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에 빠진 보수적인 여친4
네토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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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0:29
여친이 토닥이한테 여러번 마사지를 받다보니 이제 마사지 받는거에 거리낌이 없어짐
다음계획은 내가 없는날 나한테 말도없이 토닥이 한테 마사지 받는걸 들키게 만드는거였음 이계획도 물론 토닥이와 짜고 치는거였지
날을 잡아서 일부러 나는 친구들과 술 약속을 잡아서 나는 외출을 했고 토닥이한테 따로 연락을 해서 내가 없는 지금 마사지를 해주러 가겠다 이런식으로 꼬드기라고 부탁함
나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토닥이한테 브리핑을 받음
술을 먹다보니 성공했다는 토닥이의 연락을 받았고 나는 1시간 뒤에 가겠다고했지 친구들과 술마시는 내내 머리속에는 지금 내가 없는 집에서 토닥이에게 마사지를 받고있을 여친 밖에 없었지
시간이 됬고 토닥이한테 노래를 좀 크게 틀어놓고 현관문을 살짝 열어 놔달라고했음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음)
술을 알딸딸하게 먹고 집으로 향했고 토닥이한테 집앞이라고 톡을 보내고 현관문을 소리안나게 슬며시 열고 집으로 들어갔음
안방에서 나몰래 마사지 받는 여친모습을 상상하며 두근대는 맘으로 안방으로 향했어
근데 안방에 도착해서 본 모습이 생각보다 충격적이였다...
여친은 얼굴에 수건을 덮고 있고 노래소리 때문에 내가 온줄 모르고있었음
근데 얼굴에만 수건을 덮고 완전히 나체 상태였음...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마사지를 받는 여친 모습인데
나랑관계때는 밑을 제대로 보여준적이 한번도 없으면서 토닥이 앞에서 다리를 완전 와이드하게 쩍벌을 하고 똥꼬며 ㅂㅈ며 가슴이며 다보여는 자세를 하고있더라고( 누어서 완전히 M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던거임)
그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한 2~3분 멍때리다가 그냥 집을 나와 버렸음 .....
집을 나와서 토닥이한테 톡으로 내가 왔던거 말하지말고 그냥 오늘은 대충 마무리하고 가달라고 부탁함
토닥이도 알겠다고 하고 난 집 근처에서 담배를 빨며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토닥이가 가길 기다렸어
기다리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나한테는 보여주지 않음 모습을 토닥이 한테 그렇게 적날하게 보여주고있던 여친 한테 배신감? 이랄까 질투랄까 분노랄까 여러 감정이 들더라고
토닥이에게 갔다는 연락을 받고 10분정도 밖에 더있다가 집에 들어갔어 여친은 아무렇지 않게 나를 반기더라고
아까 그감정 때문인지 갑자기 여친을 정복하고 싶다는 감정 이 들어서 기습키스를하고 관계를 시작했어 여친은 술 많이 먹었냐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여친을 벗겼지
속옷까지 다벗기고 나서 아까 그 모습이 떠올라서 여친의 양다리를 벌려서 여친 몸을 적나라게 볼려고했음
근데 ... 여친이 부끄럽다면서 못보게 하는거임 ....
와 머리가 완전 멍해지더라고 좀전까지 다른남자에게 보여주던 모습을 나한테는 허락하지 않다니 ..
멍때리는것도 잠시 아까 그 분노 질투 배신감이 섞여 밀려와서 거칠게 관계를 했음
다끝나고 여친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거칠었냐고 물었는데 그냥 술을 많이 먹어서 잠시 흥분했던거 같다고 하고 아무말없이 그냥 넘겼다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고 이날이후로 일단 토닥이는 부르지 않고 있다 여친도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지 나한테 먼저 마사지 얘기는 꺼내지 않더라고 ..
근데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이 미묘한 감정이 남아있다
그 청순하고 보수적이고 부끄럼 많은 내여친의 모습이 진실이었던건가 아니면 토닥이 계기로 많이 바뀐건지 ..
질문과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안달려서 별로 신선한 이야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한테는 특별한 일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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