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타겟)
자...**마트에 들어왔다..
출퇴근하면서 일하면서 유심히 거기 일하는 모든 여자들을 스캔해본다.
여기서 본인의 기본기를 다시 확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건 여자를 꼬시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 도움이 된다.
1. 키 : 주어진 것이라 패쓰. 현대의학으로도 힘들다.
2. 얼굴 : 보통의 평범하면 된다. 아주 험악하거나, 못생겼다면 확률이 확 낮아지니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성형을 좀 하면 된다. 잘 생기기를 바라지 말고 호감스런 인상으로 바뀌면 된다.
3. 몸매 : 비쩍 말랐거나 아주 뚱뚱하면 체형을 고쳐야 한다. 헬쓰클럽 코칭을 받아서라도 보통의 몸매로 바꾸어라. 약간 통통한 거는 상관없다. 경험칙상 아줌마들은 약간 통통한 남자보다 비쩍마른 남자 더 싫어한다.
헬창 같은 근육을 좋아할 것 같은가? 아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넘 과한 근육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물론 아주 없는 것보다 상의 탈의시 배 안나오고 왕자가 약간 보일 듯 하면 그걸도 아주 족하다.
4. 성격
- "나쁜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갖지 마라. 영화 속에서 터프하고 그런 나쁜 남자들에게 여자가 붙는 것 같은 것은 그 사람이 나쁜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얼굴이 잘 생긴 주연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쁜 남자 컨셉은 낚은 후에 여자가 나한테 빠져 콩깍지가 씌여 있을 때나 써먹을 수 있지, 작업들어가기도 전에는 바보짓이다.
실제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친철하고 성실하고 밝은 표정의 믿음직스러운 알바생"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일할때 짜증을 쉽게 부리거나 게으르고 일 주어진 일 외에는 잘 안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여자도 상대방 남자들 받아줄려면 약간의 스캔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여자의 경계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가장 좋은 것은
저 아이(40대 여자가 20대 남자를 바라볼때)는 직장내에서 1. 친철(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포함)하고 2. 성실하고 3.밝은 아이다.
1+2+3 = 믿음이다. 그 믿음은 무의식상에서 이뤄진다.
1. 내가 다리를 벌릴만큼 둘만의 프라이빗한 상황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괴물, 범죄자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2. 나와의 섬씽을 다른 아줌마나 직장동료들에게 말하지 않을 것, 이것을 가지고 협박같은 것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3. 성관계 후에도 내가 그만두자고 하거나 나의 요구를 받아줄 것이라는 믿음.
이런 믿음은 무의식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3. "밝은"의 의미가 실없는 소리로 남을 잘 웃기고 가벼운 남자를 의미하는 것이라 아니라,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빙그레 잘 미소짓는 - 그 정도의 의미니까 되지도 않는 유머로 웃길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타겟이 되는 그 아줌마에게만 "이런 척"하는 것은 소용없다. 평판이라는 것은 돌아돌아 그 아줌마의 귀에 들어가니, 본인이 안 그런 타입인데, 그 아줌마한테만 그러면 나중에 그 아줌마가 그걸 알면 더 마이너스가 된다. 그리고, 그 아줌마 후 다른 아줌마에게 들이될 때, 힘들어진다.
최소한 그 직장 내에서는 무조건 1.2.3 해야 한다. 무조건 플러스다. 그래야 확률이 올라간다.
일을 잘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물론 잘하는게 못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일과 사람에 대한 태도다.
타겟여성 선정..
섹쉬하고, 야해보이는 아줌마가 잘 될 것 같은가? 경험칙상 그렇지 않다. 글쓴이의 실력이 부족할 수도 ㅎㅎ. 팀킬러처럼 아주 고수면 문제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같은 평범이에게는 어렵더라.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평범한 아줌마 중에서 본인이 넘기고 싶은 아줌마를 골라라. 생각보다 이게 야한 여자 아줌마보다 더 쉽다.거기서 여자의 몸매가 통통해질 수록 더 쉬워진다. 왜냐고? 몸매가 더 통통한 여자들은 성욕이 없을까? 더 굶주려 있어서 좀만 잘해주면 더 쉽다. 대신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반드시 준비해 두어라. 그럴싸한 것으로
"**는 이쁘고 날씬한 여자도 많은데, 왜 나같은 뚱뚱하고 다 늙은 아줌마한테 그러는 거야?" 한번쯤은 벌리기 전에 물어본다. 아줌마 본인도 자기 몸이 좀 뚱뚱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 후 지금까지 다른 젊은 남자가 대쉬한 적이 거의 없기에 약간 의도가 걱정되기도 하거든.. 그렇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할 바보 같은 남자는 없겠지?
야하고 섹쉬하고 누가봐도 많은 늑대들이 대쉬했을 것 같은 아줌마가 왜 어려운가?
어찌보면 지극히 쉬운 문제다. 말 그대로 결혼전후 많은 남자들이 대쉬했었고, 그렇기에 자연스레 대처법도 늘었고, 그만큼 상대 배우자인 남편도 관리잘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여자들은 남자들이 픽하는 게 아니라, 갑을이 바뀌어 여자가 선택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유부녀라도 어지간히 뿅가는 얼굴과 몸매의 연예인급 남자가 아닌 이상 보통 남자가 넘기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또 한가지 주위 같은 근무지의 유부녀, 미혼녀들조차도 경계하고, 약간의 다른 남직원과의 썸싱만 있어도 별별 소문이 다 날 요주의 대상이라 본인이 매우 조심한다. 물론 안그런 케이스도 가끔 있는데, 그런 경우 벌써 다른 남직원들과 썸싱이 있고 걸레라는 소문이 나 있을 경우가 종종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항상 확률을 우선시 한다. 확률을 높여야 한다.
자..평범하지만 댕기는 유부녀를 골랐다면..가능하면 약간 우유부단한 여자, 싫은 요구라도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여자, 분위기에 휩쓸리는 여자를 골라라. 경험칙상 이런 여자들이 잘 넘어간다. 즉, 자기주관이 강하지 않은 여자, 대가 세지 않은 여자를 골라라. 사실 남자들 사이에도 이런 친구들이 있다. 이런 성격은 남여와 상관없이 친구 3~4명 중에 꼭 한 두명은 이런 성격이 있음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유부녀들은 "결혼을 한 상태"라는 허들이 있다.
그런데, 분위기에 휩쓸리는 여자들은 쉽게 말해 허들이 있음에도 마치 자기를 둘러싼 주위가 자기가 넘기를 바라는 강한 분위기 - 마치 넘어야만 자기를 인정해준다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그냥 넘어가게 된다. 마찬가지로 별로 내키지 않지만 몇몇 상대방이 애걸하면 들어주는 여자들 또한, 자기 다리 벌리는 것에도 그런 행태를 취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이런 일터에서 이런 유부녀들을 캐치하는 것으로는 몇번 회식 같이 하고, 일터에서 행동으로 조금씩 보인다.
아님, 몇번 서로 안면을 익히고, 약간 친해진 후에 약간의 일거리를 만들어서 테스트해볼 수도 있다. 이 때 부탁하는 방법으로는 요구할때 태도가 중요하다. 거절할 만한 것을 딱딱하게 이러하니 이거 해주시겠어요? 이게 아니라 "xx 누니잉~~, xx 좀 해주실 수 있어용~" 약간의 애교와 친밀한 태도의 거절할만한 요구를 한번 해보는 거다. 회식 후에 2차 가지 말고, 집에 가야 되는 유부녀를 부탁해서 2차로 끌고 가면, 그 유부녀는 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여자들 중 하나라 본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5.08 | 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전장) (1) |
2 | 2021.05.08 | 현재글 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타겟) (2) |
3 | 2021.05.08 | 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진입) (3)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