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 썰 (4)
오서
1
10389
3
1
2022.05.09 00:34
누워있는데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
그때 난 아다였으니까 충격이 컸어
누나한테 조르듯이 오늘만 하는것도 충격이었지만 쌤이 까분다~하면서 장난식으로 대답하는거는 더 충격이었지
원래 어른들은 섹드립을 저정도로 자유롭게하나싶기도하고 내가 이방에 누워있어도 되나
들어오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방쪽으로 걸어오는 소리 들리는데 생각할틈도 없이 본능적으로 자는척 하게 되더라...ㅋㅋㅋ
자는 척하면서 엿들어야지!!!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 본능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자는척하게 됐어
G가 자?자?하는데 대꾸안하고 자는척하고 쌤이 자는애 왜 깨우냐고 너도 얼른 저옆에가서 자라니까 침대에 눕는 소리들리면서 G가
"나 딱딱한 곳에서 못자ㅋㅋㅋ"하고 쌤은
"너 계속 반말할래?ㅋㅋㅋ"하더라
침대가 높이가 좀 높아서 눈 떠서 눈알 돌려도 잘 안보였어 ㅋㅋ 방이 엄청 어둡기도 했고
내가 눈뜨고 있어도 어두워서 모를정도?
그런데 그게 상관없는게 난 완전 잠들었다고 생각하는지 안중에도 없더라 소곤소곤 말하기는 하는데 ㅋㅋㅋ
이때 모든 신경을 눈과 귀에 집중했음
G가 끊임없이 도전하더라고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5.08 | 학원 선생님 썰 (1) (2) |
2 | 2022.05.08 | 학원 선생님 썰 (2) (1) |
3 | 2022.05.09 | 학원 선생님 썰 (3) (1) |
4 | 2022.05.09 | 현재글 학원 선생님 썰 (4) (1) |
5 | 2022.05.09 | 학원 선생님 썰 (5) (1) |
6 | 2022.05.09 | 학원 선생님 썰 (6) (8)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1 Comments
여러분 VIP, 레전드 자료실 꼭 보세요.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