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스물한번째 이야기
대학교 생활과 주말알바를 하면서 시간은 흘러갔고 여름방학이 되자 현민이와 경준이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어울려 노는 시간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자주 경준이와도 술을 마시면서 경준이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고 두번째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방학시즌에는 알바를 평일로 바꾸고 주말에는 쉬었으며 주말이 되면 경준이와 술을 자주 먹은 뒤 경준이네 집에 가서 자는 날도 많아졌으나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차마 친구가 있는 집에서는 경준이 어머니와 관계를 가질수는 없었습니다.
경준: 야 늦었는데 우리집가서 한잔 더 하자?
나: 민폐야 민폐 싫어
경준: 민폐는 무슨 엄마도 늦게 오는데 먼 상관?
나: 그래..가자 가
경준이와 저는 술을 사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방에서 술을 마시면서 놀다가 잠시 잠이 들었고 불편함에 눈을 뜨자 방에는 저혼자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경준이를 찾으려 밖으러 나갔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나: 이새낀 이제 말도 없이 나가는구나
저는 집에 아무도 없자 옷에서 나는 담배와 술냄새에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였습니다. 한참을 씻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고 물을 끄고 문을 조금만 열어 경준이가 왔는지 확인했습니다.
나: 경준?
저는 친구이름을 불렀으나 불꺼진 집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 음..잘 못 들었나?
경준이 어머니: 왁!
나: 악!!!깜짝이야
경준이 어머니는 웃으면서 놀란 저를 보고 웃었고 손가락으로 경준이의 방을 가르키자 저는 고개를 흔들어 집에 없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휴...또 나갔어? 요즘은 그래도 좀 뜸하더니.. 전화는?
나: 안받아요..
경준이 어머니는 핸드폰을 들고 경준이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나: 나가서 찾아볼까요?
경준이 어머니: 동네 빨간집 다 둘러보려고? 됬어..
경준이 어머니는 다시 한숨을 내쉬면서 방안으로 들어갔고 저는 문을 닫고 다시 씻고있는데 딸깍 소리와 함께 화장실 문이 열리며 알몸 차림의 경준이 어머니가 들어왔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같이 씻자~ 아줌마 우울한데 위로해 줄 꺼지?
경준이 어머니는 씻고있는 저에게 다가왔고 저는 경준이 어머니의 허리를 잡으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아~~스트레스 풀려
저는 고개를 숙이며 경준이 어머니의 가슴을 잡고 빨자 경준이 어머니는 저의 머리를 감싸며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한참을 서로의 몸을 만지자 경준이 어머니의 젖꼭지는 딱딱하게 커져갔고 저의 물건도 어서 넣으라는 듯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경준이 어머니의 뒤로 돌아가서 허리를 잡았고 경준이 어머니는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쭉 빼자 저는 물건을 잡고 아줌마의 그곳으로 물건을 문지르다가 그대로 집어 넣었습니다.
착~착~착~착~
화장실에는 서로의 젖은 몸이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로 울려퍼졌고 경준이 어머니는 하아악 거리며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나: 아줌마 나 싸고싶어요..
경준이 어머니는 몸을 돌려 웃으며 저를 쳐다보더니 무릎을 꿇고 저의 물건을 잡고 천천히 흔들었습니다.
나: 아......
경준이 어머니: 자기..얼굴에 싸는거 좋아하지?
나: 아니..그때 그건 실수라니까요 ㅎ
경준이 어머니: 그래서..싫어? 하지말까?ㅎ
경준이 어머니는 제 눈을 똑바로 올려다 쳐다보며 귀두 앞에 입을 벌리고는 물건을 빠르게 흔들었습니다.
나: 아~~~아~~~
푸드득 푸드득
경준이 어머니가 손을 흔들때마다 저의 정액이 뿌려지며 경준이 어머니의 입과 얼굴에 잔뜩 흘러내렸고 정복감과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나: 하아..하아...진짜 ㅋㅋ 헤어나올 수 없게 하네요. 남자에 로망을 다 해주시는거 같아요.
경준이 어머니: 내 나이에 이정도 노력은 해야지..ㅎ 그래야 또 와서 위로해주지
요물과 같은 그녀와 씻고 나온 뒤 거실에 누워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정말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요?
경준이 어머니: 으응 ㅎ 왜 뭐 하고 싶은거 있어?
나: 뭐 아직 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
경준이 어머니: 똥꼬 빼고는 다 괜찮아 ㅎ
나: ㅋㅋㅋㅋ거긴 저도 생각 없어요. 해본적 있나보죠?
경준이 어머니: 한번 시도한 적은 있는데..너무 아파 준비하는것도 힘들고
나: 여기 좋은거 있는데 굳이 왜..ㅎ
저는 다시 경준이 어머니의 가슴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구멍을 휘져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아윽~흐으응 하악하악 같이 같이해..
경준이 어머니는 제 위로 올라가 저의 물건을 입으로 물자 눈 앞에는 경준이 어머니의 엉덩이와 벌어진 그곳이 반짝였습니다. 저는 두툼한 그곳을 만지며 양 옆으로 벌렸고 구멍을 구경하다가 입과 혀를 사용하여 애무하였고 경준이 어머니는 저의 고환을 만지면서 저의 물건을 앞뒤로 흡입하였습니다.
나: 후릅 후르르릅
경준이 어머니: 음..으음..음!
한참을 서로의 중요부위를 탐하자 저의 물건은 경준이 어머니의 목젖을 찌르듯 발기하였고 제가 엉덩이를 살짝 두세번 치자 경준이 어머니는 몸을 돌려 바로 물건을 꼳아 넣고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습니다.
나: 하..하으아.. ㅎㅎ 좋아요?
경준이 어머니: 하~~~ 응..맛있어..
나: 아~ 아~~
경준이 어머니가 허리를 원으로 돌리자 두둠한 살과 구멍속은 저의 물건을 쪼이며 모든 부위를 돌아가며 자극하였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하악 하악 이제 자기가 해줘..
저는 경준이 어머니를 눕히고는 마지막 사정을 위해서 강하게 피스톤을 하였습니다.
탁탁탁탁탁
나: 아~아~ 나올꺼같아요.
저는 경준이 어머니의 구멍에서 물건을 빼고는 배를 향하며 손을 흔들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후두둑 거리며 사정을 하였습니다.
여름방학동안은 꽤나 많이 경준이 어머니와 만남을 하였고 경준이 어머니는 거부없이 저의 모든 것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여름방학은 끝이나고 대학교가 개학을 하자 알바를 주말로 다시 변경하며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던 어느날 같은 과목을 수강하는 친구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경식: 찐스~내일 뭐하냐?
나: 술먹겟지?
경식: 야 과팅(과 미팅)있는데 참석할꺼지?
나: 이쁘냐?
경식: 디자인과 애들인데 한명빼고는 나도 잘 모름.
나: 그런 자리를 내가 빠질 순 없지
경식이는 디자인과에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단체 소개팅을 주선하게 되었고 저는 5:5 과팅을 처음으로 하게되자 미묘한 흥분감이 들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아침부터 샤워를하고 머리와 옷에 잔뜩 힘을 주고 학교에 갔고 수업이 끝나자 약속된 술집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경식: 야 곧 온다.
나: 오오오 이쁘냐?
친구들: 이쁘냐?
경식 : 나도 몰른다고 쓰바름들아
미리 와서 자리잡은 술집은 준코라는 술집으로 룸식으로 되어있고 노래도 부를수 있는 곳이였는데 대학생때 준코는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덜컥
경식: 어서와~
문이열리자 경식이 친구를 선두로 5명이 천천히 들어왔고 남자애들은 모두 빠르게 여자들을 스캔했습니다.
나: '에이 그냥 뭐..평범하네...놀다 가야겠다'
조금은 실망을 하고 있을 무렵 저는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온 그녀를 보고서는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하얀티에 청색 멜빵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누구나 이쁘다고 생각되는 얼굴은 아니였지만 저에게는 하얗게 빛이 나면서 사랑스럽게 생겼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첫눈에 반한 듯 심장이 두근거렸고 방안에 10명 중 오직 그 아이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경식: 자자 소개부터 하자~. 나는 경식이고 여기는 진수 그리고...주저리 주저리
경식이는 소개팅 멤버를 소개하였지만 저에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민아: 안녕~난 경식이 친구고 민아라고 해..그리고 주절 주절 주절 제일 마지막에 앉은 애는 수정이야.
나: '수정... 이름이 수정이구나..'
경식: 야 어떠냐 괜찮냐? 야!! 야!!!
경식이의 물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가 팔꿈치로 툭툭 찌르자 저는 깜짝 놀라며 경식이를 쳐다보았습니다.
나: 야 맨 끝에 수정이..내꺼다 건들지마라
경식: 오..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는구만? 난 관심 없음 난 가운데 연지가 내스타일임.
나: 야 서로 밀어주자.
경식이와 저는 동맹을 맺었고 경식이는 바로 몸을 일으켜 실행에 옮겼습니다.
경식: 자자 서로 마주보고있으니까 민망하기도 하고 남녀로 자리 재배치하자
경식이의 주도로 모두 자리를 옮겼고 수정이와 연지는 옆에 더이상 자리가 없는 문쪽과 가까운 곳으로 마주보며 앉게 하였고 경식이와 저는 각각 그 옆에 앉으며 다른 남자애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나: 안녕?
수정이: 으응..안녕..
수정이는 저의 인사에 수줍게 인사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앉자 향긋한 향이 저의 코를 찔럿고 심장은 더욱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나: 향수 뭐 써? 향이 되게 좋다
수정이: 나 향수 안뿌렸는데?ㅎ
나: 아 그래?ㅎ 되게 두근거리게 하는 향이네..
저는 그렇게 한참을 다른 애들은 쳐다보지도 않은 채 수정이만을 쳐다보며 서로를 알아갔고 도중에 술게임도 했지만 수정이가 게임에서 걸렸을 때 흑기사를 자청하여 본인에게 관심이 있음을 최대한 어필하였습니다.
경식: 자 우리 화장실 타임 한번하자.
준코가 당시 2시간만 사용하고 나가야 했으나 다행이 소개팅이 평일이여서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 연장을 할 수 있었고 꽤 오랜시간 술마시며 놀았기 때문에 대부분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화장실로 가자 우리는 모두 담배를 꺼내 물면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경식: 야 진수야
나: 왜?
경식: 민아가 자리 한번 더 돌리자는데?
나: 아 왜! 지금 딱 좋은데
경식 : 아 몰라..파트너가 맘에 안드나봐. 걔도 주선자인데 어쩔수 없자나!
나: 누구랑 앉고 싶다는데?
경식: 하...너야 너
나: 에? 아..참 난감하네 진짜
경식: 내 체면도 좀 봐주라..
나: 그럼 최대한 수정이 근처에 있게 해줘
그렇게 우리는 다시 자리 배치를 하였고 결국 민아-나-수정이 이렇게 자리가 재배치 되었습니다.
민아: 안녕?ㅎ
나: 아 예..
민아: 와~ 뭔 존댓말이야 거리 너무 두는거 아니야?
저는 옆에서 민아가 쫑알쫑알 거렸지만 옆에 수정이를 다른 놈에게 뺏길까봐 조마조마 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수정이는 화장실을 간다며 나갔고 저는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나: 민아야 미안하다. 나도 화장실 좀
저는 수정이를 따라서 나갔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두근거리며 기다리자 수정이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수정이: 어? 여기 여자화장실인데
나: 알아..너 기다렷지ㅎ
수정이: 나? 왜 ㅎ
나: 딴 놈한테 뺏기기싫어서 ㅎ
수정이: 어?ㅎ ..
수정이는 부끄러운듯 웃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나: 우리 나가자
수정이: 응? 애들은?
나: 몰라 ㅎ 우리 커피나 한잔 마시자 내가 살께
저는 수정이에게 새끼손가락을 펴고 앞으로 내밀었습니다.
수정이: 뭐야 이게?
나: 함부로 손잡기도 소중해서..잡아
수정이는 저의 새끼손가락을 잡았고 저는 웃으며 수정이를 데리고 함께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렇게 막차 시간이 될때까지 우리는 한참을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7.27 | 나의 성 책갈피 첫번째 이야기 (1) |
2 | 2022.07.29 | 나의 성 책갈피 두번째 이야기 (3) |
3 | 2022.08.03 | 나의 성 책갈피 세번째 이야기 (1) |
4 | 2022.08.05 | 나의 성 책갈피 네번째 이야기 (1) |
5 | 2022.08.10 | 나의 성 책갈피 다섯번째 이야기 (3) |
6 | 2022.08.12 | 나의 성 책갈피 여섯번째 이야기 (3) |
7 | 2022.08.17 | 나의 성 책갈피 일곱번째 이야기 (6) |
8 | 2022.08.19 | 나의 성 책갈피 여덟번째 이야기 (6) |
9 | 2022.08.24 | 나의 성 책갈피 아홉번째 이야기 |
10 | 2022.08.31 | 나의 성 책갈피 열한번째 이야기 (11) |
11 | 2022.09.02 | 나의 성 책갈피 열두번째 이야기 (23) |
12 | 2022.09.07 | 나의 성 책갈피 열세번째 이야기 (3) |
13 | 2022.09.16 | 나의 성 책갈피 열다섯번째 이야기 (7) |
14 | 2022.09.23 | 나의 성 책갈피 열일곱번째 이야기 (4) |
15 | 2022.09.28 | 나의 성 책갈피 열여덟번째 이야기 (3) |
16 | 2022.09.30 | 나의 성 책갈피 열아홉번째 이야기 (2) |
17 | 2022.10.05 | 나의 성 책갈피 스무번째 이야기 (7) |
18 | 2022.10.07 | 현재글 나의 성 책갈피 스물한번째 이야기 (4) |
19 | 2022.10.12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두번째 이야기 |
20 | 2022.10.14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세번째 이야기 |
21 | 2022.10.19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네번째 이야기 (1) |
22 | 2022.10.26 | 나의 성 책갈피 스물다섯번째 이야기 |
23 | 2022.11.02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
24 | 2022.11.04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
25 | 2022.11.09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여덟번째 이야기 |
26 | 2022.11.11 | 나의 성 책갈피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
27 | 2022.11.16 | 나의 성 책갈피 서른번째 이야기 |
28 | 2022.11.28 | 나의 성 책갈피 서른한번째 이야기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