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아줌마 섹파 변기 만든 썰 2
처음에는 특별한 게 없었다.
매일 육덕줌마 볼때마다 살갑게 인사하고
평범하게 일상대화 하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갔음
그러다가
아 이런식이면 진짜 답도 없겠다 생각하고 미친짓을 하기 시작했다
육덕줌마는 영업종료시간 맞춰서 화장실 청소를 담당햇거든?
그때 우리역은 남여 화장실이 한군데였고 크기도 작아서 혼자 맡아서 하는거같았음
그리고 나는 순찰돌고 마지막에 항상 화장실가서 소변을 보고 그랬지
근데 그날은 소변말고 다른것도 봤다ㅋㅋ
항상 순찰끝내고 줌마랑 인사하고 평소처럼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그날은 뭔가 ㅈㄴ 더 꼴릿하고 피가 쏠리는거야
순간 번득 생각한게 뭐냐면
내가 딸친 증거를 저 줌마가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병신같은 생각을함
그렇게 나는 바로 소변이고 뭐고 대변기칸에 들가서 문걸어잠그고 바지부터 내렸다
ㄹㅇ 상상만 했는데도 이미 내 좆은 풀발기상태에
쿠퍼액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한 상태였음
문 바로 바깥에선 그 줌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청소중이고
그 상황이 너무 꼴려서 흔든지 3분도 안되서 휴지에 다 쏟아냄ㅋㅋ
진짜 여태까지 중에서 제일 많이 나온거야
그러고 정액 왕창 묻은 휴지를 원래같았으면 변기에 넣고 물내렸겠지만
나는 그 줌마가 내 정액이 묻은 휴지를 봤으면 해서
변기 옆에 걍 던져놓고 나왓다ㅋㅋ
내가 ㅈㄴ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는거 보니까
줌마가 배가 많이 아팠나봐 ㅎㅎ 하면서 웃는데
배가 아프긴 씨발ㅋㅋ
썅년 엉덩이 붙잡고 질싸하는 상상하면서 딸잡았다 ㅋㅋ
암튼 ㅈㄴ 흥분됐다
이 줌마가 대체 어떤 반응을 할지
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그런 미친짓은 안했겠지만
나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중증 줌마성향의 개씹변태였기때문에 ㅎㅎ
그렇게 한 일주일? 연속으로 그 줌마 화장실 청소때마다
가서 딸치고 휴지 남겨놓고 하기를 반복했다
근데 끝까지 모른척 평소처럼 대하더라
씨발년...
지금 생각해도 분명 모르지 않았을 거고 다 알았을텐데
내가 너무 어리고 본인도 성욕도 별로 없는 그런 보지였나봄
어쨌든 2주 가까이 그 지랄을 해도 이 년이 아무 반응이 없어서 나도 현탐이 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이 년은 안되겠다 하고 화장실 딸은 거의 안하다시피했고
영업종료하고 샤워장에서만 ㅈㄴ쳤다
그렇게 공익생활 죽치다가
청소부 직원들이 새로 들어왔더라고?
4명이 새로 왔는데 아저씨 하나에 줌마 셋이였는데(전에 있던 몇명 다른역가고 새로온듯)
ㅈ줌마들중에서 한명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거야
빨간색 염색한 단발머리에 구릿빛피부에 내가 좋아하는 육덕은 아닌데 마른체형에 그래도 먹어줄만한 몸매였음
근데 제일 중요한건 그 특유의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존나 걸레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지 싼마이? 암튼 대충 알아들어라
그때까지만 해도 내 최애는 여전히 육덕줌마였는데
새로온 줌마를 보고 점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해서 타겟을 바꿀라했는데
이게 왠일ㅋㅋ
그 아줌마가 역에 오고나서 일주일쯤 됐나
새벽3시에 똑같이 딸치러 샤워장가서 치고 뒷처리하고 나오는데 그 아줌마랑 맞닥뜨린거임
보통은 그 상황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는게 지하철 영업종료하면 셔터내리잖아?
우리역은 1개있던 화장실이 쟈철 영업종료하면 같이 문을 닫거든
그래서 새벽동안 직원들이 소변마렵거나하면(큰일은 어쩔수없으니 열쇠들고 올라가야지) 그냥 역무실이랑 가까운 샤워장에서 해결하곤해
그래서 나도 걍 머쓱하게 인사하고 지나가려는데
그 줌마 왈
"젊어서 그런가 너무 매일하는거 아니야? ㅎㅎ"
순간 등골이 서늘해짐
이 씨발년이 어떻게 알았나 싶고
그냥 그 순간 벙쪄가지고 개찐따마냥 ㄴ...느...네? ㅇㅈㄹ했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2.18 | 청소아줌마 섹파변기 만든 썰 (2) |
2 | 2020.02.18 | 현재글 청소아줌마 섹파 변기 만든 썰 2 (9)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