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공중화장실에서 자위하다 걸린썰3
앞에글 덧붙여 써줄게
천천히 만지면서 들키면 어떡하지 대줘야대나 별생각 다하면서 조용히 만지고있는데 아쉽게도? 그냥 나가더라ㅋㅋㅋ
여튼 열시쯤 가서 자위하는게 사람들도 드문드문 들어오고 흥분이 더 되는거 같아서 이젠 열시되면 그 시간에 남자화장실에서 자위하는게 일상이 되버렸지 ㅋㅋ
그렇게 한달? 정도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세네번은 가서 자위를 했는데 어느날 남자화장실 첫칸에 들어가서 자위를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남자 둘이 들어온거야. 둘이 오줌을 싸더니 담배를 피더라구...그래서 또 학생들이 와서 담배피고 가나보다 생각했는데 왠걸 십분이 지나도 안나가고 떠들면서 계속 담배를 피는거야 ㅠㅠ
화장실이 담배연기로 가득차고 코는 맵고 기침이 나올거 같아서 꾹 참고있었는데 그 있자나 참는데 기침 나는거 ㅠㅠ 참다가 결국 소리를 내버렸지
그 순간 둘의 대화가 멈춘거야
아 속으로 망했다 어떡하지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한명이 쩜프를 해서 안에 내가 있는걸 들여다본거야
그러더니 뭐야 시발 그러면서 나와바 이러는거야
한명이 뭔데뭔데 그러면서 안에 여자있다고 그러면서 뭐라뭐라하는데 완전 머리가 하애지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
근데 갑자기 위로 폰이 나타나면서 막 사진을 찍는거야
나오라면서 ㅠㅠ
그래서 도망가야되나 생각해서 문 힘껏 밀고 도망치려는데 잡혔어 ㅠㅠ
그러면서 안에서 뭐했냐 자위했냐 걸레같은년아 막 이런소리하는데 무슨 생각을 못하겠고 아니라고 무조건 보내달라고만 했지
근데 내가 노브라 노팬으로 갔자나...티나 너무 나는거야ㅠ
한명이 갑자기 옷위로 가슴을 만지더니 노브라네? 이러더라 ㅠㅠ 발정났냐 샹년아 이러면서 우리가 따먹어줄게 이러는거야 ㅠㅠ
그때 그 둘의 얼굴을 봤는데 잡아먹을 듯한 얼굴이었어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제발 보내달라고 울면서 그러니까 그럼 한발씩만 빼달래
그걸로 타협을 보고 한명씩 입으로 해줫지
입으로 빨아주는데 남은 한명이 막 가슴을 만지면서 우리동네에 이런 걸레년이 있네 이러면서 돌림빵을 해야된다느니 막 그런소릴 하는거야 ㅠㅠ 별별소리 다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 ㅠ 너무 정신이 없었어
여튼 두명을 한번씩 싸게해줬는데 또 커지더라고 ㅠ
그러더니 섹스해야 보내준다그러길래 생리중이라 안된다고 피엄청 흘리고 사방에 튈거라고 막 둘러댓더니 폰번호를 가져가는대신 보내줬어
여튼 집으로 와서 놀란마음 추스르고 진정좀 되니까 생각이란걸 할수 있게되더라고
그 다음날 바로가서 폰번호 바꿔버리고 남자화장실에서 자위하는건 끊게됐어 ㅠ 너무 무서워
그게 20살 늦여름쯤 발생했던 사건이고 ㅋㅋ
지금은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가장한 동거를 하고있어!
그래도 가끔 생각나....
혹 남친이 없어지면 다시 화장실 찾아갈거같아 ㅋㅋㅋ
그럼 여기서 글 이만 쓸게!
읽어줘서 고마웡
주작이라는 분들!
주작아닙니당
ㅇㅇ중학교 옆 근린공원 맞추면 만나드림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24 | 남자공중화장실에서 자위하다 걸린썰 (10) |
2 | 2019.01.25 | 남자공중화장실에서 자위하다 걸린썰 2 (2) |
3 | 2019.01.25 | 현재글 남자공중화장실에서 자위하다 걸린썰3 (25)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