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근친에 빠져사는 병신의 인생 1
대충사는중
8
17468
11
1
2021.05.29 18:13
아까 첫 글에서 써놨었던것 처럼 서른 다 되어가는데도 여친은 커녕
평생 모쏠 아다로 살아온 병신이라서 섹스썰 이나 애무썰 같은거 없으니깐
별로 기대하지마셈
그냥 내가 2살 어린 여동생한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짓을 해왔었는지
대충 이야기 해볼거임.
우선, 어린시절 이야기나 가족관계 같은거는
요즘 너무 진부한것 같아서 길게 이야기 하고싶지가 않은데
그래도 몰입을 위해서 대충 이야기 해보자면
그냥 우리집은 뻔하고 평범한 흙수져 집안이였음
대충 반지하에서 살고 부모님 맞벌이 하시고 그냥 굶고 살지는 않던 정도의 그런 집안.
그렇다보니 맞벌이 덕분에 어릴때 동생이랑 사이도 좋았었고
사춘기 전까지 근친썰들에서 나올법한 일들을 꽤나 겪어 봤었음.
둘 다 초딩 저학년때 까지는 목욕 같이 하던거,
중딩때 사춘기 오면서 초5였던 동생 몸 장난 치는척 막 만져봤던거,
(브라도 차기 전의 동생 가슴이랑 보지 내복위로 실컷 만져봄)
초6이던 동생 씻고있을때 실수로 들어가서 생보지 구경해본거 등등
이런저런 므흣한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것들도 동생도 중딩이 되고, 사춘기가 오면서부터 완전 끝이나게 됐었음.
겁나 착하고 순종적이던 동생은 순식간에 개같이 싸가지없는 성격이 되어버렸고
어릴쩍부터 소심하던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병신같이 소심하고 찌질해져만 갔었음
심지어 나는 중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다녔는데도 이쁜 여자애랑 제대로 대화 해본적도 없었고
이렇다 할만한 첫사랑도 없었음.
그냥 그 당시부터 인생의 유일한 낙이 게임이랑 딸치는게 돼버렸음.
게임은 뭐 대충 그 당시 유행하던거 따라서 아무거나 재밌게 했었는데
딸치는거는 한동안 야동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금방 질리고를 반복하다가
고1 때부터 본격적으로 근친물에 빠지기 시작했었음
그 중에서도 여동생 근친 야설을 좋아했었는데
뭔가 읽다 보니깐 내 인생에도 비슷하게 겪어봤던 일들이 꽤나 있었고
진짜 운만 좋으면 일어날수 있을거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이 되다보니 엄청 흥분이 됐었음.
중2 이던 동생한테 술을 먹이면 따먹을수 있을거라는 생각 등등
그런데 그 당시 현실은?
동생한테 맨날 무시당하고 조금이라도 갈등이 있으면 일방적으로 욕 쳐먹으면서 살고있었음.
나는 맨날 겜만하고 성적도 안좋아서 부모님께 항상 혼나고 걱정시켜 드리기만 했는데
동생은 초딩때부터 꾸준히 회장 부회장 하고 성적도 좋아서 부모님께 항상 이쁨을 받아왔다보니
그런 동생을 보면 나 때문에 부모님 속상해 하던거 생각이 나면서
동생이 나 대신 부모님께 웃음을 주는것 같아서 직접적으로 말은 못했지만 항상 고맙다는 생각을 했었음.
그래서 그냥 동생이 나를 막대하고 무시해도 나는 참고 동생의 비위에 맞춰줫었음.
저녁마다 동생 밥 먹고 싶다할때 밥 차려주고, 맛있는 반찬 양보해주고, 컴퓨터도 하고싶다 하면 비켜주고, 숙제 대신해주고 등등
그냥 뭐든지 져줬음. 그게 속 편하기도 했고.
그런데 근친물에 빠지면서부터 동생으로 망상을 하기 시작하니깐
너무 기분이 좋았음.
비록 현실에서는 내가 개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살고있지만
망상속에서는 옛날처럼 내 말 잘듣고 착하던 동생이 나타나서
내가 시키는대로 내꺼를 빨고 핥아주고 나를 원한다는게 진짜 내가 바라던 천국 같았음.
그럴수록 옛날 동생 만졌을때의 촉감들이 떠오르고 동생 초6 시절 봤던 생보지가 생각이 나면서
당장이라도 동생을 만지고 싶고 다시 보지도 확인하고 싶고 따먹고 싶었지만
개 찐따였던 나는 절대 그러한 용기가 없었음.
동생이나 누나 잘때 몰래 만지는 야동을 수십 수백편 찾아 봤었는데도 불구하고
만에하나 동생 만지다 걸리면 동생이 얼마나 개지랄을 할지
간신히 유지되고 있던 집안의 평화가 어떻게 무너져 버릴지
그것들이 너무 두려웠었음.
그래서 한동안은 망상만 계속 해오다가
어쩌다 주말에 부모님이랑 동생까지 없던날,
동생 팬티랑 브라자로 딸을 쳤던것을 계기로
이 행위를 지금까지도 10년 동안 쭉 해오고 있음.
처음에는 동생이 빨래 할려고 다 입고 빨래바구니에 넣어둔 팬티부터 시작해서
새로 입으려고 빨래 해놓은 팬티 브라자로도 자위 해보고
나중에는 동생이 씻고 옷갈아입고 바로 나갈때를 노려서
벗은지 5분도 안된 팬티로도 수차례나 자위를 해봤었음.
뭐 대충 이걸로도 나중에 새 게시글 여러개를 쓸 수 있을정도로
10년 동안 수백번 동생 팬티로 딸을 쳐오면서 축적된 정보가 많지만 일단은 짧게 넘어가겠음.
쨋든 그때 내가 고1, 동생이 중2이던 시기에
동생 팬티로 딸을 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내 인생의 성 방향성? 이란거를 깨닫고
동생한테 여러 몹쓸짓을 하기 시작했었음.
앞으로는 대충 이 글보다 더 한 병신같은 짓들을 해왔으니 이 글 읽고 불쾌감이 든다면
다음편은 안읽은걸 추천함.
기분이 좆 같을수도 있을거임.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5.29 | 현재글 대충 근친에 빠져사는 병신의 인생 1 (8) |
2 | 2021.05.31 | 대충 근친에 빠져사는 병신의 인생 2 (6) |
3 | 2021.07.05 | 대충 근친에 빠져사는 병신의 인생 3 (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8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