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알바시절 연상누님 썰 2
스물한살 알바시절 연상누님 썰 2
첫썰인데, 어제 본의아니게 너무 길어져서 끊은거 양해바람ㅎㅎ
지금 점심시간이라 급하게 쓰는거니 필력 딸려도 다시한번 이해좀 ㅎㅎㅎㅎ
보다 자세한 정보전달을위해서, A누님관련해서 간략히 부연설명쓸게
우선 A누님 키는 이마가 내 턱 근처는 왔던거보니 얼추 160 중반? 정도됬던거같고, 적당이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았음
내가 손이큰편인데 바스트는 내 양손 꽉찼음, 그리고 제일 인상적인건 누님 힙이 참 토실토실했음 (탱탱보다는 토실토실했음)
나중에 사장한테 들었는데, A누님은 사장이랑은 오빠동생하면서 종종 관계맺고 뭐 감정적으로 섞인관계는 아니었던거같음
A누님은 원래 타지역에서 어떤일을 하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우리동네로 혼자 이사왔고, 나 일하기전에 종종 혼자와서 술한잔하다가 사장이랑 친해졌다고 하더라구 물론 사장이 나한테 구구절절 떡친썰 얘기해준건 아니지만, 사장이랑 떡친얘기는 나중에 A누님께 직접들었음
이어서 쓸게 친구들
갑자기 내려앉으라 하는 누님의 표정과 분위기에 이유는 모르겠는데 병신같이 무릎꿇고 앉았음
(아마도 내면 깊은곳부터 야동에서 본 장면 상상하면서 따라한거라 자위하고있음)
A누님: ㅋㅋㅋOO 씨 왜 무릎을 꿇어요 ㅋㅋㅋ 편히앉아요
나: 네? 아아 ㅎㅎㅎㅎ본능적으로ㅋㅋㅋ그러게요 왜 무릎을 꿇었지…. (아빠다리하고 자세 고쳐앉음)
이때부터 누님 표정이 조금 풀리고 뭔가 편해진거같았는데
A누님: OO 씨 되게재밌네요ㅎㅎㅎㅎ OO씨 여기온거 XX오빠(사장) 한테는 비밀이에요 알죠? ㅎㅎㅎ
나:네 누님 사장님이 혹시라도 물어보면 누님이랑은 가게앞에서 문닫고 헤어진거로 말씀꼭드리겠습니다
A누님: 나 발이 너무 시리다 (하면서 청록색 메니큐어가 칠해진 맨발을 나한테 들이댔다)
그럴만도한게, 새벽에 부츠신고 걸어왔으니 차가울만도 했고, 당시 나는 발마사지를 중학교때 엄마따라 중국여행가서 받아본게 다였던 찐따였지만
운동선수시절 선배들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하던 경험정도는 있었음
발이 더럽거나 뭐 냄새가난다거나 이런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내눈에는 쭉 뻗은 청바지 라인과 뽀얀 맨발이 그리고 위에서 담배피면서 나를 호기롭게 내려보시는
A누님의 얼굴이 너무 자극적이었고, 아빠다리를 한 채로 누님 발 앞으로 기어가서 차가운 발은 조물조물 만져드림
A누님: 좋다 누가 이렇게 마사지도 해주고 ㅎㅎㅎ
나: 누님 침대에 누우시면 제가 좀더 편하게 마사지를…
A누님: 아냐 지금이 딱 좋아요
하면서 누님의 반대발이 내 가부좌 가운데로 들어와서, 츄리닝 위로 툭 튀어나와 쥬지를 툭툭 쳤다
개놀랐지만 뭔가 어른스레 보이고싶어 놀라지 않은척 했다
누님은 발끝으로로 츄리닝 위를 살살 쓰다듬어주셨다.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당장 바지 다 내리고 야동에서 본거처럼 걍 발로 대딸쳐달라하고싶었지만
경험도 노하우도 없는 어린시절의 나는 용기내서 누님의 눈만 뚫어지게 쳐다본게 다였다.
누님은 담배를 끄시고 마사지하는 내 손에서 발을 뺐다
A누님: 먼저 씻구와요 손도 깨끗히 씻고 ㅎㅎㅎ
나: 누님 저 씻는동안 가시면 안되요 ㅎㅎㅎㅎ
개병신같았지만, 저때는 진심이었다 뭔가 누님이 튈까봐, 이 천금같은 기회가 날아갈까봐 두려던게 사실이었던거 같음
A누님:ㅎㅎㅎ OO씨 맥주 안마실거면 내가 마시고있을게 씻고와요
나: 네 누님 후다닥 씻고오겠습니다
개긴장 됬다, 누님앞에서 주섬주섬 옷을 벗고있었다 ㅎㅎ 후드티, 양말, 바지, 반팔티…나는 쥬지만 우뚝솟은 팬티만 입고있었고 다시금 누님얼굴을 봤다.
A누님은 맥주를마시면서 침대에 다리를 쭉 뻗고 나를 보고있었고 어떤 생각을하는지는 도저히 알수없는 표정을 하고있었다.
당시 내가느낀 감정이 수치심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리 뭔가 창피하고 팬티는 내릴수 없었다, 그래서 팬티를 입은채로 샤워실에 들어갔고
샤워하면서 속으로 시발 오래하고싶은데 딸딸이쳐서 한발빼고갈까 시발 근데 밖에서 실루엣 다보이는데 딸치면 개쪽이겠지.. 근데 이미 무릎까지 꿇었는데 시발시발 개떨린다 어떻하지 하면서 내 쥬지는 이미 전방 30도 각도로 풀발 되어있었다
그때 화장실 문이 열렸다… 누님이 들어왔다 누님은 회색속옷만 입고있었다 (당시 CK 랑 보디가드같이 밴드있는 속옷이 유행했다)
개야했다, 이때부터 였던거같다 나는 속옷페티쉬 생겼다
누님 ㅂㅈ 둔턱이 통통했고, 샤워부스안에서 알몸으로 샤워하는 내 옆에 누님이 일회용 칫솔로 양치질을 하고있었다
샤워부스에서 우뚝 솟은 쥬지를 보여준 나는 이제 두려울게 없었고, 누님뒤에서온몸을 수건으로 닦는도중, 양치질하는 누님과 거울로 눈이 마주쳤다
그자리에서 누님의 회색 엉덩이에 쥬지를 ㅈㄴ 비비고 싶었다 그냥 엉덩이에 코를 밖고 햝고 빨고싶었다, 걍 개섹시했다
A누님: (가글하고 수건으로 입닦으면서) 야 얘좀 어떻게 해봐 내가 다 민망하네 ㅎㅎㅎㅎ
하면서 내 ㄱㄷ를 톡톡 치고 그자리에서 브라를 풀었다 거대했다 큰 가슴과 적당한 유륜이 눈에 들어왔고
이어서 누님이 팬티를 내렸다, 1초 남짓한시간이 초고속카메라 보듯 지나갔던거같다, 천천히 누님이 숙이면서 누님의 회색 팬티가 내려가고
가운데 수북한 검은 숲풀이 보였다, 이상적인 연예인이나 모델 몸매보다 평범한 몸매가 왜 더 꼴릴수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게되는 순간이었다
누님은 속옷을 벗어서 화장실 변기위에 올려두고, 샤워실에서 몸을 씻기시작했고, 나는 양치질을하며, 풀발을 유지하며 거울에 반사된 누님 몸매를 감상하고있었다
길어서 끊고간다 바로 올린다 다음편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7.29 | 스물한살 알바시절 연상누님 썰 1 (6) |
2 | 2021.07.30 | 현재글 스물한살 알바시절 연상누님 썰 2 (2) |
3 | 2021.07.30 | 스물한살 알바시절 연상누님 썰 3 (6)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