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에 햇빛촌이라고 유명한 순대국집이 있는데
![](https://bamking07.net/img/level/sr4/5.png)
예전에는 발산역 주변에 약간 노포느낌나는 곳이었는데
얼마전에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고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더 좋아졌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주인분이 예전에 노포에 작은 식당하실때는 괜찮았는데
하루 판매량이 느니까 뭐랄까 좀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찾는 사람은 많긴 하지만
예전부터 갔던 사람으로 느끼는건 예전의 그 느낌이 안난다는 것
예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서 그 맛이 느껴졌음 하는데
물론 조리법이라던지 그런거야 같겠지만 분위기가 달라지니 그냥 일반 순대국과 큰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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