 그 군대에서도 독한 청춘들은..그 4~5만원/7~8만원 월글받으면서 백 몇십만원 한푼도 안쓰고 모아서 나오더라고요.
음주밤킹라 쏘리하지만..이해해주시길~
결론은 한 20여년 전에 그 GM므씨 트럭(2와 2분의 1톤?)..
천막씌워진 그 뒷자리에 타고 본 광주시내 아가씨들 너무 이뽀요~ ㅋㅋㅋ
광주 아가씨들 졸라 이쁨...뇌리에 팍 박힐 정도로~
서울은 10살 때 작은 외삼촌집같다고 간 후에 안가봐서..(서울 아가씨들 이쁜강?)
아 그 후에..18살 때 서울역에 친구 어머니따라 고려대다니는 친구형과 제 친구/친구 어머니랑..
서울역에 내렸는데..친구형과 제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그 서울대 역에서..
이상한 사람이 친구어머니한테 아~ 형수 어데가는교~ 하면서 말걸어오던~
알고보니,돈을 원하는 서울대역 노숙자였음..당시 너무 순진했던 저는 친구어머니 아는 사람인가했음.
그 후 고려대다니는 친구형이 와서 제게 엄청나게 화냈음..왜 안막았냐고? 머하고 있었냐고?!
솔직히 좀 억울했고 제겐 상처였음?!
저는 상식으로 모르는 사람이 형수하면서 다가와서 말걸거라는 생각을 못한.
그 친구 형이 화내는 거에 그 당시 영문도 모르고 엄청 황당하고 이해를 못한~ 너무 순진해서.
솔직히,지금도 제가 왜 그 친구놈 가족들과 서울역 따라갔는지는 모르것음.
근데 지금도 서울대 역에 노숙자들이 있는지..대전역에도 노숙자들이랑 군인상대로 성매매하는 여성들이 많던데..
특히 대전은 논산 때문에 더 그런 듯한.. 이상한 소리한 것 같네요~
웃긴 얘기를 덧붙이자면..대전역이 좀 특이한 것 같음..
거기서 20대 후반에 내렸는데..여중생/여고생으로 보이는 애들 6~7명이 몰려있고..
집에 갈 차비가 없다면서 만원만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정가서 주고나니까,바로 다른 승객들한테 또 그러더라고요.
아 가출소녀들인가..아니면 조직적인 건가했던..
알고보면 사람의 마음을 알고 이용하던 그 애들보다 더 순진했던..
20대 군 휴가 때 대전역에 내렸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할 말이 있는 것처럼 막 끌고감..
대전역 옆 외진 동네 골목길까지 끌고가서 막 흥정하던..너무 순진해서 충격받았던..
솔직한 얘기로..제가 군 휴가 나왔을 때..
친구 놈 앞에 섰는데.."내가 얘들 앞에서 어떤 놈이었지."하던..
그 더럽고 빡센 군기와 서열문화 앞에서 제 자신을 다 잃어버리고..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놈들 앞에서..
어찌 대해야 할지 몰랐던..(그 친구놈들 중에 제가 제일 먼저 군대가서..)
군에 있는 동안,한번에 10장 이상의 장편의 편지를 썼더니..친구놈들이 놀라워했던.
진짜 군대는 몸 성히 제대하면 성공한 거라 생각하는..
저는 그러질 못했지만..돌팔이 군의사 때문에..
솔직히 저는 군대는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혐오합니다.
대대장 중령이 중대장인 대위 촉대뼈까고..육사니 삼사관이나 ROTC니 차별하고..
폭력의 악순환인..그 머 직업군인 하사관들..그것들 진짜 쓰레기들임..상사/원사/보급관/준위해싸면서.
그것들이 다 위로부터 폭력을 배워가지고 아래에 영향을 주고 그런 D.P같은 군대를 만드는 거..
예를 들면,전차장 전투화 발이 포수 등 뒤에 있는데..
전반기/후반기 전차포 사격나가면 긴장하라고 그 전투화발로 포수 등짝을 죽어라고 깜..
그러면 그 포수 등짝이 시퍼렇게 멍이 다 들 정도로..
우리 부소대장 상사가 열받으면 전차에서 다 뛰어내려와 하곤..
줄줄이 그 자갈에 머리박아 시켜놓고선..발로 참..그러면 자갈에 머리가 찍히고 다 꼬끄라지면서..
머리에 피가 줄줄 흐르고..
그 상사,30대 후반? 저 있는 동안 원사 달았는데..ROTC출신의 우리 순진한 중위,소대장도..
그렇게 사병들 폭행해도 아무 말도 못하는..
그래서 그 폭력의 악순환을 끊을려면 차라리 여성들을 입대시키면 군대의 그 경직되고 폭력적인 문화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우리 남자들이 못하니까..그럼 여성 국방부장관이라고 못나오리라는 법은 없지..
아니 차라리 여성 소장도 있겠다(?). 국방부장관을 여성으로 세우는 게 나을지도..역차별해서라도..
저도 솔직히 군에서 총기난사해 버릴까..탄약고에서 대탄/고폭탄을 훔쳐와서 터트려서 중대원들을 다 죽여버릴까 수십번 생각했음.제가 이상한 게 아니고 그런 시대였음.
하지만 이 쓰레기 군대 때문에 내 인생망치기 싫어서.빨간 줄 끗기 싫어서.
이등병 때 초소올라가면 군기잡는다고 일단 쳐맞고 시작하던 시대인지라.
헌데 쳐맞고 하는 건 그 순간만 넘기면 되는 순간의 고통이지만..
정신적으로 갈구고 괴롭히고 하는 건 영원의 고통임~
오죽 군기가 빡셌으면..한 이등병왔는데..지들 친척 국회의원 비서관 빽 이용해서..
바로 본부중대 행정병으로 빠지던~ 전투병과가 아닌~
그 군대도 다 빽임..행정병이고 PX병이고 대대장 운전병이고 간에.
전 별로 열 안받네요 지금 우리의 위치가 미국하고 대등한것도 아니고 우리는 우리의 국익 실리를 따져서 하면 되는거지 꼭 미국 시상식에서 상탔다고 방탄 군면제 원하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전수자분들도 특례 받는데 그런분들이 다른나라에서 대우 받나요 우린 우리 문화를 알리고 퍼트리는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거지 무조건 잘하기만하면 혜택주는게 아니죠
오히려 BTS 입장에서 군대 가는게 좋음
서양애들 가치관은 명예를 중시함
갔다 오면 더 인기와 명예가 올라감
할리우드 스타 중 누가 군 출신이겠음?
TV 쇼 출연해서 경험담 이야기하면 아주 껌뻑 죽을걸?
글고 합법적인 면제라 해도 안티나 좆본 같은 애들이 물고 늘어짐
그게 님들이 말하는 국위선양임?
편법은 언젠가 탈이 남. 뭐든 순리대로 가는게 좋음
그냥 어떤게 더 이익인가좀 따져서 bts 군대짱박아놓고 2년동안 효율없을 바에야 대체복무 라는 타이틀 달아주고 활동하게 해주고 그에 따른 이익에 대한걸 사회공헌하게 하면 서로 윈윈 아닌가?
2년공백 말이 쉽지 지금 탄력받은 케이팝 인기 bts공백때 버텨줄거라 장담하나
지표에도 딱 나오드만 bts 피땀눈물부터 상슥곡선 그리기 시작하면서 케이팝 아이돌 전체적인 음반판매도 끌어올려가던데
지금 경제효과가 49억 달러라던데 그거 2년 공백동안 너무 아까움
bts는 굿즈도 다 국내공장 생산으로 돌려서 그거관련 중소기업이 먹고살고 있는 공장만 엄청나던데
걔네 군대가면 그거 다 박살나는거임 뭐 어쩌라고 싶겠지만 면제가 아니라 효율을 따져서 사회공헌쪽으로 잘 활용해먹는걸로 생각해야지 그놈의 공평은... 이미 안공평하더구만 다 안공평 할거면 효율적으로 써먹자는 이야기지
전 한 5억정도 주면 재벌2세나 연애인들
공익?으로 빼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함
물론 기초 군사 훈련은 받고
형평성 논란은 터지겠지만
그돈으로 병사들 월급을 더 올려 주거나
직업 군인들 여러명 고용하는 게 더 낳지 않음?
군 입대 비리 어차피 막아도 할만 한 사람은
다 하는 게 현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