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타이 마사지 (완전판)
조니실버핸드
7
5309
11
0
2020.12.16 15:10
등업 됐네요
모아서 한번에 올립니다~
사쿠라바 히카리랑
진짜 겁나 닮았음
특히 입술
2018년 여름이었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태국마사지를 받던 나는 그날도 부평 번화가에 있는 샵을 찾았다.
물론 이곳은 깔끔한 순수 건전마사지 샵이다.
욕정을 해소하는곳은 따로 있으니 당연히 난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기자 해서 간것이었고 그냥 그럴 생각이었다.
결재후 족욕을 하면서 헛개수를 마시는데 잠시뒤 관리사가 샵으로 들어왔다.
나름 3년 넘게 단골이었지만 그동안의 관리사들은 건전샵 답게 중년 아지메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날은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관리사였다.
본인역시 30대 초반이라 해두자.
무튼 그 관리사는 첫인상부터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일단 여타 태국인이나 동남아인에게서 볼수있는 외모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옆으로 넓고 뭉툭한 코가 아니었다. 오똑하진 않지만 갸름하고 살짝 메부리였고, 눈 또한 굉장히 크고 짙은 쌍꺼풀을 가졌으며 입술이 도톰하고 큰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전체적으로 봐도 순수 태국 원주민 보다는 인도나 파키스탄 쪽 피가 많이 섞였구나 싶었다.
그런 친숙함에 마사지를 받는 내내 얘 번호를 따야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마사지 중간즘 진행됐을때 난 그녀에게 물었다.
"You have LINE?"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애들은 카톡 보다는 라인이 활성화 되어있다.
당시 내 라인에는 태국 푸잉들의 연락처가 가득이었고
그녀 역시
"Yes"
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난 당당하게 폰을 내밀었다.
미리 열어놓았던 아이디검색 창에 그녀는 순순히 본인 계정을 쳤고
난 고맙다고 한 후에 마저 마사지를 받았다.
그 후 말문이 트였는지 그녀는 나에게 재잘대며 서툰 태국억양의 영어로 뭐라뭐라 떠들었는데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난 대충 예스예스 거리며 웃었다. 대강 기억나는건 내 왼팔뚝에 타투가 있는데 걔도 같은 부위에 타투가 있었다. 뭔가 비비안웨스트우드 로고 비슷한 뉴스쿨 타투였는데 내걸 보더니
"커플 커플"
이러더라. 대충 웃었는데
그후로 마사지가 마무리 되고 난 정말 그당시에는 사심1도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원을 팁으로 줬고 으레 그렇듯 걔도 컵쿤카 거리면서 인사 하더라.
난 아쉬운 마음에
"Just hug me"
거리면서 포옹을 구걸 했고 그녀는 흔쾌히 안아주었다.
예상치 못한건데 볼에 키스까지 하더라.
난 연락한다고 하며 인사를 나누었고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다.
한 며칠 우리는 라인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다른 푸잉들과 달리 그녀는 독특하게도 한글로 답장들을 보내왔는데 조잡한 느낌이 번역기를 돌려서 쓰는듯 했다. 본인은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배우고있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귀찮은지 영어로 바꾸더라.
무튼 우리는 이런저런 실없는 이야기를 해가며 친근감을 쌓았고 그간의 태국녀들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들이댔다. 대놓고 너랑 하고싶다 이런말은 못하겠고 널 안고싶다 입술이 예뻐서 키스하고싶다 뭐 이딴 말들을 했던거 같다. 그런데 날아온 답장
"You have a girl friend."
맙소사 내 라인 계정 사진이 문제였던거다.
그 사진은 내가 핸드폰을 보는 모습을 지인이 찍어준 것으로 들고있는 내 폰 케이스는 여자친구의 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박힌 거였고, 그녀는 용케도 그걸 본것이었다.
여기서 도덕 운운하는 머저리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이어간다.
당황한 나는 솔직해지기로 했다.
일단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고 너가 너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그랬던 거다 불쾌했다면 사과하고 연락하지 않겠다
했지만 물론 당연하게도 그녀는 암오케이 암오케이 하더라
태국애들은 이런거에 관대하다. 다만 내가 태국남자였다면 난 지옥을 맛봤을거다. 얘들도 약간 내로남불이 심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거 그녀는 나에게 언제 올거냐고 계속해서 물었다. 휴무때 다시 간다고 했지만 지금껏 다분히 냉소적이고 금전적이던 푸잉들과 달리 뭔가 순수하게 날 좋아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그녀이기에 병신같이 다음날 바로 다시 방문하게됐다.
그녀는 반드시 자신을 콜해야 한다고 했다.
건전샵에서 콜이라니 뭔가 민망했지만 카운터를 보는 사장은 그런일이 흔했던지 덤덤한 반응이었다.
잠시후 그녀가 왔고 방문전 미리 연락을 했는데 그때문인지 머리가 촉촉히 젖어있더라
아마 샤워를 한거같았다.
족욕을 하고있는 나에게 오면서 카운터에 들리라는듯이 안녕하세요 라고 했지만 눈은 묘한 장난끼로 웃고있었다.
족욕후 방으로 들어갔고 난 그녀에게 양팔을 벌렸다. 자연스럽게 안겼고 우린 잠시 그렇게 있었다.
역시 샤워를 한거다. 젖은 머리가 귀와 목옆에 닿자 기분좋은 차가움과 함께 은은한 샴푸 냄새가 코를 감쌌다.
나도 모르게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샴푸향을 맡았고
들숨 뒤 날숨
그리고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버렸다.
양치질 까지 하고왔네
알싸한 민트향이 났다. 모텔에가면 있는 민트향 강한 싸구려치약이다.
나쁘진 않다. 왠지모를 흥분에 시작부터 격하게 혀를 돌리는데 그녀의 반응이 더 강했다.
뭔가 얌전하고 조용했던 지금껏 인상과는 달리 우리 둘의 눈감은 어둠 속에서 그녀의 혀는 힘좋은 보아뱀 같았다. 상하좌우로 육감적이게 움직이는건 물론이고 이따금씩 내 혀를 잡아뽑을 듯이 빨아들이기도 했다.
이후에 알게된건데 그녀는 키스와 오랄을 포함한 혀와 입을 사용한 행위에 상당히 헌신적이었고 그녀역시 굉장히 즐거워했던거 같다. 내가 그만이라고 하지 않으면 몇시간이고 내 물건을 물고빨고했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몇분간 농밀한 딥키스를 나누었고 별안간 그녀가 내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다가 뽁 소리가 나게 놓고는
"마사지 마사지" 이러는거다.
난 노 마사지 어쩌고 하며 그녀의 어깨를 눌러 매트위에 눞혔고 그녀는 별다른 저항없이 누웠다.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은 검은색 반팔티에 타이트한 검정 스키니진 차림이었는데 무릎부분이 찢어진 것이었다. 다른 푸잉들과 달리 내눈에는 나름 세련된 복장이었던 기억이다.
그런데 그날은 같은 검은 반팔티에 검정 레깅스 차림이었다. 일부러 이렇게 입은건가 싶었고 난 바로 그녀 위에 엎어지면서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정상위 자세였고 따라서 내 물건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그부분에 밀착되었다. 이미 키스하면서 부터 풀발기 상태였던 내물건을 시계방향으로 살살 돌리기 시작하자 당장 그녀의 숨이 가빠졌다.
이 마사지샵은 방마다 문이 있는게 아니라 가림막 커튼을 설치한 형식이라 방음에 상당히 취약했고 때문에서 인지 그녀는 촤대한 신음이나 소음에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허나 오히려 그게 더 자극적이었다.
당장에 난 그녀의 레깅스를 벗기려 시도했다. 그러자 그녀는 제법 힘을주며 거부했고 나역시 장소도 상황도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하고있었기에 그것을 그만두고 다시 키스와 허리돌리기에 집중했다.
내가 본방시도를 그만두자 안심했던지 그녀는 양손을 내 목에 엑스잟 걸치고는 더욱 게걸스럽게 혀를 휘젖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우리는 무아지경속에서 뒹굴었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둘의 얼굴은 온통 침으로 흥건했고 가쁜 숨 때문에 그녀와 사이에 공기는 뜨겁고 끈적거렸다.
잠시 키스를 멈춘 나는 찬찬히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갈색톤의 피부, 주름없이 탱탱하게 물이 오른 토마토 처럼 윤기가 난다.송아지가 생각나는 큰눈은 살짝 치켜 올라갔지만 사나운 인상은 아니다. 그저 조금 발랄해 보인다. 폭이 좁은 심하지 않은 메부리코와 뚜렷한 인중때문에 인도나 남미계 느낌이 강한거구나 싶다. 그리고 입술, 그녀의 입술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지금도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은 입술이다. 도톰한 아랫입술과 상대적으로 얇지만 인중이 파인 라인이 뭔가 육감적인 그 입술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흔치 않은 예쁜 입술모양이다. 그리고 어깨에 닿을락말락 하는 단발 머리는 처음 봤을때와는 다르게 조금은 조잡하게 정리되어있다. 허나 그거 나름대로 좋았다.
시선을 아래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
오른손으로 덮었다
물컹함 보다는 브레지어의 딱딱함
작은건가? 셔츠를 걷어 올리려 하자 조금 저항한다.
더 힘을 주어 위로 밀어올려 버린다. 드러난 브레지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대략적으로 조금 모자란 b컵정도의 느낌이다.
당장에 브레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오른쪽 유두를 공략했다. 별다른 저항은 없다. 체념한듯 즐기기로 한듯 그녀는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머리를 베게에 뉘어 버린다.
유두는 제법 커다랗다. 피스타치오 커다란 알갱이 정도의 크기?
때문인지 입속에서 제법 굴리는 맛이있었다. 혀로 빠르게 튕기다가 혓바닥으로 유두는 짓누르듯 비벼댈때 그녀는 흠칫흠칫 한다. 흔한 창녀 푸잉들 에게서 나는 동남아시아인 특유의 암내와 독한 향수가 섞인 냄새가 아닌 그녀에게서는 태국에서 유명한 파스인 야몽크림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태국 여행 이후로 내가 태국에 대해서 호감을 갖도록 해준 냄새다. 난 그 냄새를 상당히 좋아했다.
덕분에 그녀를 애무하는 동안은 뭔가 아늑한 기분이었다. 샵 자체에서 나는 야몽 냄새에 그녀에게서 나는 오리지널한 냄새까지 더해지니 흦사 태국의 어느 마사지 샵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지금 물고 빠는 여자 역시 태국인이다.
튕기고 짓눌러 비비고 하는걸 반복하면서 그녀는 간헐적으로 흠칫대며 간간히 작은 신음을 놓쳤고 그에 따라 내 아랫도리도 바삐 움직였다.
어느덧 그녀의 허벅지는 제멋대로 풀어져있었고 온몸이 양초처럼 흐늘 거리며 나에세 휘감겨 오고 있었다.
다시 한번 레깅스 에 도전.
그녀의 다리를 모아서 위로 들어올린후 허리춤을 잡고 단번에 잡아 올렸다. 당장 탐스러운 갈색 복숭아가 드러났다. 노팬티였나?
아니다. 허리춤을 잡을때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잔뜩 힘을 주고 잡은 탓에 팬티까지 같이 벗겨버린거다. 결과적으로는 부전승인 셈.
그녀가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며 레깅스를 내리려 한다. 안되지.
레깅스와 팬티는 무릎까지 걷어 올라가 있었고 난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벌려 버렸다. 무릎에 걸쳐진때문에 팽팽해진 레깅스와 그녀의 허벅다리를 누르며 나는 반바지를 벗었다. 내 물건은 처음 맛본 이 비현실적인 상황에 크게 흥분해 있었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강직도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있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직감한 그녀가 소근 거린다.
"Not here"
하지만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비비며 말한다. 주변이 엄청나게 젖어있었다.
"Its okay, keep quite"
그리고 계속 비볐다. 완전한 물기라기 보다는 좀 더 진득한 느낌이다. 당장 야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는거 같았기에 난 그걸 그만두고 입구에 진입을 시도했다.
몇번 더 거부의 말을 하던 그녀가 탁한 한숨을 쉬며 나른하게 늘어지는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푸잉들은 본국에 아이들이 있다. 남편의 유무는 상관없다. 20대 푸잉들 마저 대부분 아이들을 갖고있는데. 그녀 역시 그랬다. 라인의 사진들에서 그녀의 딸을 보았었고, 아이를 낳은 여자의 그곳은 역시 조금 느슨했다.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만족스럽다. 타이트한 구멍을 가진 싱싱한 20대와는 다른 느슨하지만 포근하게 감싸오고 압력이 강하지 않지만 감도는 선명했다. 마치 적당히 뜨겁게 달군 육즙이 가득찬 생고기의 안을 휘젖는듯한 느낌.
물이 굉장히 많았고 덕분에 피스톤은 수월했다.
몸이 부딪히면 퍽퍽소리가 나기때문에 격렬하게는 할수없다. 대신 엄청나게 스무스 하게 움직이며 귀두쪽의 감각에 집중했다.
확실히 동남아시아 여자들이 찰지게 안기는 맛이있다. 반응이 좋다고 할까? 인종적 차이로 인함인지 섹스에 대한 기본 자세부터가 한국여자들과 달리 대단히 적극적이며 감정표현에 과감하다.
마치 웨이브 하듯 전신을 비틀며 골반을 내 허리 박자에 맞춰 나에게 부딫혀왔다. 다만 격렬하지 않고 부드럽게. 몸이 상당히 유연한듯 싶었다.
그렇게 질퍽한 얼마동안이 지나고 난 잠시 물건을 꺼낸다음 그녀의 다리를 일자로 모아 옆으로 틀었고 자연히 그녀는 왼쪽을 바라보며 눞는 자세가 됐다. 포개진 그녀의 둔덕 사이에 다시금 진입. 이미 상당히 풀어지기도 했고 물도 흥건해서 간단하게 들어간다. 난 항상 이 체위에 약하다. 귀두에 당장 심한 자극이 왔고 난 삽입한 상태 그대로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널뛰는 감각을 진정 시키듯 숨을 고르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래에서 위로 감싸듯 주무르다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는 잡고 적당한 힘으로 꼬집는다. 그녀가 몸을 뒤튼다.
바로 다시 천천히 피스톤 운동
안되겠다. 이건 역시 자극이 너무 강해
물건을 빼고 다시 그녀의 다리를 돌려 정상위로 삽입했다. 다만 그녀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쳤고 그녀의 하체가 하늘을 보는형국에 내 물건은 그녀의 더욱 깊은곳까지 닿을수 있었다. 귀두끝에 자궁 입구가 닿는게 느껴진다. 이때까지 보다 조금 더 큰 신음소리.
피스톤이 아닌 깊게 삽입한 상태 그대로 골반과 허리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긁어올리듯 찔러주자 입을 막은 손등을 깨물며 미간을 찡그린다. 표정이 상당히 입체적이다. 잘 만든 야동을 보는 기분이다. 시각적 자극은 강하지만 내 물건에 오는 자극은 적었다. 덕분에 난 불규칙한 리듬으로 쾌감을 대비하는 그녀를 괴롭힌다. 이때쯤이다 싶을때 약하게 아닌가 싶을때 강하게. 그녀는 정신이 없는듯 울먹일듯한 얼굴로 내 눈과 아이컨택 한다.
"Cum inside U ok?"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무슨 태평함이지?
정신을 차릴수 없을 만큼의 쾌락으로 인한 즉흥적인 허락인가?
나 또한 이거저거 생각할수 없는 흥분 상태였고 질싸 허락이 떨어지자 당장 사정감이 찾아왔다.
"Honey, take my baby"
이딴 헛소리를 연신 지껄이며 소리가 나지 않는 선에서 빠르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내 골반과 그녀의 허벅지가 닿지만 않으면 됐기에 그것은 간단했다. 내 물건과 그녀의 질퍽한 구멍만 오롯이 마찰하는 느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자극을 선사한다. 계속해서 내 아를 낳아도를 시전 하고 그녀도 오케이 오케이 하며 장단을 맞춰준다. 일종의 상황극인가
그순간
왔다!!
피스톤을 마무리 하며 최대한 깊숙히 그녀의 몸속으로 집어넣는다. 요도가 통째로 뽑혀나가는듯한 느낌의 사정이었다. 물론 고통이 아닌 쾌락의 버전으로
크게 다섯번 정도의 배출이었고 간만에 느껴보는 대량사정으로 인한 상쾌함이 몰려왔다. 물건은 줄어들줄 모르고 있었고 난 잠시동안 그녀의 안에 깊숙히 박힌채 그렇게 있었다. 그녀의 입술 볼 귀 이마등에 키스하며 굿걸굿걸을 속삭여줬고 부드럽게 딥키스를 시작했다.
관계후 그녀의 입속은 더 뜨거워져있다. 음탕한 숨소리와 섞이는 혀와 타액들. 그렇게 몇분의 키스후 강직도를 잃은 내 물건이 미끄덩하고 그녀의 구멍에서 빠져나왔다.
그녀가 상체를 세워 앉더니 바로 팬티를 끌어올려 입는다. 아직 내 정액이 가득할텐데 뒤처리가 여의치 않음인지 그녀의 그런 행동이 더욱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레깅스까지 다시 입은 그녀는 야몽크림을 꺼내 매트며 벽에 바르기 시작한다.
아!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 냄새 때문에?
센스 있다.
그리고 물티슈를 꺼내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물건을 조심스레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뭔지모를 섬세함에 안도감마저 느껴진다.
난 바지를 입고 그녀는 상의를 정돈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마사지 의사를 물었고 나른해졌던 나는 염치불구하고 부탁했다.
관계후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금껏 받아본 마사지 중 손가락 하나하나 디테일이 엄청났고 살짝 코를 골며 졸 정도로 그녀의 마사지는 정성스러웠다.
시간이 끝난 후 우리는 포옹하고 굿바이 키스를 나눴고 그녀는 나에게 언제 또 올거냐며 약속을 확인하려 했다. 난 근무가 있는 주중은 안되니 주말에 오겠다 했고 그녀의 휴무날을 물어 그날은 데이트 약속을 잡아버렸다.
집에 돌아와서 라인 메시지를 확인했더니 사후 피임약에 대해 묻더라. 임신 할까 두렵다 이런말을 하며 한국의 사후 피임약을 추천해 달라 하기에 검색해서 이거저거 알려줬더니 고맙다고 한다.
뭔가 기분이 묘했다. 몹쓸짓을 한거같기도 하고 가감없이 피임약을 물어보는 그녀에게서 어떤 이질감도 느껴졌다.
어쨌든 뭐가됐든 섹스가 문제다.
그이후 몇번 더 샵에 방문하거나 모텔에 가서 떡치고 이거저거 했고 하루는 샵에서 그녀가 멘슨날이라길래 한 20분을 입으로 봉사받았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굉장한 경험이었다.
확실히 뭔가 은근하게 땡기는 맛이 있었다.
나는 주체할수 없이 거의 매일 그녀를 만났다.
샵에서 또는 밖에서
하루는 3인실에서 마사지를 받은 날이 있었다. 그날은 좀 피곤하기도 해서 진득하니 마사지를 받고싶었다.
그러나 바로 앞에 맛좋은 열매가 떡 하니 있는데 평정심을 유지 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녀의 어깨를 잡고 눕히려 하자 그녀가 난처한 얼굴로 말한다.
"멘슨 멘슨!"
뭐 시벌 마릴린 맨슨?
생리를 영어로 듣고 말할 일이 없었으니 얘가 뭔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블러드블러드 하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는걸 보고 겨우 이해할수 있었다.
난 알아들었다는 제스처를 과장되게 지으며 미안하다고 했다.
마사지는 이어졌고 등부분을 다 받고 천장을 보고 눕게 됐다. 자연히 잔뜩 부푼 내 물건은 반바지레 텐트를 쳤고, 그녀는 그것을 살짝 쥐고 흔들며 태국어로 뭐라뭐라 한다.
내가 미치겠다는 표정과 신음을 흘리자 그녀는 일어나서 룸의 조명등을 침침하게 줄이고 다시 와서는 내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잔뜩 숨을 죽이고는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오랄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차분한 스타일이었다. 적당한 압력으로 물고 천천히 깊숙하게 오르락내리락 한다. 침도 많은 편이라 줄기를 타고 아래쪽 알주머니로 흐르는게 느껴진다. 딥스롯 상태에서 잠시 그대로 있는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축축하다. 죽 빼다가 귀두 시작부분에서 멈추고 강하게 빨아들인다. 그러다 혀를 돌려 귀두를 자극한다.
딜사이클이 다양하다. 지루하지가 않다. 침이 많아 마찰이 강하지 않아 자극이 순해서 하루 종일 받을수도 있을거같다.
그녀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한참을 정성스레 물고 빨고 핥아준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오랄을 해줄때 어느정도 하고 나면 턱이 아프다고 그만하거나 적당히 해주고 마는데 그녀는 정말 입으로 해주는 행위 그 자체를 상당히 즐기는거같았다. 후에 알게됐지만 입으로 잔뜩 해준후의 그녀는 평소보다 물이 넘친다. 그녀 스스로도 해주면서 흥분하는듯 했다.
그런 헌신적이고 친절한 그녀는 어떤 모성애 비슷한 것 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딸을 가짐 엄마라 그러한가?
근 30분 정도를 어미개가 새끼를 핥아주듯 정성스레 봉사해주던 그녀는 잠시 입을 떼고 손으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침이 범벅인 물건을 쥐고 훑자 당장 음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찌걱찌걱찍찍찍..
허리가 붕뜨는 쾌감에 눈을 질끈감고 괄약근에 힘을 주고 버틴다. 그런데 이상하다. 침이란 로션이나 오일이랑은 다르게 수분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 버리고 말라 버린다. 고로 내 물건과 훑어대는 그녀의 손은 약간 끈적이며 건조해져야 마련인데 계속해서 미끈미끈함이 유지가 되며 찌걱찌거 하는 그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다시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잠시후 그녀가 입술을 오므리며 걸죽하고 투명한 침덩어리를 내 귀두 부분에 떨구는걸 볼수 있었다. 이거였구나.
엄청나게 자극적이었다. 침이 많다는건 여러모로 좋은거구나.
그녀의 침은 다른사람보다 거품이 적고 더 묽었다. 그래서 더 금방 흐르는 탓에 내 불알과 항문쪽 사타구니는 그녀의 침으로 흥건했다.
침침한 조명 넓은 방 건전마사지 샵에서 나의 물건에 침을 잔뜩 뱉어주고 조건없이 자발적으로 정성스레 물고 빨아주는 태국여자.
모든 요소가 자극적이다.
사정감이 몰려왔다.
그녀에게 다시 오랄을 부탁했다.
그녀가 다시 물자마자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다지 당황한 기색은 없었다.
나온다!
사정 타이밍에 맞춰 목구멍 깊숙히 넣으려 했으나 그녀가 내 허벅지를 잡고 버티는 바람에 귀두 부분만 입에 담근채 쏟아냈다. 크게 세번 작게 두번 정도 배출하고 나자 그녀가 그상태에서 천천히 아래위로 빨아준다. 남아있던 잔여 정액들 까지 남김없이 빨아들이듯 두어번 왕복하고 귀두부분을 입술로 쓸어모으듯 빨아 뽑는다. 뽁!
드러난 내 물건은 뒤처리가 필요없을 만큼 깔끔한 모습이다.
손수 내 반바지를 다시 입혀주고 그녀가 잠시 밖으로 나갔다.
아마도 입에 머금은 내 정액을 처리하고 온듯했다.
그날도 그렇게 새로운 경험을 더했다.
라인메신저로 내 정액이 역하지 않았는지 혹시나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보냈지만 그녀는 내가 좋으면 자기는 괜찮다는 식으로 답을 보내왔다.
그날 저녁 샤워를 할때 봤더니
내 물건이 엄청나게 불어 있었다.
샵에서 하는 섹스는 스릴은 있지만
쾌락의 맥시멈까지 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우리는 주말에모텔 약속을 잡았고
하루 전날 그녀는 라인으로나에게 사진을 한장 보내줬다
어떤 상비약 사진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경구피임약이었다
사진과 함께 도착한 메시지의 내용은 대략
너는 잔뜩 질내사정 할수있다 라는 뜻이었고
그 대목에서 진짜 자지 터지는줄 알았다
메시지 개섹시하네 진짜. .
대망의 디데이
우린 부평 북광장에서 만나기로 했고
난 조금 일찍 나와 편의점에서 맥주 두캔과 육포 한장, 그리고 검스를 하나 샀다
검스는 내 취향이고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준다
10분 정도 기다리자 역 건물 쪽에서 걸어오는 그녀가 보였다
패션의 관점에서 보자면 대한민국의 2000년대 초반 정도의 느낌을 받을수있는 대부분의 푸잉들과 다르게 그녀는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조잡하지 않은 검정색 반팔티에 예의 그 검정 스키니진
그리고 검정색 나이키 베이퍼맥스
엉덩이 빈약한 한국여자들과 달리 그녀의 우월한 하체는 확실히 같은 스키니진이라도 보는재미가 있었다
우리는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고 모텔로 들어섰다
그녀는 먼저 샤워 하겠다며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폰으로 끈적한 90년대 알앤비 음악들을 골라 적당한 볼륨으로 플레이 했다
샤워를 마친 그녀가 가운으로 몸을 감은채 나왔고
난 그녀에게 맥주와 검스를 건냈며 말했다
"for me"
그녀는 미간을 찡그리며 웃었고 맥주를 한모금 하고는
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난 그런 그녀의 이마에 작게 키스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준비는 끝났다
그녀는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해주길 부탁했고
붉은 무드등만을 켜둔채 난 침대위의 그녀에게 다가갔다
덮고있던 이불을 걷어내자 하얀가운과 대비되는 검정색 다리가 당장 눈을 사로 잡았다
스타킹은 참 야한 옷이다
하체의 모든 선을 절대적인 곡선으로 치환시켜주며
종류와 데니어에 따라 다른 질감과 그 굉택들은
개개인의 취향들에 훌륭히 부합한다
상당한 하체였기에 80데니어 정도였음에도 상당히 비쳐보였다
양손으로 종아리 밑부분 부터 천천히 쓰다듬어갔다
사락사락하는 나일론의 촉감에 방금 샤워를 마친 그녀 몸의 온기가 더해져 당장에 내 물건이 고개를 꺼덕댔다
하체를 탐하던 손을 올려 허리춤을 잡고 키스를 한다
역시 그녀의 혀가 적극적으로 휘감겨온다
키스를 계속하며 그녀의 상체를 누였다
그녀와의 키스는 흥분 이상으로 흥미롭다
입안 구석구석을 탐하며 그렇게 얼마동안인지 모르게 우린 키스에 열중했다
귓가에 들리는 농염한 음악과 그녀의 숨소리에 이미 내 물건은 터질듯 부풀어있었고 키스 내내 손으로 그것을 훑던 그녀가 조심스레 내 상체를 밀어눕혔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앞전에 한편을 통째로 그녀의 오랄을 묘사했던 만큼
역시나 굉장하다
아니 샵이었기에 소극적이던 그때보다 리미트가 해제된 지금의 그녀의 입과 혀는 더욱더 육감적으로 내 물건을 뿌리 줄기 머리 주머니 할것없이 무차별 적으로 희롱했다
그녀의 침샘은 마르지않는 샘일까?
족히 20분은 넘은거 같았다
사정감 비슷한게 찾아오는 느낌에 난 스탑을 외쳤고
몸을 일으켰다
이럴수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가 만들어놓은 묽은 침이 주르륵 흐른다
흥분도는 이미 임계점을 뚫고 산화하는 증기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거칠게 그녀를 넘어뜨리고 스타킹의 사타구니 부위를 찢었다
제법 섹시한 그림으로 찢겨졌다
찢겨진 스타킹의 구멍으로 드러난 처음 보는 그녀의 홍합속살은
음란한 적갈색으로 뻐끔거렸다
털이 상당히 빽빽한게 숱이 엄청났다
역시 예상대로 입구 부근 부터 흥건하게 젖어있다
컨닐링커스를 시도하자 격렬하게 거부한다
안심 시키며 손가락으로 클리와 날갯살 안쪽을 조심스레 애무한다
흥건하다 못해 이건 홍수다
과감하게 해도 괜찮겠단 판단이 선다
중지와 약지를 겹쳐 구멍을 비집고 들어간다
닫혀있던 근육들이 무장해제되며 쑥 하고 들어갔다
아까부터 그녀는 가쁜숨과 작은 신음을 나눠한다
손가락을 삽입한 상태로 손목의 스냅으로 그녀의 질 안쪽을 공략한다
야동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자들이 조수를 좍좍 뿜게하는 그거말이다
야동 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제법 철벅대는 물소리와 함께
적당량의 애액들이 그녀의 구멍과 내 손바닥 사이로 쏟아져 나온다
내 손길로 이여자가 이렇게 흥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나 또한 굉장히 흥분됐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나름 무호흡운동에다 상당한 스테미너를 요한다
하지만
"그거 좋아!"
무려 한국말로 교성을 지르는 그녀를 보고 멈출수는 없었다
한참동안 그녀의 홍합살을 촉촉히 적셔주고
그녀의 전신은 녹은 양초처럼 늘어졌고 양볼에는 홍조가 피었다
기다림에 지쳐 강직도가 약간은 죽은 물건을
홍수가 난 그녀의 속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기는 샵이 아니었고 따라서 아까부터 그녀는 마음껏 교성을 지르며 쾌감을 토해냈다
어느정도 다시금 빳빳해진 내 물건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홍합살 내부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속궁합이 정말 끝내준다
잘 깎아만든 볼트와 너트 처럼 쩍하고 달라붙는 그녀와 나의 하반신
내 다리로 그녀의 다리를 감싼 스타킹의 감촉이 달라붙는다
땀으로 흥건히 젖은 스타킹은 살아있는 생물체 처럼 내 살같을 핥고 빨아들인다
입히길 잘했어..
그동안의 침묵의 섹스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우리는 미칠듯한 격렬함으로 서로에게 부딪혀갔다
골반이 부서져라 피스톤질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듯 주무르자
그녀가 동물같은 교성을 지른다
박치기하듯 키스를 퍼붓는다
그녀도 크게 흥분한듯 흥흥 거리며 혀의 반경을 더욱 넓혀
날 집어삼킨다
뜨겁고 축축한 공기
붉은 조명
땀과 애액으로 흥건한채 음탕하게 꿈틀대는
우리 둘의 몸
끈적하게 달라붙는 음악소리와
그녀의 신음소리가 섞여
모텔방안은
흡사 에로틱한 어느 지옥을 묘사한 창작물 같았다
급작스레 사정감이 몰려왔다
조절할 겨를도 없이 잔뜩 뿜어낼수 밖에 없었고
계획과 어긋난 마무리에 허탈감이 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자타임마저 강하진 않았다
흥분의 여운은 가시지 않았고
아직 땅땅한 물건의 상태를 느낄수있었다
모로 누운 그녀의 뒤에 누운뒤
그녀의 골반을 조금 당겼다
삽입하기 수월한 각도가 됐고
난 곧바로 그녀의 홍합속살로 비집고 들어간다
그녀의 애액과 섞인 정액이 특유의 빡빡한 미끌거림으로 내 물건을 안내한다
부지런히 피스톤을 가하자
내물건과 그녀 홍합 사이에서 하얀 크림이 꿀럭거린다
마치 곱게 거품낸 달걀 흰자 처럼 풍부한 크림은 격한 피스톤으로 부어오른 우리의 성기를 식혀주었다
확실히 두번째 사정감은 꽤나 뒤늦게야 찾아왔다
이번에는 타이밍에 맞춰 물건을 뽑고 땀으로 반짝거리는 그녀의
구리빛 얼굴에 잔뜩 쏟아냈다
눈을 꼭감고 입술을 앙 다문채 정액을 받아들인다
상쾌함이 몰려왔다
두번의 논스톱 사정이라니
럭키데이다
타올을 가져와 그녀의 얼굴을 닦아준다
그녀가 정액이 남아있는 얼굴로 장난스레 다가오며 키스를 한다
비릿한 냄새
여자들은 이걸 어찌 참고 입으로 받아내는거지?
첫 진심섹스는 질펀했다
몇주가 지났다
그녀의 쫄깃한 몸이 생각나 연락을했다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답장이왔지만 난 그녀의 음란함을 믿었다
우린 다시금 북광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하얀색 얼스포트 축구양말을 챙겼다
본래 축구양말이지만 여자가 신으면 끝내주는 니삭스가 된다
첨언하자면 양말과 스타킹 페티쉬가 취향의 상당부분 지분을 갖고있다
다시 만난 우리는 자연스레 저번의 그 모텔로 향했다
우린 바스가운으로 갈아입었고
난 맥주와 치즈육포를 씹으며 그녀에게 얼스포트 양말을 건냈다
가벼운 실소를 흘리며 그녀는 양말을 신었다
확실하다
남자와 여자는 몸의 굴곡 부터가 다르다
하얀 축구양말은 각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선을 만드는 니삭스로 변했다
양말의 하얀색은 그녀의 구리빛 피부와 대비되어 더욱 도드라져 보이며 한껏 외설스러움을 뿜어낸다
내 물건은 아플정도로 솟아올랐고 난 거칠게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다른날 보다 흥분도가 높다
그녀의 가운을 잡아 양쪽으로 벌린다
침침한 조명빛에 반사된 먹음직스런 갈색의 몸과 그 마무리를 훌륭하게 지어주는 하얀 양말에 감싸인 정강이와 작은 발이 드러난다
살짝 열린 그녀의 입술을 먹는다
농도짙은 침과 뜨거운 혀가 얽혀온다
가슴과 젖꼭지를 마구 주무르자 그녀가 포개진 입술 사이로 젖은 신음을 흘린다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와 한동안 젖꼭지를 애무한다
고조된 흥분에 혀를 굴려 그녀의 겨드랑이를 맛본다
거부할걸 알고있었다
그녀의 허리와 팔을 꽉 잡고 집요하게 핥아나갔다
다른 인종 답게 어느정도의 냄새는 난다
하지만 역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더욱 흥분되는 채취
침이 흥건하게 고인다
그녀를 눕히고 입을 벌리라고 한다
그녀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게슴츠레한 눈으로 헤 하고 입을 벌렸다
뭘 할지 알겠다는듯
야한 여자다 타고났다
붉은 혀를 죽 내뺀다
난 모아둔 침을 그녀의 혀에 떨군다
천천히 맛보라고 한후 그녀의 아랫입 공략을 준비한다
중지와 약지를 밀어넣었다
컨디션이 나쁘단 말은 사실이었나보다
평소보다 수율이 좋지 않았다
할때마다 흥건했던 그녀였는데 그날은 조금 끈적한 정도의 감촉이었다
하지만 집요하게 그녀의 속살 윗부분을 노크한다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 젖어갔고
그때를 놓치지않고 아까부터 뻐근해져있던 내 물건을 단숨에 삽입했다
되려 물이 흥건한것보다 조금은 끈적이는 질감이 오히려 더욱 좋았다
천천히 피스톤을 줌에 그녀가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며 몸을 베베 꼬아갔다
참 쫄깃하고 맛있는 몸이다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며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적당한 강도로 잘근잘근 씹어갔다
탱글탱글한 살덩이가 이빨을 밀어내며 입안으로 넘쳐흐른다
확실하다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피부가 곱다
엘프같은 백인 미녀들이 의외로 피부가 거칠고 털이 많다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되려 흑누나들 피부가 그렇게 비단결이다
아무튼 그녀 역시 만만치 않게 달달한 살결이었다
중독될거 같다
수십분동안 그녀의 안을 헤집고 살결을 맛보고 정신없이 쾌락에 빠져드는 ??
특히 입술
2018년 여름이었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태국마사지를 받던 나는 그날도 부평 번화가에 있는 샵을 찾았다.
물론 이곳은 깔끔한 순수 건전마사지 샵이다.
욕정을 해소하는곳은 따로 있으니 당연히 난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기자 해서 간것이었고 그냥 그럴 생각이었다.
결재후 족욕을 하면서 헛개수를 마시는데 잠시뒤 관리사가 샵으로 들어왔다.
나름 3년 넘게 단골이었지만 그동안의 관리사들은 건전샵 답게 중년 아지메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날은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관리사였다.
본인역시 30대 초반이라 해두자.
무튼 그 관리사는 첫인상부터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일단 여타 태국인이나 동남아인에게서 볼수있는 외모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옆으로 넓고 뭉툭한 코가 아니었다. 오똑하진 않지만 갸름하고 살짝 메부리였고, 눈 또한 굉장히 크고 짙은 쌍꺼풀을 가졌으며 입술이 도톰하고 큰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전체적으로 봐도 순수 태국 원주민 보다는 인도나 파키스탄 쪽 피가 많이 섞였구나 싶었다.
그런 친숙함에 마사지를 받는 내내 얘 번호를 따야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마사지 중간즘 진행됐을때 난 그녀에게 물었다.
"You have LINE?"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애들은 카톡 보다는 라인이 활성화 되어있다.
당시 내 라인에는 태국 푸잉들의 연락처가 가득이었고
그녀 역시
"Yes"
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난 당당하게 폰을 내밀었다.
미리 열어놓았던 아이디검색 창에 그녀는 순순히 본인 계정을 쳤고
난 고맙다고 한 후에 마저 마사지를 받았다.
그 후 말문이 트였는지 그녀는 나에게 재잘대며 서툰 태국억양의 영어로 뭐라뭐라 떠들었는데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난 대충 예스예스 거리며 웃었다. 대강 기억나는건 내 왼팔뚝에 타투가 있는데 걔도 같은 부위에 타투가 있었다. 뭔가 비비안웨스트우드 로고 비슷한 뉴스쿨 타투였는데 내걸 보더니
"커플 커플"
이러더라. 대충 웃었는데
그후로 마사지가 마무리 되고 난 정말 그당시에는 사심1도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원을 팁으로 줬고 으레 그렇듯 걔도 컵쿤카 거리면서 인사 하더라.
난 아쉬운 마음에
"Just hug me"
거리면서 포옹을 구걸 했고 그녀는 흔쾌히 안아주었다.
예상치 못한건데 볼에 키스까지 하더라.
난 연락한다고 하며 인사를 나누었고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다.
한 며칠 우리는 라인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다른 푸잉들과 달리 그녀는 독특하게도 한글로 답장들을 보내왔는데 조잡한 느낌이 번역기를 돌려서 쓰는듯 했다. 본인은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배우고있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귀찮은지 영어로 바꾸더라.
무튼 우리는 이런저런 실없는 이야기를 해가며 친근감을 쌓았고 그간의 태국녀들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들이댔다. 대놓고 너랑 하고싶다 이런말은 못하겠고 널 안고싶다 입술이 예뻐서 키스하고싶다 뭐 이딴 말들을 했던거 같다. 그런데 날아온 답장
"You have a girl friend."
맙소사 내 라인 계정 사진이 문제였던거다.
그 사진은 내가 핸드폰을 보는 모습을 지인이 찍어준 것으로 들고있는 내 폰 케이스는 여자친구의 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박힌 거였고, 그녀는 용케도 그걸 본것이었다.
여기서 도덕 운운하는 머저리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이어간다.
당황한 나는 솔직해지기로 했다.
일단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고 너가 너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그랬던 거다 불쾌했다면 사과하고 연락하지 않겠다
했지만 물론 당연하게도 그녀는 암오케이 암오케이 하더라
태국애들은 이런거에 관대하다. 다만 내가 태국남자였다면 난 지옥을 맛봤을거다. 얘들도 약간 내로남불이 심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거 그녀는 나에게 언제 올거냐고 계속해서 물었다. 휴무때 다시 간다고 했지만 지금껏 다분히 냉소적이고 금전적이던 푸잉들과 달리 뭔가 순수하게 날 좋아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그녀이기에 병신같이 다음날 바로 다시 방문하게됐다.
그녀는 반드시 자신을 콜해야 한다고 했다.
건전샵에서 콜이라니 뭔가 민망했지만 카운터를 보는 사장은 그런일이 흔했던지 덤덤한 반응이었다.
잠시후 그녀가 왔고 방문전 미리 연락을 했는데 그때문인지 머리가 촉촉히 젖어있더라
아마 샤워를 한거같았다.
족욕을 하고있는 나에게 오면서 카운터에 들리라는듯이 안녕하세요 라고 했지만 눈은 묘한 장난끼로 웃고있었다.
족욕후 방으로 들어갔고 난 그녀에게 양팔을 벌렸다. 자연스럽게 안겼고 우린 잠시 그렇게 있었다.
역시 샤워를 한거다. 젖은 머리가 귀와 목옆에 닿자 기분좋은 차가움과 함께 은은한 샴푸 냄새가 코를 감쌌다.
나도 모르게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샴푸향을 맡았고
들숨 뒤 날숨
그리고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버렸다.
양치질 까지 하고왔네
알싸한 민트향이 났다. 모텔에가면 있는 민트향 강한 싸구려치약이다.
나쁘진 않다. 왠지모를 흥분에 시작부터 격하게 혀를 돌리는데 그녀의 반응이 더 강했다.
뭔가 얌전하고 조용했던 지금껏 인상과는 달리 우리 둘의 눈감은 어둠 속에서 그녀의 혀는 힘좋은 보아뱀 같았다. 상하좌우로 육감적이게 움직이는건 물론이고 이따금씩 내 혀를 잡아뽑을 듯이 빨아들이기도 했다.
이후에 알게된건데 그녀는 키스와 오랄을 포함한 혀와 입을 사용한 행위에 상당히 헌신적이었고 그녀역시 굉장히 즐거워했던거 같다. 내가 그만이라고 하지 않으면 몇시간이고 내 물건을 물고빨고했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몇분간 농밀한 딥키스를 나누었고 별안간 그녀가 내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다가 뽁 소리가 나게 놓고는
"마사지 마사지" 이러는거다.
난 노 마사지 어쩌고 하며 그녀의 어깨를 눌러 매트위에 눞혔고 그녀는 별다른 저항없이 누웠다.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은 검은색 반팔티에 타이트한 검정 스키니진 차림이었는데 무릎부분이 찢어진 것이었다. 다른 푸잉들과 달리 내눈에는 나름 세련된 복장이었던 기억이다.
그런데 그날은 같은 검은 반팔티에 검정 레깅스 차림이었다. 일부러 이렇게 입은건가 싶었고 난 바로 그녀 위에 엎어지면서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정상위 자세였고 따라서 내 물건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그부분에 밀착되었다. 이미 키스하면서 부터 풀발기 상태였던 내물건을 시계방향으로 살살 돌리기 시작하자 당장 그녀의 숨이 가빠졌다.
이 마사지샵은 방마다 문이 있는게 아니라 가림막 커튼을 설치한 형식이라 방음에 상당히 취약했고 때문에서 인지 그녀는 촤대한 신음이나 소음에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허나 오히려 그게 더 자극적이었다.
당장에 난 그녀의 레깅스를 벗기려 시도했다. 그러자 그녀는 제법 힘을주며 거부했고 나역시 장소도 상황도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하고있었기에 그것을 그만두고 다시 키스와 허리돌리기에 집중했다.
내가 본방시도를 그만두자 안심했던지 그녀는 양손을 내 목에 엑스잟 걸치고는 더욱 게걸스럽게 혀를 휘젖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우리는 무아지경속에서 뒹굴었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둘의 얼굴은 온통 침으로 흥건했고 가쁜 숨 때문에 그녀와 사이에 공기는 뜨겁고 끈적거렸다.
잠시 키스를 멈춘 나는 찬찬히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갈색톤의 피부, 주름없이 탱탱하게 물이 오른 토마토 처럼 윤기가 난다.송아지가 생각나는 큰눈은 살짝 치켜 올라갔지만 사나운 인상은 아니다. 그저 조금 발랄해 보인다. 폭이 좁은 심하지 않은 메부리코와 뚜렷한 인중때문에 인도나 남미계 느낌이 강한거구나 싶다. 그리고 입술, 그녀의 입술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지금도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은 입술이다. 도톰한 아랫입술과 상대적으로 얇지만 인중이 파인 라인이 뭔가 육감적인 그 입술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흔치 않은 예쁜 입술모양이다. 그리고 어깨에 닿을락말락 하는 단발 머리는 처음 봤을때와는 다르게 조금은 조잡하게 정리되어있다. 허나 그거 나름대로 좋았다.
시선을 아래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
오른손으로 덮었다
물컹함 보다는 브레지어의 딱딱함
작은건가? 셔츠를 걷어 올리려 하자 조금 저항한다.
더 힘을 주어 위로 밀어올려 버린다. 드러난 브레지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대략적으로 조금 모자란 b컵정도의 느낌이다.
당장에 브레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오른쪽 유두를 공략했다. 별다른 저항은 없다. 체념한듯 즐기기로 한듯 그녀는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머리를 베게에 뉘어 버린다.
유두는 제법 커다랗다. 피스타치오 커다란 알갱이 정도의 크기?
때문인지 입속에서 제법 굴리는 맛이있었다. 혀로 빠르게 튕기다가 혓바닥으로 유두는 짓누르듯 비벼댈때 그녀는 흠칫흠칫 한다. 흔한 창녀 푸잉들 에게서 나는 동남아시아인 특유의 암내와 독한 향수가 섞인 냄새가 아닌 그녀에게서는 태국에서 유명한 파스인 야몽크림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태국 여행 이후로 내가 태국에 대해서 호감을 갖도록 해준 냄새다. 난 그 냄새를 상당히 좋아했다.
덕분에 그녀를 애무하는 동안은 뭔가 아늑한 기분이었다. 샵 자체에서 나는 야몽 냄새에 그녀에게서 나는 오리지널한 냄새까지 더해지니 흦사 태국의 어느 마사지 샵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지금 물고 빠는 여자 역시 태국인이다.
튕기고 짓눌러 비비고 하는걸 반복하면서 그녀는 간헐적으로 흠칫대며 간간히 작은 신음을 놓쳤고 그에 따라 내 아랫도리도 바삐 움직였다.
어느덧 그녀의 허벅지는 제멋대로 풀어져있었고 온몸이 양초처럼 흐늘 거리며 나에세 휘감겨 오고 있었다.
다시 한번 레깅스 에 도전.
그녀의 다리를 모아서 위로 들어올린후 허리춤을 잡고 단번에 잡아 올렸다. 당장 탐스러운 갈색 복숭아가 드러났다. 노팬티였나?
아니다. 허리춤을 잡을때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잔뜩 힘을 주고 잡은 탓에 팬티까지 같이 벗겨버린거다. 결과적으로는 부전승인 셈.
그녀가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며 레깅스를 내리려 한다. 안되지.
레깅스와 팬티는 무릎까지 걷어 올라가 있었고 난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벌려 버렸다. 무릎에 걸쳐진때문에 팽팽해진 레깅스와 그녀의 허벅다리를 누르며 나는 반바지를 벗었다. 내 물건은 처음 맛본 이 비현실적인 상황에 크게 흥분해 있었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강직도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있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직감한 그녀가 소근 거린다.
"Not here"
하지만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비비며 말한다. 주변이 엄청나게 젖어있었다.
"Its okay, keep quite"
그리고 계속 비볐다. 완전한 물기라기 보다는 좀 더 진득한 느낌이다. 당장 야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는거 같았기에 난 그걸 그만두고 입구에 진입을 시도했다.
몇번 더 거부의 말을 하던 그녀가 탁한 한숨을 쉬며 나른하게 늘어지는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푸잉들은 본국에 아이들이 있다. 남편의 유무는 상관없다. 20대 푸잉들 마저 대부분 아이들을 갖고있는데. 그녀 역시 그랬다. 라인의 사진들에서 그녀의 딸을 보았었고, 아이를 낳은 여자의 그곳은 역시 조금 느슨했다.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만족스럽다. 타이트한 구멍을 가진 싱싱한 20대와는 다른 느슨하지만 포근하게 감싸오고 압력이 강하지 않지만 감도는 선명했다. 마치 적당히 뜨겁게 달군 육즙이 가득찬 생고기의 안을 휘젖는듯한 느낌.
물이 굉장히 많았고 덕분에 피스톤은 수월했다.
몸이 부딪히면 퍽퍽소리가 나기때문에 격렬하게는 할수없다. 대신 엄청나게 스무스 하게 움직이며 귀두쪽의 감각에 집중했다.
확실히 동남아시아 여자들이 찰지게 안기는 맛이있다. 반응이 좋다고 할까? 인종적 차이로 인함인지 섹스에 대한 기본 자세부터가 한국여자들과 달리 대단히 적극적이며 감정표현에 과감하다.
마치 웨이브 하듯 전신을 비틀며 골반을 내 허리 박자에 맞춰 나에게 부딫혀왔다. 다만 격렬하지 않고 부드럽게. 몸이 상당히 유연한듯 싶었다.
그렇게 질퍽한 얼마동안이 지나고 난 잠시 물건을 꺼낸다음 그녀의 다리를 일자로 모아 옆으로 틀었고 자연히 그녀는 왼쪽을 바라보며 눞는 자세가 됐다. 포개진 그녀의 둔덕 사이에 다시금 진입. 이미 상당히 풀어지기도 했고 물도 흥건해서 간단하게 들어간다. 난 항상 이 체위에 약하다. 귀두에 당장 심한 자극이 왔고 난 삽입한 상태 그대로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널뛰는 감각을 진정 시키듯 숨을 고르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래에서 위로 감싸듯 주무르다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는 잡고 적당한 힘으로 꼬집는다. 그녀가 몸을 뒤튼다.
바로 다시 천천히 피스톤 운동
안되겠다. 이건 역시 자극이 너무 강해
물건을 빼고 다시 그녀의 다리를 돌려 정상위로 삽입했다. 다만 그녀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쳤고 그녀의 하체가 하늘을 보는형국에 내 물건은 그녀의 더욱 깊은곳까지 닿을수 있었다. 귀두끝에 자궁 입구가 닿는게 느껴진다. 이때까지 보다 조금 더 큰 신음소리.
피스톤이 아닌 깊게 삽입한 상태 그대로 골반과 허리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긁어올리듯 찔러주자 입을 막은 손등을 깨물며 미간을 찡그린다. 표정이 상당히 입체적이다. 잘 만든 야동을 보는 기분이다. 시각적 자극은 강하지만 내 물건에 오는 자극은 적었다. 덕분에 난 불규칙한 리듬으로 쾌감을 대비하는 그녀를 괴롭힌다. 이때쯤이다 싶을때 약하게 아닌가 싶을때 강하게. 그녀는 정신이 없는듯 울먹일듯한 얼굴로 내 눈과 아이컨택 한다.
"Cum inside U ok?"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무슨 태평함이지?
정신을 차릴수 없을 만큼의 쾌락으로 인한 즉흥적인 허락인가?
나 또한 이거저거 생각할수 없는 흥분 상태였고 질싸 허락이 떨어지자 당장 사정감이 찾아왔다.
"Honey, take my baby"
이딴 헛소리를 연신 지껄이며 소리가 나지 않는 선에서 빠르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내 골반과 그녀의 허벅지가 닿지만 않으면 됐기에 그것은 간단했다. 내 물건과 그녀의 질퍽한 구멍만 오롯이 마찰하는 느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자극을 선사한다. 계속해서 내 아를 낳아도를 시전 하고 그녀도 오케이 오케이 하며 장단을 맞춰준다. 일종의 상황극인가
그순간
왔다!!
피스톤을 마무리 하며 최대한 깊숙히 그녀의 몸속으로 집어넣는다. 요도가 통째로 뽑혀나가는듯한 느낌의 사정이었다. 물론 고통이 아닌 쾌락의 버전으로
크게 다섯번 정도의 배출이었고 간만에 느껴보는 대량사정으로 인한 상쾌함이 몰려왔다. 물건은 줄어들줄 모르고 있었고 난 잠시동안 그녀의 안에 깊숙히 박힌채 그렇게 있었다. 그녀의 입술 볼 귀 이마등에 키스하며 굿걸굿걸을 속삭여줬고 부드럽게 딥키스를 시작했다.
관계후 그녀의 입속은 더 뜨거워져있다. 음탕한 숨소리와 섞이는 혀와 타액들. 그렇게 몇분의 키스후 강직도를 잃은 내 물건이 미끄덩하고 그녀의 구멍에서 빠져나왔다.
그녀가 상체를 세워 앉더니 바로 팬티를 끌어올려 입는다. 아직 내 정액이 가득할텐데 뒤처리가 여의치 않음인지 그녀의 그런 행동이 더욱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레깅스까지 다시 입은 그녀는 야몽크림을 꺼내 매트며 벽에 바르기 시작한다.
아!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 냄새 때문에?
센스 있다.
그리고 물티슈를 꺼내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물건을 조심스레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뭔지모를 섬세함에 안도감마저 느껴진다.
난 바지를 입고 그녀는 상의를 정돈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마사지 의사를 물었고 나른해졌던 나는 염치불구하고 부탁했다.
관계후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금껏 받아본 마사지 중 손가락 하나하나 디테일이 엄청났고 살짝 코를 골며 졸 정도로 그녀의 마사지는 정성스러웠다.
시간이 끝난 후 우리는 포옹하고 굿바이 키스를 나눴고 그녀는 나에게 언제 또 올거냐며 약속을 확인하려 했다. 난 근무가 있는 주중은 안되니 주말에 오겠다 했고 그녀의 휴무날을 물어 그날은 데이트 약속을 잡아버렸다.
집에 돌아와서 라인 메시지를 확인했더니 사후 피임약에 대해 묻더라. 임신 할까 두렵다 이런말을 하며 한국의 사후 피임약을 추천해 달라 하기에 검색해서 이거저거 알려줬더니 고맙다고 한다.
뭔가 기분이 묘했다. 몹쓸짓을 한거같기도 하고 가감없이 피임약을 물어보는 그녀에게서 어떤 이질감도 느껴졌다.
어쨌든 뭐가됐든 섹스가 문제다.
그이후 몇번 더 샵에 방문하거나 모텔에 가서 떡치고 이거저거 했고 하루는 샵에서 그녀가 멘슨날이라길래 한 20분을 입으로 봉사받았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굉장한 경험이었다.
확실히 뭔가 은근하게 땡기는 맛이 있었다.
나는 주체할수 없이 거의 매일 그녀를 만났다.
샵에서 또는 밖에서
하루는 3인실에서 마사지를 받은 날이 있었다. 그날은 좀 피곤하기도 해서 진득하니 마사지를 받고싶었다.
그러나 바로 앞에 맛좋은 열매가 떡 하니 있는데 평정심을 유지 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녀의 어깨를 잡고 눕히려 하자 그녀가 난처한 얼굴로 말한다.
"멘슨 멘슨!"
뭐 시벌 마릴린 맨슨?
생리를 영어로 듣고 말할 일이 없었으니 얘가 뭔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블러드블러드 하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는걸 보고 겨우 이해할수 있었다.
난 알아들었다는 제스처를 과장되게 지으며 미안하다고 했다.
마사지는 이어졌고 등부분을 다 받고 천장을 보고 눕게 됐다. 자연히 잔뜩 부푼 내 물건은 반바지레 텐트를 쳤고, 그녀는 그것을 살짝 쥐고 흔들며 태국어로 뭐라뭐라 한다.
내가 미치겠다는 표정과 신음을 흘리자 그녀는 일어나서 룸의 조명등을 침침하게 줄이고 다시 와서는 내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잔뜩 숨을 죽이고는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오랄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차분한 스타일이었다. 적당한 압력으로 물고 천천히 깊숙하게 오르락내리락 한다. 침도 많은 편이라 줄기를 타고 아래쪽 알주머니로 흐르는게 느껴진다. 딥스롯 상태에서 잠시 그대로 있는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축축하다. 죽 빼다가 귀두 시작부분에서 멈추고 강하게 빨아들인다. 그러다 혀를 돌려 귀두를 자극한다.
딜사이클이 다양하다. 지루하지가 않다. 침이 많아 마찰이 강하지 않아 자극이 순해서 하루 종일 받을수도 있을거같다.
그녀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한참을 정성스레 물고 빨고 핥아준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오랄을 해줄때 어느정도 하고 나면 턱이 아프다고 그만하거나 적당히 해주고 마는데 그녀는 정말 입으로 해주는 행위 그 자체를 상당히 즐기는거같았다. 후에 알게됐지만 입으로 잔뜩 해준후의 그녀는 평소보다 물이 넘친다. 그녀 스스로도 해주면서 흥분하는듯 했다.
그런 헌신적이고 친절한 그녀는 어떤 모성애 비슷한 것 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딸을 가짐 엄마라 그러한가?
근 30분 정도를 어미개가 새끼를 핥아주듯 정성스레 봉사해주던 그녀는 잠시 입을 떼고 손으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침이 범벅인 물건을 쥐고 훑자 당장 음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찌걱찌걱찍찍찍..
허리가 붕뜨는 쾌감에 눈을 질끈감고 괄약근에 힘을 주고 버틴다. 그런데 이상하다. 침이란 로션이나 오일이랑은 다르게 수분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 버리고 말라 버린다. 고로 내 물건과 훑어대는 그녀의 손은 약간 끈적이며 건조해져야 마련인데 계속해서 미끈미끈함이 유지가 되며 찌걱찌거 하는 그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다시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잠시후 그녀가 입술을 오므리며 걸죽하고 투명한 침덩어리를 내 귀두 부분에 떨구는걸 볼수 있었다. 이거였구나.
엄청나게 자극적이었다. 침이 많다는건 여러모로 좋은거구나.
그녀의 침은 다른사람보다 거품이 적고 더 묽었다. 그래서 더 금방 흐르는 탓에 내 불알과 항문쪽 사타구니는 그녀의 침으로 흥건했다.
침침한 조명 넓은 방 건전마사지 샵에서 나의 물건에 침을 잔뜩 뱉어주고 조건없이 자발적으로 정성스레 물고 빨아주는 태국여자.
모든 요소가 자극적이다.
사정감이 몰려왔다.
그녀에게 다시 오랄을 부탁했다.
그녀가 다시 물자마자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다지 당황한 기색은 없었다.
나온다!
사정 타이밍에 맞춰 목구멍 깊숙히 넣으려 했으나 그녀가 내 허벅지를 잡고 버티는 바람에 귀두 부분만 입에 담근채 쏟아냈다. 크게 세번 작게 두번 정도 배출하고 나자 그녀가 그상태에서 천천히 아래위로 빨아준다. 남아있던 잔여 정액들 까지 남김없이 빨아들이듯 두어번 왕복하고 귀두부분을 입술로 쓸어모으듯 빨아 뽑는다. 뽁!
드러난 내 물건은 뒤처리가 필요없을 만큼 깔끔한 모습이다.
손수 내 반바지를 다시 입혀주고 그녀가 잠시 밖으로 나갔다.
아마도 입에 머금은 내 정액을 처리하고 온듯했다.
그날도 그렇게 새로운 경험을 더했다.
라인메신저로 내 정액이 역하지 않았는지 혹시나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보냈지만 그녀는 내가 좋으면 자기는 괜찮다는 식으로 답을 보내왔다.
그날 저녁 샤워를 할때 봤더니
내 물건이 엄청나게 불어 있었다.
샵에서 하는 섹스는 스릴은 있지만
쾌락의 맥시멈까지 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우리는 주말에모텔 약속을 잡았고
하루 전날 그녀는 라인으로나에게 사진을 한장 보내줬다
어떤 상비약 사진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경구피임약이었다
사진과 함께 도착한 메시지의 내용은 대략
너는 잔뜩 질내사정 할수있다 라는 뜻이었고
그 대목에서 진짜 자지 터지는줄 알았다
메시지 개섹시하네 진짜. .
대망의 디데이
우린 부평 북광장에서 만나기로 했고
난 조금 일찍 나와 편의점에서 맥주 두캔과 육포 한장, 그리고 검스를 하나 샀다
검스는 내 취향이고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준다
10분 정도 기다리자 역 건물 쪽에서 걸어오는 그녀가 보였다
패션의 관점에서 보자면 대한민국의 2000년대 초반 정도의 느낌을 받을수있는 대부분의 푸잉들과 다르게 그녀는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조잡하지 않은 검정색 반팔티에 예의 그 검정 스키니진
그리고 검정색 나이키 베이퍼맥스
엉덩이 빈약한 한국여자들과 달리 그녀의 우월한 하체는 확실히 같은 스키니진이라도 보는재미가 있었다
우리는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고 모텔로 들어섰다
그녀는 먼저 샤워 하겠다며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폰으로 끈적한 90년대 알앤비 음악들을 골라 적당한 볼륨으로 플레이 했다
샤워를 마친 그녀가 가운으로 몸을 감은채 나왔고
난 그녀에게 맥주와 검스를 건냈며 말했다
"for me"
그녀는 미간을 찡그리며 웃었고 맥주를 한모금 하고는
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난 그런 그녀의 이마에 작게 키스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준비는 끝났다
그녀는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해주길 부탁했고
붉은 무드등만을 켜둔채 난 침대위의 그녀에게 다가갔다
덮고있던 이불을 걷어내자 하얀가운과 대비되는 검정색 다리가 당장 눈을 사로 잡았다
스타킹은 참 야한 옷이다
하체의 모든 선을 절대적인 곡선으로 치환시켜주며
종류와 데니어에 따라 다른 질감과 그 굉택들은
개개인의 취향들에 훌륭히 부합한다
상당한 하체였기에 80데니어 정도였음에도 상당히 비쳐보였다
양손으로 종아리 밑부분 부터 천천히 쓰다듬어갔다
사락사락하는 나일론의 촉감에 방금 샤워를 마친 그녀 몸의 온기가 더해져 당장에 내 물건이 고개를 꺼덕댔다
하체를 탐하던 손을 올려 허리춤을 잡고 키스를 한다
역시 그녀의 혀가 적극적으로 휘감겨온다
키스를 계속하며 그녀의 상체를 누였다
그녀와의 키스는 흥분 이상으로 흥미롭다
입안 구석구석을 탐하며 그렇게 얼마동안인지 모르게 우린 키스에 열중했다
귓가에 들리는 농염한 음악과 그녀의 숨소리에 이미 내 물건은 터질듯 부풀어있었고 키스 내내 손으로 그것을 훑던 그녀가 조심스레 내 상체를 밀어눕혔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앞전에 한편을 통째로 그녀의 오랄을 묘사했던 만큼
역시나 굉장하다
아니 샵이었기에 소극적이던 그때보다 리미트가 해제된 지금의 그녀의 입과 혀는 더욱더 육감적으로 내 물건을 뿌리 줄기 머리 주머니 할것없이 무차별 적으로 희롱했다
그녀의 침샘은 마르지않는 샘일까?
족히 20분은 넘은거 같았다
사정감 비슷한게 찾아오는 느낌에 난 스탑을 외쳤고
몸을 일으켰다
이럴수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가 만들어놓은 묽은 침이 주르륵 흐른다
흥분도는 이미 임계점을 뚫고 산화하는 증기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거칠게 그녀를 넘어뜨리고 스타킹의 사타구니 부위를 찢었다
제법 섹시한 그림으로 찢겨졌다
찢겨진 스타킹의 구멍으로 드러난 처음 보는 그녀의 홍합속살은
음란한 적갈색으로 뻐끔거렸다
털이 상당히 빽빽한게 숱이 엄청났다
역시 예상대로 입구 부근 부터 흥건하게 젖어있다
컨닐링커스를 시도하자 격렬하게 거부한다
안심 시키며 손가락으로 클리와 날갯살 안쪽을 조심스레 애무한다
흥건하다 못해 이건 홍수다
과감하게 해도 괜찮겠단 판단이 선다
중지와 약지를 겹쳐 구멍을 비집고 들어간다
닫혀있던 근육들이 무장해제되며 쑥 하고 들어갔다
아까부터 그녀는 가쁜숨과 작은 신음을 나눠한다
손가락을 삽입한 상태로 손목의 스냅으로 그녀의 질 안쪽을 공략한다
야동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자들이 조수를 좍좍 뿜게하는 그거말이다
야동 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제법 철벅대는 물소리와 함께
적당량의 애액들이 그녀의 구멍과 내 손바닥 사이로 쏟아져 나온다
내 손길로 이여자가 이렇게 흥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나 또한 굉장히 흥분됐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나름 무호흡운동에다 상당한 스테미너를 요한다
하지만
"그거 좋아!"
무려 한국말로 교성을 지르는 그녀를 보고 멈출수는 없었다
한참동안 그녀의 홍합살을 촉촉히 적셔주고
그녀의 전신은 녹은 양초처럼 늘어졌고 양볼에는 홍조가 피었다
기다림에 지쳐 강직도가 약간은 죽은 물건을
홍수가 난 그녀의 속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기는 샵이 아니었고 따라서 아까부터 그녀는 마음껏 교성을 지르며 쾌감을 토해냈다
어느정도 다시금 빳빳해진 내 물건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홍합살 내부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속궁합이 정말 끝내준다
잘 깎아만든 볼트와 너트 처럼 쩍하고 달라붙는 그녀와 나의 하반신
내 다리로 그녀의 다리를 감싼 스타킹의 감촉이 달라붙는다
땀으로 흥건히 젖은 스타킹은 살아있는 생물체 처럼 내 살같을 핥고 빨아들인다
입히길 잘했어..
그동안의 침묵의 섹스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우리는 미칠듯한 격렬함으로 서로에게 부딪혀갔다
골반이 부서져라 피스톤질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듯 주무르자
그녀가 동물같은 교성을 지른다
박치기하듯 키스를 퍼붓는다
그녀도 크게 흥분한듯 흥흥 거리며 혀의 반경을 더욱 넓혀
날 집어삼킨다
뜨겁고 축축한 공기
붉은 조명
땀과 애액으로 흥건한채 음탕하게 꿈틀대는
우리 둘의 몸
끈적하게 달라붙는 음악소리와
그녀의 신음소리가 섞여
모텔방안은
흡사 에로틱한 어느 지옥을 묘사한 창작물 같았다
급작스레 사정감이 몰려왔다
조절할 겨를도 없이 잔뜩 뿜어낼수 밖에 없었고
계획과 어긋난 마무리에 허탈감이 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자타임마저 강하진 않았다
흥분의 여운은 가시지 않았고
아직 땅땅한 물건의 상태를 느낄수있었다
모로 누운 그녀의 뒤에 누운뒤
그녀의 골반을 조금 당겼다
삽입하기 수월한 각도가 됐고
난 곧바로 그녀의 홍합속살로 비집고 들어간다
그녀의 애액과 섞인 정액이 특유의 빡빡한 미끌거림으로 내 물건을 안내한다
부지런히 피스톤을 가하자
내물건과 그녀 홍합 사이에서 하얀 크림이 꿀럭거린다
마치 곱게 거품낸 달걀 흰자 처럼 풍부한 크림은 격한 피스톤으로 부어오른 우리의 성기를 식혀주었다
확실히 두번째 사정감은 꽤나 뒤늦게야 찾아왔다
이번에는 타이밍에 맞춰 물건을 뽑고 땀으로 반짝거리는 그녀의
구리빛 얼굴에 잔뜩 쏟아냈다
눈을 꼭감고 입술을 앙 다문채 정액을 받아들인다
상쾌함이 몰려왔다
두번의 논스톱 사정이라니
럭키데이다
타올을 가져와 그녀의 얼굴을 닦아준다
그녀가 정액이 남아있는 얼굴로 장난스레 다가오며 키스를 한다
비릿한 냄새
여자들은 이걸 어찌 참고 입으로 받아내는거지?
첫 진심섹스는 질펀했다
몇주가 지났다
그녀의 쫄깃한 몸이 생각나 연락을했다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답장이왔지만 난 그녀의 음란함을 믿었다
우린 다시금 북광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하얀색 얼스포트 축구양말을 챙겼다
본래 축구양말이지만 여자가 신으면 끝내주는 니삭스가 된다
첨언하자면 양말과 스타킹 페티쉬가 취향의 상당부분 지분을 갖고있다
다시 만난 우리는 자연스레 저번의 그 모텔로 향했다
우린 바스가운으로 갈아입었고
난 맥주와 치즈육포를 씹으며 그녀에게 얼스포트 양말을 건냈다
가벼운 실소를 흘리며 그녀는 양말을 신었다
확실하다
남자와 여자는 몸의 굴곡 부터가 다르다
하얀 축구양말은 각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선을 만드는 니삭스로 변했다
양말의 하얀색은 그녀의 구리빛 피부와 대비되어 더욱 도드라져 보이며 한껏 외설스러움을 뿜어낸다
내 물건은 아플정도로 솟아올랐고 난 거칠게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다른날 보다 흥분도가 높다
그녀의 가운을 잡아 양쪽으로 벌린다
침침한 조명빛에 반사된 먹음직스런 갈색의 몸과 그 마무리를 훌륭하게 지어주는 하얀 양말에 감싸인 정강이와 작은 발이 드러난다
살짝 열린 그녀의 입술을 먹는다
농도짙은 침과 뜨거운 혀가 얽혀온다
가슴과 젖꼭지를 마구 주무르자 그녀가 포개진 입술 사이로 젖은 신음을 흘린다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와 한동안 젖꼭지를 애무한다
고조된 흥분에 혀를 굴려 그녀의 겨드랑이를 맛본다
거부할걸 알고있었다
그녀의 허리와 팔을 꽉 잡고 집요하게 핥아나갔다
다른 인종 답게 어느정도의 냄새는 난다
하지만 역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더욱 흥분되는 채취
침이 흥건하게 고인다
그녀를 눕히고 입을 벌리라고 한다
그녀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게슴츠레한 눈으로 헤 하고 입을 벌렸다
뭘 할지 알겠다는듯
야한 여자다 타고났다
붉은 혀를 죽 내뺀다
난 모아둔 침을 그녀의 혀에 떨군다
천천히 맛보라고 한후 그녀의 아랫입 공략을 준비한다
중지와 약지를 밀어넣었다
컨디션이 나쁘단 말은 사실이었나보다
평소보다 수율이 좋지 않았다
할때마다 흥건했던 그녀였는데 그날은 조금 끈적한 정도의 감촉이었다
하지만 집요하게 그녀의 속살 윗부분을 노크한다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 젖어갔고
그때를 놓치지않고 아까부터 뻐근해져있던 내 물건을 단숨에 삽입했다
되려 물이 흥건한것보다 조금은 끈적이는 질감이 오히려 더욱 좋았다
천천히 피스톤을 줌에 그녀가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며 몸을 베베 꼬아갔다
참 쫄깃하고 맛있는 몸이다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며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적당한 강도로 잘근잘근 씹어갔다
탱글탱글한 살덩이가 이빨을 밀어내며 입안으로 넘쳐흐른다
확실하다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피부가 곱다
엘프같은 백인 미녀들이 의외로 피부가 거칠고 털이 많다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되려 흑누나들 피부가 그렇게 비단결이다
아무튼 그녀 역시 만만치 않게 달달한 살결이었다
중독될거 같다
수십분동안 그녀의 안을 헤집고 살결을 맛보고 정신없이 쾌락에 빠져드는 ??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9.08 | 트루 타이 마사지 (번외) (8) |
2 | 2020.12.16 | 현재글 트루 타이 마사지 (완전판) (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7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