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배팅 안할려고 일정금액만 현금으로뽑고서

신분증 하이원카드만 챙기고서 지갑은 호텔에놓고서 카지노로 갔습니다

결론은 칩두개남길때까지 오링하다가 운이 좋아서 호텔비 기름값 소고기값챙기고서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여친하고 같이갔는데 우리가 제일 소액인것 같았어요 모두 오만원권을 뭉태기로 들고있는듯

일년에 한번 가는데 갈때마다 소고기와 기름값은 건졌어요

소액으로 잠시하는것은 괜찬은데 빠지면 집날리는건 순시간일듯합니다

이틀있었는데 바다가 보고싶어서 동해갔는데 건의령고개넘어로 갔는데 풍경이 장난아니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