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녀와의 추억 번외편
밑에 글중에 ‘선배아내 따먹은 썰’ 보니
기억에 남는게 있어서 하나 번외로 갈게~
난 한국에서 친구가 없어.. 다들 알지?
사회에서 일적으로 알게되서 친하게 지내는 형님들
동생들..이게 전부야...
그래서 간혹 나랑 나이가 같은 사람을 만나면 무척 반갑지~
지금도 연락하고 가끔 부부동반으로 만나는 형님네 부부가 있어
당시에는 내가 싱글이였고 그 형님네는 결혼 9년차?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아이도 둘 있었고
사업적으로 만나게 됐는데 어찌어찌 하다
형님 동생 사이가 됐어 마니 친해졌지~~^^
그 형님 아내분과 처음 만난게
둘이 밖에서 술 진탕 먹고 형님이 꽐라가 된거야
그래서 대리기사를 부르려고 하는데 형님이
자기네 집 근처라고 집에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는거야
난 극구 사양을 했는데 알잖아~ 형님들의 그 허세~
“아~ 가서 한잔 더하자!!아내가 술상 차려줄거야~ㅋㅋ”
형님이 아내분을 불렀어 대리안부르고
아내분한테 운전하라고..
밤늦은 시간이라 아내분이 화낼텐데...생각하는데
아내분이 아무말 없이 왔더라고...
그때 형님 나이가 40대 초반이였고
아내분이 30대 중반이였어 나랑 나이대가 비슷해
집 앞이라 그런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롱가디건을 입고 왔어
그냥 집에 있다가 대충 걸치고 나온거 같더라고
날보곤 진짜 움찔하는거야..
“아~안녕하세요 형수님~ㅎ”
“아...네..안녕하세요..”
“죄송해요~너무 늦은 시간인데~ㅎ”
“아,,,네....”
“여보~이쪽은 내가 전에 말했던 그 동생! 0사장~ㅋㅋ”
“처음뵙겠습니다~ㅎ”
“아...누구랑 같이 있으면 같이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제가 집에 있다가 그냥 나와서..꼴이...“
“아이~ 형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쁘신데요 뭐~ㅎㅎ”
“아니...그래도...”
“여보 집에가서 0사장이랑 한잔 더 하자고 했는데 괜찮지?ㅎ”
“아~아니예요~ 너무 늦었어요~ 그냥 다음에 한잔하시죠~”
“에이~한잔만 더 하고가~ 어차피 0사장 집에가도 뭐...없잖아~ㅋㅋ”
“아..괜찮으시면 저희 집에 가서 한잔 하세요~”
“아니..너무 실례라...”
“괜찮아요~ 뭐 차릴건 없어도 한잔하시고 가세요~ㅎ”
“아..그럼...그래도 될까요?ㅎ”
“네~오세요~”
형수는 나랑 눈을 못 마주치고 괜찮으니 집에 오라했지
“그럼 저는 대리불러서 갈게요 먼저 형님이랑 들어가세요”
주소를 받고 대리를 불러 형님집으로 갔어
집앞 편의점에서 그래도 비싼 와인 한병이랑 집들이 선물(?)
같은걸 사서 올라갔어
“띵동~” 벨을 누르니 형수님이 나왔지
“아~오셨어요?ㅎ”
‘누...구...신지....’ 그세 형수님이 화장을 하셨더라고 ㅋㅋ
이래서 여자는 화장빨이있는거야~
“아..네~실례하겠습니다~ㅎ 여기..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아이~ 뭘 이런걸~~ㅎㅎ”
“어~왔어?ㅎㅎ”
대충 씻고 나온 형님이 반겨줬지 아이들은 자고 있어서
우린 2층에서 조용히 놀아야했어
“아~ 00씨랑 올라가있어요~챙겨서 올라갈게요~ㅎ”
형님과 2층으로 먼저 올라갔고 난 집구경을 했지
“뭐 별거 없어~ㅎㅎ”
“집 좋은대요 뭐~ㅎㅎ”
“너도 장가 가야지~ㅎㅎ”
“에이~ 아직 생각 없어요~ㅎㅎ”
“어머~ 아직 결혼 안하셨어요?ㅎ”
형수님이 올라왔고 대화에 같이 참여했어
“아..네~ 아직 결혼 생각이 없어서요 ㅎ”
“그럼 여자친구는요?”
“지금은 없어요~ㅎㅎ”
“어머~`말도 안돼~이렇게 잘생겼는데 여친이 없어요?”
(이거..내가 지어낸거 아니다~ 진짜 그랬다~ㅋㅋㅋ)
“당신 좋은여자 있으면 00이 소개 좀 해줘~”
“진짜 내가 한번 찾아봐야 겠다~ㅎㅎ”
자연스럽게 셋이 술자리가 만들어졌고 형수님도 같이 앉아
술을 마셨어...대화내용은 거의 나에 대한거였지
어떤 여자스타일 좋아하냐~언제까지 여친이있었냐~
지금 어디사냐등등...호구 조사가 시작됐지...ㅋㅋ
“근데 00씨 눈 진짜 높은거 아니예요?ㅎㅎ”
“아..아니예요~ㅋㅋ”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고 어느 정도 술을 먹고 왔고
집이 따뜻하니 취끼가 올라오더라고...
형님은 뭐....아사 직전이고...ㅋㅋㅋ
형수님도 아줌마 스타일은 아니야 지금도 그래~
전에 말했지? 남편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아내가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관리를 열씨미하면
언제나 예쁘고 젊다~~ 이건 절대 진리야
그때 입은 의상이 그...하늘하늘한 소재 원피스있지?
몸에 짝 붙어서 엄청 늘어나는 그런 소재..
그런 끈 롱 원피스였어 좀 말랐지...뱃살 하나 없는
가슴은...좀 빈약하고~ㅋㅋ
롱원피스라 편하게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있었는데
뭐 갔다 준다고 일어날때마다 살짝살짝 안이 보이는거야..
남자가 술이들어가면 개라고하지? ㅋㅋ
평상시라면 내가 의도적으로 거기서 눈을 피할텐데
술도 살짝 오르고 여친도 없고~ 안푼지 좀 됐고..하다보니..
나중엔 나도 모르게 보고 있더라~ ㅋㅋ 형님은
“야...00아...내가@%^ 근데[email protected]$%%$ 이냐?”
혀가 마비 상태에 이르렀어 ㅋㅋㅋ
근데...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내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의도 하진 않았는데 그렇게 된건지
앉아있을 때 덥다는 듯 치마를 무릎까지 올리고 앉더라고...
손으론 얼굴에 부채질을 하는 제스처를 하면서...
‘뭐지...?내가 보는걸 봤나?’ 생각하는데
형님이 아사한거야...옆에 눕더라고...
형수님이랑 나랑만 술을 먹는 분위기가 됐는데
난 일어나야 하나? 더 마셔도 되나? 먹어도 되나?
생각을 했어..ㅋㅋ
“근데 00씨~” 형수님과의 대화는 계속 이어져갔고
형수님도 살짝 취끼가 도는게 보였지
그러면서 나한테 말을 할땐 상체를 숙여서
가슴골을 보이게..
자꾸 자세를 바꿔가며 치마안이 보이게...
“아~맞다 이거 줄려고 가져왔는데..” 하며
앉은 자리에서 몸을 비틀어 뒤에 있는 과일을 집는데..
(어떤 자세인지 알지?)
그냥 치마안이 다 보이는거야...적나라하게...
‘아..의도 하는 거구나..’ 딱 알아차렸어..
그냥 나도 대놓고 봤어 술잔을 들고 술을 마시며..
과일을 집고 다시 제자리로 몸을 돌린 형수님은
내가 자기팬티를 보고 있는걸 봤지...
그리고 나랑 눈이 마주쳤어
‘어머~!어딜봐욧~!!’ 이게 정상이잖아?
말없이 나한테 묘~~한 웃음을 짓더라...
올라간 치마 정리도 안하고 그 자세로 계속...
치마는 올라가있고 다리하나는 세워서 (그 마님들 앉는자세)
아예 검정 팬티가 다 들어나 있었지...
몇초간 멍때리다 정신을 차렸어...
‘아..ㅇㅋ싸인인가? 어쩌지? 먹어도 되나?’ 생각을 하는데
치마를 끌어내려 팬티를 가릴 생각은 또 안해...
나도 모르게 허벅지에 손이 갔다...ㅋㅋㅋ
옆에 저 여자의 남편이 누워있는데 그건 아랑곳 하지 않고서..
형수님의 허벅지를 내가 만지는데
형수님은 그걸 또 가만히 있어.. 형수님 옆으로
슬쩍 자리를 옮겼고 허벅지를 타고 팬티쪽으로
점점 올라갔어...구렁이 담 넘듯이..스르르르~ ㅋㅋ
팬티까지 진입했고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끼고 ㅂㅈ에
손가락이 들어갈려는 찰라 블로킹!
“아...남편도 잠든거 같은데..
이거 치우는 것 좀 도와줄래요?ㅎ”
“아...네...”
정신을 차렸지 심장은 콩닥콩닥뛰고 있었고
‘아..내가 실수했다..좆됐다...’ 생각이 드는거야...
쟁반에 술병이랑 안주들이랑 담아서 1층 주방으로 내려갔어
형수님은 ‘뭔 일 있었어?’처럼 행동했고..
‘이걸 어떻게 하지? 진짜 좆됐다..’ 했어...
“아~술병은 저기 다용도실에 놔주세요~”
다용도실 문을 열고 술병이랑 쓰레기를 놓고 있는데
형수님이 다용도실로 들어와 문을 닫는거야...
‘헐!!뭐야!!’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11.30 | 직원녀와의 추억 1 (19) |
2 | 2020.12.01 | 직원녀와의 추억 2 (29) |
3 | 2020.12.02 | 직원녀와의 추억 3 (11) |
4 | 2020.12.03 | 직원녀와의 추억 4 (18) |
5 | 2020.12.04 | 직원녀와의 추억 5 (15) |
6 | 2020.12.07 | 직원녀와의 추억 6 (13) |
7 | 2020.12.08 | 직원녀와의 추억 7 (15) |
8 | 2020.12.09 | 현재글 직원녀와의 추억 번외편 (7) |
9 | 2020.12.10 | 직원녀와의 추억 8 (28) |
10 | 2020.12.11 | 직원녀와의 추억 완결 (24)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