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2
안녕 형들 4달전에 글 써놓고 바빠서 잠수 탄 쓰레기야 ㅠ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몇의 형들이 다음 편 달라 했는데 내가 바빠서 썰게 자체를 못 들어왔네 ㅠ
여튼
http://www.밤킹.com/1089115
1편은 여기서 보면 되고 오늘은 그 누나랑 있었던 두번째 썰을 풀려고 해
음 뭐 사실 두번째 있었던 일도 막 엄청 수위가 세진 않은데 그냥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세번째를 위한 빌드업? 그런거로 생각해줘
그럼 썰을 풀어볼게
일단 그 첫번째 순수했던 모쏠아다였던 나와 그 누나의 작은 일탈은 그렇게 스무스하게 지나갔고 그 누나가 남자관계에 너무 관대하다 보니 우린 그 뒤로도 편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냄
여튼 그렇게 별 일 없이 편한 누나 동생 사이로 몇년을 보낸 우리가 이번엔 꽤 많은 인원과 함께 가평으로 놀러가게 됐어
거기에 나는 처음과 달리 중간에 여친도 2명 사겨봤고 당연히 아다도 다 떼버렸지
뭐 그런 상황에 나 포함 남자 4명에 그 누나 포함 여자 6명이 여행을 가게 돼
당장 초반이야 뭐 정신없이 놀고 고기 구워먹고 술게임 하고 하니까 별 일이 있으려도 없었지
아 남녀가 저렇게 모여서 술게임 하는데 왜 별 일이 없냐고? 우린 진짜 다 몇 년 본 사람들이라 진짜 별 일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었고 나랑 그 누나 제외 ㅋ 거기에 술게임도 뭐 19금 이런거 넣고 물빨하는게 아니라 진짜 너 술로 죽이겠단 마인드로만 했어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막 놀고 이제 자려는데 우리가 잡은 숙소가 거실만 엄청 넓고 방은 침대 있는 곳 딱 하나였거든?
근데 같이 온 사람들중에 유일한 커플이 하나 있어서 우리 모두 자연스럽게 그 커플한테 침대방을 양보해줬지
근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터진게 우리가 잘때 쓸 이불이랑 베개가 전부 그 방에 있었거든?
근데 커플 중 남자애가 술이 진짜 약해서 그 커플은 술게임 중간에 자러 들어갔어
근데 그 미친놈이 술에 취해가지고 문을 잠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여자애는 진짜 잠귀 엄청 어두워서 평소에도 알람 있어도 못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낮에 노가리 깐다고 베개 몇개 이불 2개 꺼내놓은건 있었는데 사람이 몇인데 당연히 모자랐지
그래서 그냥 다들 어쩔수 없이 막 거실에 있던 카펫 돌돌 말아서 여럿이 베개로 쓰고 소파 쿠션도 활용하고 식탁보 같은거 덮고 최대한 다닥다닥 붙어서 자기로 함
그때가 여름이어서 에어컨을 끄자니 덥고 키자니 뭐라도 안 덮으면 추웠거든
여튼 그렇게 대충 자리를 잡는데 몇몇 소파쿠션을 겟 한 사람들은 멀리 가서 자고 나랑 그 누나 포함 5명은 일렬로 좌르륵 누워서 돌돌 만 카펫 두개를 나눠서 베고 자기로 함
근데 한쪽 카펫을 전부 동갑이라 친한 여자애 셋이 차지해서 어쩔수 없이 그 누나랑 나랑 다른 카펫쪽에 누움 내가 바깥쪽 근처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그렇게 다들 자리를 잡자마자 불을 껐는데 당연히 거기 있던 전부가 여행 와서 미친듯이 놀고 술게임 전투적으로 했다 보니 바로 뻗었지
물론 첫번째 썰에서 말했듯 잠귀가 너무 밝고 익숙한 집 아니면 잘 못 자는 나는 눈이 똘망똘망 했어
그래서 그냥 눈 뜬 채로 한 이불 속이긴 했지만 그 누나랑 좀 떨어진 상태로 누워만 있었어
근데 그 누나도 잠이 안 온건지 아니면 뭔가를 원했던건지 나 포함 유일하게 안 잤음
그리고서는 나한테 너 이불 계속 벗어난다고 그냥 옆에 와서 붙으라는데 뭐 이미 이전에 있던 일도 있고 이때는 나도 이미 알거 다 아는 놈이어서대충 눈치를 챘지
거기에 내가 첫번째 썰에서 그 누나를 안 먹은 가장 큰 이유였던 그 누나 남친의 유무도 이번에는 누나가 쏠로였음 ㅋ
뭐 그런 상황에 내가 망설일 필요는 없으니 그냥 아 주위에 사람 많으니 아무리 다 자고 있어도 떡까진 무리여도 대충 몸이나 만져야겠단 생각에 바로 누나 옆으로 붙음
그리고 그 누나도 첫번째와 달리 이번엔 주위에 사람이 많으니 팔베개는 안 하고 적당한 수위로 스타트 끊으며 그냥 괜히 내 몸 막 꼬집고 주물럭 거리면서 장난침
근데 내가 이때 운동을 좀 많이 했어서 배에 복근도 살짝 있고 가슴도 좀 단단했음
그래서인지 그 누나가 특히 가슴부분을 많이 만지길래 내가 아 이거 남녀 바뀌면 성추행이다 두번만 더 만지면 나도 남녀평등 들어간다 하니까 누나가 니가?ㅋ 난 그래도 만질건데? 만질건데? 이러면서 가슴을 막 쓰다듬음
그래서 내가 한번 남았다 이러니까 당연히 그 누나도 내가 뭘 해주길 바랬고 나도 그걸 아니까 누나가 먼저 명분 주길 기다렸는데 누나가 방금전이랑 다르게 수위를 조금 높이면서 이번엔 내 젖꼭지를 꼬집듯이 잡으며 살살 돌림
그래서 나도 아 명분 떴다 하고 바로 그 누나 가슴주물럭 거렸지
물론 그 상황에 브라를 빼고 이러진 못 해서 그냥 브라랑 티 위로 주물럭 거린거긴 한데 그 누나도 바로 으흐.. 하고 작게 한숨 쉼
그렇게 서로 한 30초 만지다가 내가 아 나만 지금 노브라라고 이거 불공평 하다고 하니까 누나가 미친 변태놈아 ㅋㅋ 이러더니 주위에 사람들이 있다보니 눈치 살짝 보고서는 브라를 완전히 벗진 않고 배꼽쪽까지 내림
그래서 나도 ㅇㅋ 이거지 하고 바로 티 위로 그 누나 가슴 만졌는데 누나도 흥분해서 꼭지 존나 빳빳하게 서있더라 그래서 꼭지 존나 살살 돌리면서 가슴도 주물럭 거리고 그러니까 그 누나 그냥 움찔움찔 조금 하면서 깊은 숨만 토해냄
그러다 잠깐 내 손길 느끼던 누나가 대뜸 아 내가 지고 있는거 같다고 너 이길거라고 하더니 갑자기 내 옷 속에 손을 넣고는 내 젖꼭지를 꼬집음
나도 설마 바로 근처에 사람들이 자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순간 당황했지만 내가 누구? 남녀평등 주의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바로 누나 옷 속에 손 넣고 생가슴 만짐 대충 B컵 정도 되더라 여튼 당연히 촉감 존나 좋고 주위에 사람들 자는데 몰래 속닥거리면서 이러니까 개흥분됐지
그렇게 막 둘 다 존나 흥분되기는 하는데 주위 사람들 때문에 더 가지는 못 하고 애써 가슴만 만지며 달래는데 대뜸 그 누나가 나를 간지럽힘
그래서 나도 순간 놀라서 큰 소리 낼뻔 했다가 참고 누나 간지럽혔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어쩌다 우리 둘이 하체를 가위치기 하듯 포갠 상태로 붙어버림
근데 앞서 말했듯 우리 둘 다 개흥분 상태였고 그런 상황에 건강한 남자라면 당연히 와야할 상태가 와있던 나는 그 상태로 누나 허벅지에 풀발기한 자지가 눌려버림
거기에 그 당시 나는 진짜 얇디 얇은 냉장고 바지에 하필 물놀이 하는거 까먹고 여분 팬티 안 가져가서 그냥 노팬티 상태였음 그 누나는 그냥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반바지였고
그러다보니 내 자지랑 누나 허벅지를 막는건 얇디 얇은 냉장고 바지 하나였고 둘은 그냥 자연스레 서로 자지랑 허벅지를 비빔
그러면서 나는 간지럽히던 손을 내려서 누나 엉덩이를 잡은 다음 주물럭 거리다 내 쪽으로 끌어당기는데 그러는 동시에 허벅지 쪽에 있던 자지를 누나 보지쪽에 최대한 가까이 해서 비빔
진짜 주변에 사람만 없었으면 바로 떡이었는데 둘 다 어떻게든 최후의 이성만은 잡으면서 개흥분 상태로 몸만 비빔
근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막 서로 가슴 만지고 자지 비비고 별의별거 다 하는데 둘이 키스는 안 함 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안함 ㅋㅋㅋㅋㅋ
여튼 막 밖은 여름밤 가평 특성상 날벌레가 존나 많은데 그 누나가 벌레 진짜 엄청 무서워해서 포기해야 하고 주방은 거실이랑 일체형이고 그래서 아 진짜 화장실이라도 가서 떡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순간 멀리서 자던 남자애 하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감
당연히 서로 몸 존나 비비고 만지던 나랑 그 누나는 개놀래서 떨어졌고 누나는 자는 척 하고 나는 그냥 최대한 자연스럽게 걔한테 말 걸음
다행히 말 걸어보니 애가 그때도 술에 취해있었고 비몽사몽 하길래 뭐 딱히 보진 않은거 같았음
그렇게 걔는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자는데 나랑 누나는 이미 흥이 깨지기도 했고 슬슬 일찍 잔 사람들은 깰수도 있었기에 그냥 살짝 떨어져서 잘 준비를 함
뭐 그렇게 누나랑 나는 짧게 잠을 자고 다음 날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람들이랑 잘 놀고 여행 끝낸 다음 집에 갔는데
당연히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 이후에 뭐 썸을 타던 바로 선섹후사를 하던 뭘 했을텐데 이 누나도 나도 그냥 평소처럼만 지냄
그냥 서로의 스탠스가 이 누나도 나를 딱히 남자로 본다기보단 한번 먹어볼만한 애? 이런 느낌이었고 나도 이 누나가 남자관계 복잡한 걸 아니까 연애감정은 잘 안 생김 그래서 첫번째때나 이때나 둘 다 보면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이 누나가 먼저 들이대는거로 시작을 함
물론 아무것도 모르던 쌩아다여서 거의 한게 없던 첫번째랑 달리 이후 몇년간 여친도 사겨보고 관계도 나름 해본 두번째는 받아주는게 달랐지만 그래도 그냥 두번째도 끝까지 가는거 없이 끝남
여튼 이런 식으로 그 누나의 두번째 썰은 끝났고 이제 남은건 마지막 세번째인데
두번째가 저 정도 수위고 세번째는 그 이상이라면 뭘까 형들?
일단 뭐 대충 스포하자면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들 다른 방 이었고 그 사람들은 두번째보다 더 취한 상태였어 ㅋ
나랑 그 누나는 단둘이 같은 방에서 새벽 6시까지 있었고 ㅋ
그럼 스포는 여기까지 하고 이 재미없는 썰을 읽어주는 형들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시간이 또 나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 세번째 썰을 풀게
그러니 이제 썰게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며 난 인사하고 갈게
안녕 형들 다음에 봐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2.05 | 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13) |
2 | 2022.06.18 | 현재글 주위 남자들 다 한번씩 건드린 누나 썰 2 (3)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