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삼십대 오빠 아다 때준 썰 2
그렇게 모텔방에 입성을 했는데 그 오빠 그래도 모텔은 와본거 같더라구. 카드키도 잘 쓸줄 알고 ㅎㅎ 그래서 모텔은 좀 와보셨나봐요? 물어보니까 일때문에 출장이 좀 있어서 와본거라고 하더라구. 난 자켓만 벗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그 오빠 빤히 쳐다봤는데 계속 어쩔줄 몰라하더라 ㅋㅋㅋ 큰거 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왔다갔다 ~
오빠한테 옆에 좀 앉아보라고 탁탁 쳤어. 그랬더니 네 하면서 옆에 살짝 좀 떨어져서 앉더라구. ㅋㅋㅋㅋ
어떻게 할까요? 씻을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좀 생각하더니 우선은 좀 편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더라. 제가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라고 되물었는뎅 좀 얌전해지면 될거같다는거야 ㅋㅋ 이게 무슨 소리야? 싶었는데 내가 좀 쌔보인데 ㅋ
아 그런가? 알았어용 ㅎㅎ 이러고 그냥 계속 실실 웃으면서 쳐다봤지. 그런 날 계속 힐끗보는데 자꾸보니까 점점 귀엽더라구 ㅋ 마치 암사자가 수컷 강아지 잡아먹는 느낌이었을거야. 일단 난 옷 입은 채로 그냥 침대에 누웠어. 그리고 그냥 편하게 누워서 이야기 하자구 했지. 그 오빠는 좀 머뭇거리다가 옆으로 눕더라. 그리고 아무 이야기나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사람이더라 ㅋㅋ뭔가 좀 엉뚱하고? 말을 요상하게 하는데 이상하게 웃기는 그런 스타일? 내가 웃으니까 그 오빠는 왜 웃지? 같은 반응을 보이긴 했는데 몰라 난 그냥 이상하게 웃겼엉 ㅋㅋ 그리고 응큼한 불여우의 작전으로 조금씩 조금씩 그 오빠 쪽으로 붙었는데 피하지는 않더랑. 오빠 키스 해본적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것도 안해봤데 ㄷㄷ 내가 그래도 오빠 첫 경험이 될건데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감개무량이라더라 ㅎㅎ 그 오빠도 편해졌는지 서로 누워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서 고개 끄덕였지. 그 오빠는 살며시 날 끌어당겨서 안았고 난 시킨대로 얌전히 안겼음. 평소같으면 내가 덤볐을텐데 ㅋㅋ 근데 그것도 나쁘지는 않더라. 그 오빠가 키는 약간 큰 편이긴 했구 오빠 품에서 먼가 콩닥콩닥 하는 느낌도 기엽구 ㅎ 안씻어도 되요?라고 물어봤는데 씻고 나왔대. 머 나쁜 냄새는 안나고 비누향 조금 나니까 그런가부다 했지. 그리고 결국 오빠 손이 움직여서 내 등이나 어깨를 쓸어담듯 만지길래 오빠 빤히 쳐다봤어. 그러자 먼가 결심한듯 입술 갖다 대더라 ㅎㅎ 나는 그 오빠 안고 있던 두 팔을 끌어당겨서 환영의 표시를 했는데 계속 입술만 쪽쪽 하길래 잠깐만 이라고 말하고 내가 먼저 그 오빠 입술 살짝 깨물고 혀를 넣어봤어. 그 오빠 그러니까 후욱 하더라 ㅎ 남자들 확 흥분하는 그거 알지? 어설프긴 하지만 막 들이대면서 키스하더라구. 내 가슴 옷 위로도 만지고 여기저기 키스해주기 시작! 나도 좀 달아올라서 마음껏 해보라고 받아줌 ㅎ
막 옷 하나씩 벗어던지고 내 속살이 드러나니까 키스하던 그 오빠도 잠깐 멈추더니 내 몸 감상하더라 ㅋㅋ 너무 이쁘데. 나 눕히고 가슴 한입베어 물먼서 내 ㅇㄷ 핥아주더라? 처음이라지만 그래도 본건 있는지 적당히 할줄은 알길래 나도 막 느껴져서 하악 소리가 절루 나오더라 ㅋ 내가 소리 내니까 그 오빠 좀 놀란듯이 내 얼굴 쳐다보고 ㅋㅋ 내가 반응 해주니까 용기를 얻었는지 열심히 하더라궁. 나도 막 젖구...ㅋㅋㅋ 그렇게 하다가 내 팬티를 벗기는데 되게 살살, 좀 떠는 느낌으로 벗기더랑. 그리고 의외루 내 소중이를 입으로 해주더라 ㅋㅋ 난 오빠가 그런건 못할줄 알았는데 의외였구 나도 막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고 막 젖구 ㅎ
좀 하다가 그 오빠도 옷을 훌훌 벗어던짐. 그리고 살짝 물건을 봤음. 작을줄 알았는데 제법 되더라? 난 그거 보구 앗 이게 왠 떡이야 라는 생각이 들지모야 ㅋㅋ 콘돔 찾길래 안껴도 된다니까 환장하드라 ㅎ 나 좀 변태라 안에 해주는거 좋아해서...ㅠㅠ 그 쌀때 뱃속이 뜨뜻한 느낌이 좋거든.. 물론 너무 심하게 걸레같으니까ㅠ 내가 나서서 안껴도 된다고 말하진 않고 남자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는데 그 오빠는 먼가 제대로 아다 때주고 싶어서 말해봄 ㅎ
암튼 오빠가 넣으려는데 역시 잘 못해서 내가 잡고 맞춰줌
그리고 쑤욱 들어오니까 그 오빠 흐흐흑 하는 신음 내더라 ㅋ 나도 물론 하악 소리 냈징
그리고 피스톤질 하는데 진짜 좀 단순무식하게 거의 짐승처럼 했엉. 나도 많이 느끼고 찌릿찌릿 살짝 몸이 뜨려고 하는데 오빠가 헉 소리 내면서 고추를 나한테 필사적으로 넣으면서 가랑이를 딱 붙이는거야 ㅎㅎ 그리고 뱃속이 뜨뜻해지는데 와 ㅜ 꽤 좋드라구 ㅜㅜ
한참을 그렇게 안빼고 넣고 있었는데 갑자기 죄송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왜요? 라고 물으니 안에 싸서 어떻하냐구 ㅋㅋ 괜찮다구 했징 피임 한다구 ㅎㅎ 빼니까 ㅈㅇ이 주르륵 ㅠ 얼른 휴지로 막고…
암튼 돈은 받지만 선심 쓴다는 마인드로 온건데 난 아깝게 가진 못했지만 생각보다 좋아서 나름 만족함
그 오빠는 내가 너무 착하고 예쁘다고 계속 어루만져주더라. ㅎㅎ
기분 어떠냐니까 엄청 좋았댕 ㅋㅋ 나도 괜찮았다고 해주니 진짜냐고 묻더라. 웅 오빠 처음 치고 잘했어요 이렇게 칭찬하니까 뿌듯해함 ㅎㅎ 남자들이란 ㅋㅋ
난 두번은 하려나 싶었는데 체력이 딸리는건지 한번으로 마무리하고 아차 하더니 돈을 주더라. 처음에 말한 돈 보다 더 많은 돈이었엉. 자기랑 이렇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ㅋㅋ 오빠 모쏠이라고 기죽지 말고 앞으로 자신감 가져여 이렇게 응원함.
그 뒤로도 볼라나? 했는데 내가 말했듯 내가 워낙 가끔 구하니까 아직까진 또 만난적은 없음.
야 남자들아 내가 걸레긴 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천사 아니야? ㅋㅋ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5.09 | 어떤 삼십대 오빠 아다 때준 썰 (3) |
2 | 2020.05.10 | 현재글 어떤 삼십대 오빠 아다 때준 썰 2 (12)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