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음 일단 썰게에 글 쓰는건 처음이라
문맥이나 필력이 좀 떨어져도 이해 부탁할게
여튼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누나에 대해 대충 소개를 해보자면 나보다는 4살이 많고 안지는 꽤 됨
키는 160 초반에 몸매는 그냥 평범하고 가슴은 적당히 잡을만한 정도로 있음
얼굴은 뭐 굳이 따지자면 프로미스나인 이라고 걸그룹 있는데 거기 이채영이랑 좀 닮은? 근데 많이 하위호환임 예를 들자면 아이유 신봉선이 뭔가 느낌이 비슷한 그런 느낌? 물론 평타 이상은 치는데 저런 느낌이라고 ㅇㅇ
여튼 그 누나에 대한 외모는 저 정도고 대충 이 누나랑 있었던 썰이 총 3개 있는데
사실 2개는 별거 아니긴 해 그냥 마지막 3번째를 위한 빌드업?
그러니 처음엔 수위가 낮아서 좀 지루할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하고 인내해주길 바라며 썰을 풀자면 일단 그 누나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술자리도 거의 안 빠지고 다 나감 거기에 남자들한테도 철벽을 1도 안 쳐서 제목 그대로 주위 남자들 다 건드린 누나임
일단 내가 아는것만 해도 나 빼고 7명이고 저 중 썸이 2명 사귄게 4명 나는 둘 다 아닌 1명인 상태
심지어 썸 2명과 사귄 사람 중 2명은 친구고 사귄 사람 1명은 나랑 친구 또 다른 1명은 내가 아는 형
뭐 복잡해서 이해는 잘 안되도 대충 이 정도 설명하면 이 누나가 어떤 사람인지 다들 잘 알겠지?
여튼 내가 풀 첫번째 썰은 내가 이 누나를 알게 되고 썸남 2명과 사귀기 직전까지 본 다음 새로운 남친을 사겼을때 일어난 일인데
어쩌다보니 이 누나 포함 나 포함에 여자 하나 남자 하나 더 껴서 넷이 1박 2일로 전라도 여행을 가기로 했음
근데 앞서 말했다시피 이 누나는 이 당시에 남친이 있었지만 다른 남자 하나가 그 남친 친구이기도 했고 여자애 하나도 같이 간다고 어찌어찌 허락을 받음 물론 내가 남친이면 죽어도 허락 안 함 ㅋㅋㅋㅋ
여튼 그런 상황에서 숙소 예약 다 하고 다들 일도 빼고 약속날짜가 다가오는데 갑자기 같이 가기로 한 여자애가 집에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됨
그래서 이거 어쩌냐 그러는데 그 누나가 괜찮다고 그냥 가자해서 아 그래 뭐 같이 가는 형이 남친 친구이기도 하고 나도 이 누나 몇년 봤으니 괜찮겠지 하고 셋이 여행을 감
그렇게 셋이 여기저기 미리 알아본 관광지 돌아다니고 숙소 와서 피곤하니까 그냥 밥만 먹고 씻은 다음 자려는데
그 숙소가 거실 하나에 방 하나인 곳이라 당연히 나랑 같이 간 형이 거실에서 이불 깔아서 자고 그 누나는 방 하나 침대에서 문 닫고 자기로 하고 방에 들어감
그렇게 시간이 좀 흘렀는데 같이 간 형은 운전까지 해서 그런지 코 골면서 깊게 잠 들었고 난 아무리 피곤해도 집 아니면 잘 못 자고 잠귀도 엄청 밝아서 이때뿐 아니라 대부분의 여행에서 거의 잠을 못 잠 심지어 명절때마다 가는 친할머니네서도 잘 못 잘 정도
여튼 그런 상황이라 난 평소처럼 누워서 이어폰 끼고 폰을 하는데 누나가 있는 방 안에서 좀 이상한 소리가 들림
뭐 형들이 생각하는 야릇한 그런 소리는 아니고 그냥 쿵쿵거리는 소리?
근데 뭐 난 딱히 귀신같은거 안 무서워하고 그냥 뭐 하나보다 하고 신경 안 쓰고 다시 폰이나 함
그렇게 폰을 본지 한 3분쯤? 지났나 갑자기 그 누나 있던 방문이 열리더니 그 누나가 나옴 그러더니 대뜸 나한테 너 이상한 소리 못 들었냐길래 내가 어 그렇지 않아도 누나 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 나서 난 누나가 뭐 하나 했다 하니까 누나는 자기 아무짓도 안 했다고 막 무섭다고 하는거 그리고는 자기 무서워 죽겠으니까 너 잠 안 오면 방에 좀 들어와서 노가리나 까자길래 난 별 생각없이 ㅇㅋ 함
근데 이때의 내가 병신인게 이때 난 20대 극초반이고 여사친은 많은데 아직 순수한 모쏠이던 시절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누나가 방에 들어오라는게 진짜 단순히 무서워서 그렇구나 하고 그 상황이 떡각이란걸 1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런 순수한 나였기에 내가 ㅇㅋ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 누나는 자연스레 자기 옆자리 비운 상태로 침대에 누웠는데 난 당연하다는 듯이 들고 간 베개를 침대 밑 바닥에 깔고 누움 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런 나를 보고 누나는 좀 당황했지만 일단 어찌어찌 일상얘기나 둘 다 아는 지인들 얘기로 한 10~15분 평화롭게 대화함
그러다 누나가 바닥 안 딱딱하냐고 침대로 올라오라고 한번 더 시그널을 보냈는데 그 당시 순수한 모쏠아다였던 난 당연히 괜찮다고 거절함 실제로도 난 집에서도 바닥에서 잤기에 진짜 괜찮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쯤되니 누나도 오기가 생긴건지 나한테 그냥 올라오라고 대화하는데 소리 높낮이가 달라서 티키타카 잘 안된다고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다시 시그널을 보냄
이제 누나가 거기까지 하니까 아무리 모쏠아다였던 나지만 이쯤되니 눈치를 채긴 개뿔 아 진짜 높낮이가 다른가보다 하고 누나말에 수긍하고 침대로 올라감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느정도 간격을 유지한 채 누나랑 대화를 하는데 내 오른쪽에 있던 누나가 갑자기 정갈하게 배꼽손 하던 내 오른손을 빼더니 내 품에 안기듯이 누움
그런 갑작스런 상황에 난 엄청 당황해서 뭐하냐고 하니까 누나가 별 말 없이 그냥 뜨거운 입김만 내 목에 계속 뿜으면서 나한테 몸을 비빔
이쯤 되니 아무리 순수한 당시에 나였어도 바로 떡각인거 눈치 챘지
근데 문제는 이 당시에 이 누나가 남친이 있는 상태였고 내 나름의 신조가 바람은 절대 안된다 였기에 난 그 상태로 굳어서 아무 행동을 못 함
솔직히 내 신조가 저랬다면 누나가 내 품에 안기자마자 바로 그 누나를 밀어내고 방에서 나왔어야 하는게 맞는데.. 그 당시에 나는 성욕이 넘치고 섹에 대한 환상이 풍부했던 아다였기에 그러지를 못 함
여튼 그렇게 그 누나는 나한테 몸을 비비고 나는 나대로 신조와 성욕 사이에서 고민만 하는 대치가 계속 이뤄지고...
결국 난 선택을 함
그냥 신조를 지키기로...
그렇기에 바로 존나 찐따마냥 남친 있으신 분이 이러시면 안되죠오... 이러고 그 누나는 이런 내 찐따같은 말에도 별 대답 없이 계속 나한테 몸을 비비고 그런 상황에 난 신조를 선택했다는 놈이 아다를 뗄 기회를 놓친게 존나게 아쉬웠는지 처음 배꼽손에서 풀어지고 갈 곳 없던 오른손을 그 누나 기립근에 올려서 쓰다듬고 ㅋㅋㅋㅋㅋㅋ
그런 이상한 대치가 또 한참이나 계속 되고 이대로 가면 뭣도 아니겠다 싶었던 난 나름 신조도 지키고 성욕도 적당히 해소할 방법이랍시고 병신같은 말을 누나한테 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이럴거면 가슴이나 만지게 해달라는 거였음 ㅋㅋㅋㅋㅋ 차마 내 신조상 남친 있는 여자랑 떡은 못 치겠고 성욕은 들끓고 그래서 나온 결론이란게 가슴 만지게 해달라는 거였음 ㅋㅋㅋㅋ
지금 글을 쓰는 나나 읽는 형들이 생각해도 개병신 같은데 당시에 그 누나는 얼마나 얼탱이가 없었겠음 본인 잡수라고 그렇게 몸을 부벼대는데 기립근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이라는게 가슴이나 만지게 해달라니 ㅋㅋㅋㅋㅋㅋ 보통 여자같으면 바로 성욕에 있던 정까지 뚝 떨어져서 달아오른 몸도 순식간에 식었을텐데 이 누나는 그래도 좀 고팠는지 변태~ 이러고 말더라
근데 그러면 나도 그냥 만지면 될 일인데 응 만져라는 답변을 못 들었다는 생각에 안 만지고 쓰다듬던 기립근이나 계속 쓰다듬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존나 기이한 대치는 동이 틀때까지 계속 됐고 결국 남은건 밤을 새 피곤한 나와 누나였다
물론 누나는 여자가 그렇게까지 들이댔는데 거부당한게 자존심 상했는지 나한테 나쁜새끼 이러고 오전동안 삐져있더라
뭐 그것도 점심 이후부터는 풀리긴 했지만...
여튼 이 누나와의 첫번째 썰은 병신같은 나 새끼의 병신짓 투성이로 끝이 났지만 사실 난 지금에 와서도 내 신조는 변하지 않았기에 만약 저 상황이 똑같이 와도 거절했을거야
물론 저때의 나와 다르게 방도 들어가지 않고 거절하거나 처음 같이 가기로 한 여자애가 못 간다고 했을때 여행을 취소하거나 애초에 그 누나가 남친 없이 간다 하면 안 간다 했을거야
뭐 남자새끼가 뭘 그리 따지고드냐고 할수 있기는 한데 내가 가정사 문제로 바람을 극도로 혐오하기도 하고 내가 여친을 사귈때 질투도 좀 있고 내로남불은 절대 하지 말자는 주의라 나부터 껀덕지를 주지 말자는 식이거든
여튼 누나랑 있었던 첫번째 썰은 끝났고 두번째 썰은 아마 이것보단 그래도 아주 아주 조금은 수위가 있고 세번째는 그나마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수위가 좀 쎄
뭐 당장 언제 다시 두번째랑 세번째 썰을 풀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써볼게
그러니 형들도 괜찮은 썰 있었으면 풀어주라 ㅠ 요즘 썰게 너무 조용해서 슬프다 ㅠㅠ
.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2.05 | 현재글 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13) |
2 | 2022.06.18 | 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2 (3)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