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생님 썰...4
고개를 들어서 선생님한테 뽀뽀를 쪽 했고 선생님은 아직 덜 깬 눈으로 웃으시면서 나한테 뽀뽀를 해주셨어.
아침이라 그런지 그것만으로도 내 물건이 금방 섰고 하고 싶어져서 들이대봤는데
내가 물건을 밀착 시키니까 선생님도 눈치챘는지 요녀석 이라고 말하는듯한
그 찌릿 째려보는 표정으로 날 보시는거야 ㅋㅋ
진짜 귀여워서 또 뽀뽀를 했고 선생님 몸을 어루만졌는데 아침부터 그렇게 하고 싶냐고 하셔서
네... 라고 대답했지.
나 잠깐만 물좀... 이라고 하시길래 물 한잔 가져다 드리고 화장실도 가고 싶으시다하셔서
난 그냥 침대에 누워서 기다렸어.
뭔가 씻는 소리도 들렸고 좀 있다가 나오시더라.
그리고 내가 누워있는데로 오셔서 내 위로 반쯤 포개지듯이 엎드리셨고
난 선생님의 머리카락을 만져주면서 이마에 뽀뽀를 쪽쪽 해줬지.
내 성난 물건이 선생님 골반쪽을 찔러댔는데 잠시 그렇게 내 품위에 엎드려 있던 선생님은
손으로 내 물건을 잡아보시더라.
팬티 위였지만... 어쨌든 만지는건 처음이었는데 좀 만져보시고 젊기는 젊네 이러시는.... ㅋㅋ
난 더이상 참기 어려웠던터라 선생님의 어깨를 잡고 옆으로 돌려서 내 밑으로 눕히고 키스를 시작했다.
내 밑에 누워서 내 얼굴을 만져주며 오구오구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는 듯한
선생님의 표정은 상냥함 그 자체였는데 뭔가 술마시고 흐트러졌던 어제와는 달리
평소의 선생님이란게 잘 느껴져서 아침부터 갑자기 미치겠더라고 ㅋㅋ
어쨌든 세번째로 섹스했고 마무리를 뒤로 하면서 이번에도 안에다 잔뜩 싸질렀다.
그리고 서로 숨을 고르면서 키스하고난 뒤에 좀 진정되자 대화를 했는데
선생님은 그동안 나랑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고 여태껏 그런 티가 하나도 안났다고 그러시더라고.
근데 앞서 말했지만 난 진짜로 선생님을 잠자리 대상으로 여겨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였는데
이 말 그대로 하니 안믿으시더라ㅋㅋ
선생님은 그런데 어떻게 하룻밤사이에 세번이나 하냐고 참았던거 한번에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셨는데
그냥 그건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거라고 했지. 글구 솔직히 더 할수도 있었는데...
선생님은 진짜야? 진짜야?? 자꾸 물어보시는데 진짜 맞아요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하니까
딴데 쳐다보면서 한숨을푹 쉬시더라.
내가 정말로 사고를 쳤구나 이러면서... ㅋㅋ
난 아니라고 선생님이랑 하니까 진짜 행복하고 좋았다고 하고 또 선생님이랑 한다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깊게 생각을 안해왔던것 뿐이라고 했지.
나보고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예쁘게 말 잘한다면서 칭찬해주시더라 ㅋㅋ
나도 이것 저것 물어봤어.
선생님은 저랑 하니까 어떠냐고.. 궁금하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대답은 해주셨다.
내가 그냥 마냥 어린애 쑥맥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랐다더라.
어젯밤에 가버린것도 그런거 진짜 오랜만에 느꼈다고 그러시는데 다시한번 뿌듯했지 ㅋㅋ
솔직히 내가 섹스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다른 여자랑 할때와 달리 세심하게 한 보람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되게 다정하다고 그러시더라.
그냥 만져주는 손길같은게 부드럽고 다정하다고... 뭔가 사랑받는 느낌이 든다고.
이것도 뭐 선생님이랑 하는거니까 그런거였겠지.
그말듣고 선생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이런거요? 라고 물어보니 좀 부끄러워하시면서 응 이런거...
그리고 내 손에 그 작은 얼굴을 기대시는...
또 하고 싶어져서 물건이 스멀스멀 일어나는데 벌써 시간이 모텔에서 나가야하는 시간이 됐고
배도 고프고 해서 아쉽지만 얼른 씻기로 했다.
뭐 이번에도 같이 씻지는 않았고.. ㅋㅋ
나도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1 (10) |
2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2 (10) |
3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3 (9) |
4 | 2020.05.26 | 현재글 나도 선생님 썰...4 (9) |
5 | 2020.06.01 | 나도 선생님 썰...5 (9) |
6 | 2020.06.07 | 나도 선생님 썰...6 (13)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