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열아홉번째 이야기
마트에서 알바를 한지 2개월쯤 지나고 힘들긴 했지만 몸이 슬슬 적응되자 여유시간도 많아지고 창고에 짱박혀서 과자와 음료수를 조금씩 훔쳐먹을 무렵 오늘도 여전히 창고에서 과자를 까먹으며 매장으로 어슬렁 어슬렁 내려갔습니다.
마트 아줌마: 학생! 사장이 불러~가봐
저는 사무실 문을 열고 사장님을 찾아갔습니다.
나: 사장님 부르셨어요?
사장: 어.그래 너 온지 2달 넘었지?
나: 네
사장: 오늘 회식 할꺼니까 그리알어.
나: 회식이요?
사장: 어어 한달하고 그만두는 사람 많아서 두달째부터 회식하니까. 그리알고 나가서 일해.
그렇게 저녁 8시가되자 매장을 마감하였고 마트직원들과 사장님과 함께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고기뷔페로 갔습니다.
사장: 자자 마음껏 먹어 내가 쏘는거니
저는 무한리필집에서 생색내는 사장을 한심한 듯 쳐다보며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습니다.
마트 아줌마: 한잔 해야지?
나: 아..네 마셔야죠 꽁술인데
마트아줌마는 제 옆에 앉아서 고기와 술을 같이 마셨습니다.
나: 근데 사장님 옆에는 누구에요?
마트아줌마: 저 여자? 사장 마누라
나: 와~나이차이 엄청나 보이는데
마트아줌마: 사장이 50넘었으니까 차이가 많이나긴 하지. 20대일텐데 국제결혼이 다 그렇지.
사장님 옆에는 정확히 나이는 기억나지 않으나 20대중반정도 되어보이는 베트남 여자가 앉아서 고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여성의 이름은 응우옌 티 한?항? 이였는데 한이라고 줄여서 말하겠습니다.)
사장: 야이x아 잔에 술 비었잖아! 빨랑 안채워??
한은 아무말없이 사장의 술잔에 술을 채워주고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사장: 집안에 도움도 안되는 x이 말이야. 술도 못따르면 어디다가 써먹으라는거야?
사장님은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를 향해서 폭언과 욕설을 섞어가면서 이야기하였고 저는 왜 그렇게 괴롭히나 이해를 할 수 없어 옆에 있는 아줌마에게 물어봤습니다.
나: 아줌마 사장님은 왜 저렇게 화가 났어요?
마트아줌마: 나도 잘은 모르는데 사장이 아들 낳으려고 베트남 처녀 데리고 왔는데 애가 안생기나봐.. 아마 그래서 그렇다는데 잘 모르겠네.
그렇게 10시가 훌쩍 넘는 시간까지 회식을 하였고 끝나는 분위기가 되자 저는 담배를 태우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 후... 빨리 집에 가고싶다..
밖에서 혼자 담배를 태우고 있는 동안 계산이 다 끝났는지 마트직원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장: 자~2차 갈 사람들은 알아서 가고 난 간다! 내일 지각하면 다 뒤지는거야! 한!!! 차가져와!
마트아줌마: 학생! 2차 갈꺼야?
나: 아니요 집 가려구요
마트아줌마: 어디 가는줄 알고 안간데?
나: 어디 가는데요?
마트아줌마: 노래방 간다는데?
나: 안가요~~~놀다오세요
저는 아줌마들과 노래방을 가기 싫었기에 인사를 하고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아까 먹었던 고깃집에서 마트아줌마가 박스를 들고 저에게 뛰어왔습니다.
마트아줌마: 학생!! 잠깐만
나: 어? 2차 안가셨어요?
마트아줌마: 어휴 어휴...나도 그냥 집 가려고. 가는길에 나 짐 한번만 들어주라 너무 무겁다.
나: 짐 들고 잘만 뛰시더만요
저는 웃으면서 마트아줌마의 짐을 들어주었고 한참을 걸어가솨야 아줌마의 집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마트아줌마: 힘들지? 바로 저기야 온김에 집안에 좀 넣어줘
저는 아줌마의 안내에 따라 집으로 들어가서 주방에 박스를 내려 놓았습니다. 아줌마의 집은 거실과 부엌이 일체형이였고 방은 하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트아줌마: 수고했어. 음료수 한잔 하고가
나: 됬어요. 늦었는데 그냥 갈께요.
마트아줌마: 그럼 내가 미안하지!! 한잔 먹고가~
아줌마는 저의 팔을 끌어당겨 거실로 향했고 음료수를 꺼내주자 마시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 혼자 사시는거에요?
마트아줌마: 응..나 아직 결혼 못했어 ㅎ 이렇게 혼자 살다가 가는거지 뭐.
나: 아..결혼 하신줄 알았어요
마트아줌마: 학생은 여자친구없어?
나: 헤어졌어요
마트아줌마: 에구..왜 그랬을까 ㅎ 많이 외롭겠네
마트아줌마는 저를 쳐다보더니 저의 허벅지를 문질르며 말했습니다.
나: 아이 왜이러세요
마트아줌마: 나도 많이 외로운데 우리 외로운 사람끼리 서로 위로 좀 하고 그럴까?
나: 네? 전 안 외로운데요
아줌마는 위에 티를 벗어 던져버리며 브라만 입은 채로 제 팔에 가슴을 누르듯 기대며 저의 물건을 천천히 문질렀습니다.
마트아줌마: 학생도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되..
나: 아줌마 그래도 이건 좀..
마트아줌마: 내가 여기서 나이 더 먹으면 하고 싶어도 해줄사람이 없어서 못해.. 그러기 전에 할 수 있을때 많이 해야지.
아줌마는 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물건을 주물럭 주물럭 거렸습니다.
마트아줌마: 여긴 먹어달라고 난리인데?ㅎ
저는 술도 마셨겠다 계속되는 아줌마의 유혹에 참지 못하고 브라를 위로 올리고는 가슴을 주물럭 거렸습니다. 꽉찬 B컵정도 되는 크기에 유룬은 갈색에 컷고 젖꼭지는 함몰된 듯 가슴안으로 살짝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신기해서 계속 젖꼭지와 주변을 만지자 조금씩 묻혀있던 가슴살 밖으로 젖꼭지가 나왓고 아줌마는 제 위로 올라타서 가슴을 제 입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쭈웁 쭈룹 쭈웁
마트아줌마: 하~~~좋아
약간 짭짤한듯한 아줌마의 가슴은 입으로 빨며 혀로 애무하자 아까보다 더욱 단단해지면서 젖꼭지나 튀어나오는 것을 느꼈지만 가슴과 젖꼭지의 경계가 없는 것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아줌마는 저의 상의를 벗기면서 저를 눕혔고 저의 목과 젖꼭지를 쪽쪽 빨아댔습니다.
마트아줌마: 어디 물건한번 볼까?
아줌마가 제 바지를 내리자 물건이 덜렁거리며 나왔고 아줌마는 저의 기둥을 핥으며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습니다.
나: 아~~~
마트아줌마: 벌써 준비 다됬네?ㅎㅎ
아줌마는 몸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렸고 털이 수북한 아줌마의 그곳이 저의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본인의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더니 저의 물건에 능숙하게 씌우고는 다시 올라타서 삽입하자 아줌마의 그곳으로 저의 물건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트아줌마: 아흐~~쓸만한데 학생? 흐읍..후아...
저의 물건이 아줌마의 구멍속으로 끝까지 들어가자 아줌마는 허리를 흔들었고 저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더 깊숙하게 들어가도록 잡아 당겼습니다.
나: 아윽 으아~~
마트아줌마: 아흐..아흑...어때 나도 아직 쓸만하지?
아줌마는 구멍에 힘을 꽉주고 천천히 넣엇다가 뺏다를 반복하였고 저는 아줌마의 엉덩이와 가슴을 번갈아가면서 주물렀습니다.
마트아줌마: 학생..이제 학생이 해봐
아줌마가 옆으로 돌아 눕자 저는 아줌마의 다리를 잡고 벌리면서 구멍으로 힘껏 박아 넣었습니다.
탁탁탁탁
마트아줌마: 아으으흑 아학 아으으으
나: 으!으! 아줌마 그렇게 좋아요?
마트아줌마: 으으으응 으으으응 좋아 좋아!
아줌마는 눈을 감고 자신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꽉 잡으며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정상위로 삽입하고 있는데 술을 먹어서 인지 아직 사정감은 오지 않았습니다.
나: 아줌마 뒤로
아줌마는 천천히 뒤로 돌아누웠고 엉덩이를 치켜들자 수북한 털 사이로 검은 그곳이 보였습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몇번 쑤셔넣은 뒤 다시 물건을 잡고 구멍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착착착착착착
마트아줌마: 아~~으!! 아윽!!! 아으!!!
저의 삽입에 둥그런 아줌마의 엉덩이살이 출렁거렸고 왠지 한번 때리고 싶은 마음에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찰싹 때렸습니다.
마트아줌마: 아읍!! 아파!!
나: 그럼 그만할까요?
마트아줌마: 하악 하흑 아니아니 살살..살살해줘
찰싹! 찰싹!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꽉 조여오는 구멍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아줌마의 오른쪽 엉덩이를 더 쎄게 때렸습니다. 쾌감은 계속 오고 있었으나 술과 콘돔으로 사정감은 오지 않았고 슬슬 지쳐가자 저는 콘돔을 빼 버리고는 아줌마를 돌려 눕히고 다시한번 빠르고 강하게 박아넣었습니다.
척척척척척척척
마트아줌마: 아!아!아!아!하악! 아으으으
나: 아윽 아윽! 아줌마!! 이제 느낌와요
그렇게 콘돔을 빼버리고 다시 삽입을 하자 사정하려는 느낌이 왔고 저는 구멍에서 물건을 빼고 아줌마의 입에 밀어 넣은 후 기둥을 손으로 잡고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저의 물건이 꿀렁거리며 아줌마의 입속으로 정액을 뿜어냈습니다.
나: 아으~ 좋아..아...아..
마트아줌마: 읍! 으읍 꿀꺽 꿀꺽
모든 정액이 다 뿜어지자 저는 바닥에 벌러덩 누웠고 아줌마도 대자로 눕더니 숨을 헐덕거렸습니다.
마트아줌마: 후아...후아...덕분에 오늘 잠 잘오겠네
나: 휴..그나저나 너무 늦었어요. 큰일이네
마트아줌마: 자고가 그럼
나: 그건 안되죠ㅎㅎ
저는 몸을 일으키고는 옷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아줌마는 옷을 입을 생각도 없는지 그대로 누워서 담배를 태웠습니다.
마트아줌마: 후~~ 그나저나 엉덩이는 왜이렇게 쎄게 때려!
나: 그냥 때리고 싶은 엉덩이라서요 ㅋㅋ
마트아줌마: 아무튼!! 외로워서 힘들면 이야기해~난 언제든 콜이야~~
저는 그렇게 아줌마와 담배를 다 피고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뒤로는 마트에서 둘이 있게 되었을 때 저의 물건을 툭 치고가면서 외로워서 힘들면 이야기해~~하면서 지나갔고 저도 가끔은 엉덩이를 착 때리면서 지나가기도 했었습니다.
알바를 하는 도중에 3월이 되자 대학교에 입학하는 시기가 되어 마트를 그만두려고 하였으나 사장의 권유로 주말알바로 전환하여 주중에는 대학생활과 술을 마시면서 놀고 주말에는 마트에서 일은 한 뒤 경준이와 현민이랑 만나서 놀며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이 저를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사장: 어 진수야 너 다음주는 주소 알려줄테니까 우리집으로 와라.
나: 네? 사장님집이요?
사장: 어 우리집.
나: 왜요?
사장: 아~ 내가 이사해야되는데 다음주는 매장말고 우리집으로 가서 짐싸는거 좀 도와.
나: 에? 제가요?
사장: 마트에서 일하나 집에서 일하나 그게 그거지! 잔말 말고 집으로 와 가까우니까! 나가봐.
저는 투덜거리며 밖으로 나갔고 다음주가 되자 사장놈이 알려준 주소로 찾아 갔습니다.
띵동 띵동
사장: 누구쇼?
나: 사장님 저에요.
사장: 어~들어와
덜컹 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열리자 조그만한 마당이 나왔고 계단을 올라가자 사장이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사장: 어서와라. 저x한테 물어봐서 담을꺼 담고 쌓을꺼 쌓으면되
나: 사장님은 어디 가세요?
사장: x발 나는 매장 나가봐야지! 너없으면 누가하냐! 농땡이 피지말고 열심히해!
사장은 괜히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사장님의 와이프라고 하였던 베트남 출신의 여자와 단둘이 집에 남아 어색하게 앉아있었습니다.
나: 아...그...게 뭐해야되요?
한: 짐..싸야함미다? 여기 있슴미다
나: 어? 한국말 하시네요?
한: 조쿰 함미다? 잘 못함미다..
저는 한을 따라가서 방으로가 박스에 물건을 함께 담았습니다. 처음보는 베트남 여성은 너무 어둡지않은 흙?빛의 피부색이였고 얼굴은 한국인과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오전동안은 서로 말을 최대한 아끼면서 짐을 챙겼고 점심시간이 되자 같이 밥을 먹은 후 쇼파에 누웠는데 피곤함과 식곤증으로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놀래며 잠에서 깼는데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한을 찾으며 아까 짐을 챙겼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끼익..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까와 같은 팔이 짧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한도 저처럼 많이 피곤했는지 방에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나: 엇...
한은 자면서 원피스가 살짝 올라간 것을 몰랐는지 탱탱하고 매끈해보이는 허벅지와 검은색 팬티의 맨엉덩이 부분이 살짝 보였습니다.
나: '오...몸매는 그래도 좀 좋네.. '
한의 다리를 잠시 감상할 무렵 갑자기 성격 더러운 사장의 얼굴이 떠오르자 고개를 저으며 아까 자리에 앉아서 다시 짐을 정리하였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한이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습니다.
한: 언제 왔슴미까...
나: 지금 막 왔어요. 사장님한테 욕 안먹으려면 빨리 해야죠.
또 다시 한참을 짐 정리를 한 후 다음 옷장으로 넘어가서 서랍을 열고 옷을 잡았는데 한이 빠르게 기어오면서 옷을 확 빼앗아갔습니다.
한: 이건 제가함미다~~~!
나: 아아아아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에요
하필 제가 열었던 곳에는 한의 속옷이 있었습니다. 저는 내심 속으로 놀랬습니다. 브라의 크기가 생각보다 컷기 때문입니다.
나:'옷 때문인가? 보기엔 별로 안커보이는데 속옷 싸이즈가..'
저는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다른방으로 가서 짐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6시쯤 되자 사장이 음식을 포장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장: 잘 하고 있었어?
나: 네..힘들어요 사장님
사장: 어린놈이 힘들기는 돈 좀 더 쳐줄테니까 내일까지 좀 도와줘.
나: 내일도 해요?
사장: 아직 다 못했는데 당연히 해야지! 아~너 그냥 오늘 자고가라. 내일 일찍 일어나서 바로 일하면 되겠다.
나: 아니...외박은 좀
사장: x벌 말이 많아!!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돈 더 준다고!
저는 사장이 사온 음식과 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배를 채웠고 사장은 꼴에 양주를 마시면서 11시정도까지 계속 짐을 챙겻습니다. 그러다가 사장이 대충 다해가니 내일하자며 방으로 들어가서는 코를 골며 잠이 들었고 저도 씻고나와 거실로 향하자 아까 먼저 씻었던 한이 잠옷차림으로 사장이 먹었던 양주를 마시면서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 안자요?
한: 좀만 마시고 자려고 함미다
나: 아까 마시지 왜 지금 마셔요?
한: 남편이 못 마시게 함미다..
나: 에구 힘드시겠네요..
한: 그런데 이름이 무엇임미까?
나: 아 서로 통성명도 안 했었나요? 진수에요
한: 지임수? 저는 응우옌 티 한임미다
나: 지임수가 아니라..아니 됬다 ㅎ 그 응우..이름이 기네요.
한: 그냥 한이라고 하믄 됨미다.
나: 한 뭐 고민있어요? 먼 술을 그렇게 마셔요.
한은 양주를 계속 마시면서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한: 우리집 가난함미다? 돌아가면 안댐미다..
나: 안가면되죠.
한: 임심 못하믄 쫒겨남미다... 애 안생김미다..
나: 아..고민이 많겠네요..
대략적으로 들어보면 국제 결혼을 하자마자 사장과 사장부모님이 사내아이를 최대한 빨리 낳아야한다고 압박을 주었으며 1년이 지나도 애가 생기지 않자 다시 베트남으로 쫒아내려고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한: 남펴니 약을 안먹으면 할 수가 없슴미다? 억울함미다...
나: 휴..저도 맥주나 한잔 주세요.
한은 기다리라고 말하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낸 후 잔을 꺼내 맥주를 따라서 저에게 주었습니다.
나: 그냥 주셔도 되는데..
한과 저는 서로 말이 통하는 선에서 대화하며 술을 마셨습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조금씩 눈과 얼굴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고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취기가 오르는 듯 했습니다. 한도 역시 독한 양주를 마시느라 취해가는지 눈은 살짝 풀리는듯 보였습니다.
나: 오늘 피곤했나..얼굴에 열이 올라오네요
한: 전 좀 더 마시려고 함미다
한은 식탁에서 한쪽팔을 뻗으며 누웠습니다. 그러자 잠옷 블라우스 사이로 옅은 갈색의 가슴골이 눌리면서 보였고 어이가 없게도 저의 물건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습니다.
나: '미쳣나 오늘 왜이러지?'
저는 별것도 아닌 노출에도 흥분이되어가자 어쩔줄 몰라하였고 결국 엉커주춤한 자세로 한에게 인사를 한 후 사장이 자고 가라고 방을 내어준 2층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나: 미친 이거 왜이러냐..
저의 물건은 터질듯이 팽창하고 있었고 심장은 두근거리면서 얼굴에 피가 쏠리는 듯 했습니다.
나: x발 딸이라도 치고 자야되나..
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정말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물건을 만지면서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평소와는 다르게 감각이 무뎌진듯 아무런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나: 미치겠다..갑자기 왜이러냐
똑똑
그러던 중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며 한이 들어왔고 한은 잠옷의 단추를 풀으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7.27 | 나의 성 책갈피 첫번째 이야기 (1) |
2 | 2022.07.29 | 나의 성 책갈피 두번째 이야기 (3) |
3 | 2022.08.03 | 나의 성 책갈피 세번째 이야기 (1) |
4 | 2022.08.05 | 나의 성 책갈피 네번째 이야기 (1) |
5 | 2022.08.10 | 나의 성 책갈피 다섯번째 이야기 (3) |
6 | 2022.08.12 | 나의 성 책갈피 여섯번째 이야기 (3) |
7 | 2022.08.17 | 나의 성 책갈피 일곱번째 이야기 (6) |
8 | 2022.08.19 | 나의 성 책갈피 여덟번째 이야기 (6) |
9 | 2022.08.24 | 나의 성 책갈피 아홉번째 이야기 |
10 | 2022.08.31 | 나의 성 책갈피 열한번째 이야기 (11) |
11 | 2022.09.02 | 나의 성 책갈피 열두번째 이야기 (23) |
12 | 2022.09.07 | 나의 성 책갈피 열세번째 이야기 (3) |
13 | 2022.09.16 | 나의 성 책갈피 열다섯번째 이야기 (7) |
14 | 2022.09.23 | 나의 성 책갈피 열일곱번째 이야기 (4) |
15 | 2022.09.28 | 나의 성 책갈피 열여덟번째 이야기 (3) |
16 | 2022.09.30 | 현재글 나의 성 책갈피 열아홉번째 이야기 (2) |
17 | 2022.10.05 | 나의 성 책갈피 스무번째 이야기 (7) |
18 | 2022.10.07 | 나의 성 책갈피 스물한번째 이야기 (4) |
19 | 2022.10.12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두번째 이야기 |
20 | 2022.10.14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세번째 이야기 |
21 | 2022.10.19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네번째 이야기 (1) |
22 | 2022.10.26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다섯번째 이야기 |
23 | 2022.11.02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
24 | 2022.11.04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
25 | 2022.11.09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여덟번째 이야기 |
26 | 2022.11.11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
27 | 2022.11.16 | 나의 성 책갈피 서른번째 이야기 |
28 | 2022.11.28 | 나의 성 책갈피 서른한번째 이야기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