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생님 썰...2
아무데나 들어가서 숙박으로 끊고 방에 진입했는데
나는 선생님을 일단 안고 싶어서 방문 닫자 마자 안았지.
선생님도 나를 꼭 안으셨고 그러다가 눈 마주쳤는데
처음엔 선생님도 약간 부끄러우셨는지 고개를 숙이셨음.
뭔가 귀여워서 아무말않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까 다시 날 보셨고
처음으로 입술을 서로 맞대게 되었지.
처음에는 입술만 맞대면서 부드럽게했는데 서로 간만 보다가
혀가 오가기 시작했고 선생님도 숨이 거칠어지면서
나를 안는 힘이 점점 강해지더라.
그렇게 서로 키스하면서 침대쪽으로 갔고 선생님을 침대에 살살 눕히면서
귀와 목에도 키스를 해줬는데 이미 많이 흥분을 하신거같았지.
나는 머리속이 진짜 텅 비어버렸다. ㅋㅋ
아까부터 말한거지만 진짜 성역을 건드리는 느낌이니까
이게 좋다던지 정복감이라던지 그런거랑 좀 달랐음.
동경하던 선생님+유부녀.... 뭐 하여튼 그랬다.
선생님은 순둥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유부녀라서 그런건지 제법 능숙하셨음 ㅋㅋ
아니면 원래부터 나랑 하고 싶어하셨는지...
이제와서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수동적으로 할거같다는 내 생각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나에게 안기면서 키스도 주도권을 가져가시기도 하고...
선생님은 항상 소녀처럼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셨는데
그 덕분에 잘 드러났던 목선이 정말 예쁘다고 처음 봤을때부터 느꼈었다.
목덜미와 턱에서 귀로 이어지는 라인, 쇄골 등등...
그 부분에서 강한 매력을 느껴오긴 했는데 거기를 내가 직접 어루만지면서
입으로 애무해주고... 점점 환장하겠더라고 ㅋㅋ
그래도 난 흥분해서 짐승이 되는걸 억제하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약간 위로해드린 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해드리려고 했어.
거기다 툭 치면 어디 부러질거같이 연약한 모습이기도 했고...
정말 무슨 보물 다루듯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애무해드렸다.
뭐 쪽팔린 말일수도 있지만 진짜 그정도로 좋아하기도 했고... ㅋㅋ
나이를 드셔서 그런지 탄력 같은건 젊은애들에 비할바는 아니었지만
천천히 하나둘씩 선생님이 입고있던 옷을 벗기면서드러나는 선생님의 하얀 속살은
적어도 나한테는 최고의 선물과도 같았다.
앙증맞은 가슴을 만지면서 입으로 애무해 드리니까
처음으로 나지막히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내 애무에 얼굴 살짝 찡그리고 신음하는 분이 내 첫사랑 선생님이라니... ㅋㅋ
정말 이런 상황에서 흥분해서 짐승이 되는걸 참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짐작할수있을듯.
뭐 내가 바보 같은걸수도 있는데..
선생님의 그곳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려있었고 팬티를 벗기고
내가 입을 가져가자 선생님은 처음으로 날 막더라.
안씻어서 냄새날거라고 싫다고...
괜찮다고 선생님한테 더러운 곳은 없다고 대답한뒤 그냥 해드렸다.
냄새가 살짝 나기야 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심한건 아니었고 선생님이
내 머리를 꽉 잡으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시니 오히려 더 열심히 해드렸지. ㅋㅋ
내 이름 부르면서 신음하는데 당연한거 아니겠나.
한참을 해드려서 밑에는 홍수가 났고 다시 위로 올라가서 가슴을 만지며 키스 했는데
정말 많이 흥분하셔서 막 정신없이 내 입술을 탐하시더라.
나도 처음에 느꼈던 당혹감, 황홀감, 정복감, 배덕감 등등이 많이 정리가 되어서
텅 비어버렸던 머릿속이 좀 진정 되었고 이제 슬슬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모텔 콘돔 하나 가져다 끼웠다.
그 모습을 구경하시던 선생님...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1 (10) |
2 | 2020.05.24 | 현재글 나도 선생님 썰...2 (10) |
3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3 (9) |
4 | 2020.05.26 | 나도 선생님 썰...4 (9) |
5 | 2020.06.01 | 나도 선생님 썰...5 (9) |
6 | 2020.06.07 | 나도 선생님 썰...6 (13)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