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업소 카운터에 아저씨들 앉아 있던데
메탈
0
469
0
0
05.28 22:25
요즘 일부 업소 (특히 로드샵) 카운터에 아저씨들 앉아 있던데
대부분 키 165~175정도에 스님컷 하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신문 읽는 척 하더군요
우리가 아는 이세계 분들 맞겠죠?
얌전히 놀다 오면 문제 없겠지만, 행여 언니랑 말다툼 하거나 이권 다툼에 휘말렸다간
범죄도시마냥 골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끔씩 오싹한 기분이 듭니다. 며칠 전에도 우당탕 하길래 엄청 쫄았었네요
주정뱅이 드나드는 심야라면 몰라도 굳이 초저녁부터 위압감 줄 필요 있나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인근 주차창에서 대기 타다 출동하는 게 낫지 않나요?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