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2
1부 http://www.밤킹.com/332564
그래서 그미용실만 줄기차게 다닌거같아..
일부러 닿는다고 나만의 착각인가..?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그래서 좀 확인도할겸 이번엔.
미용실 의자에 손을 좀 노골적으로 올려놨어
의자 바깥으로 손을 내려놨지...ㅋ
왠걸...ㅋㅋ 또 대는거야..이번엔...내가 만졌어 ..
어린나이에 소심해서 손가락하나로 ㅂㅈ를 비볏어..
아주머니가 느낀건지 모르는건지 .. 계속 머리만 짜르시더라구..
1년간 머리를 짜르면서 간단한호구조사 및 이름도 불러주시고
좀친해졌어 ㅋ
난일부러 저녁 8시반에 갔어 학원때문일수도있는데..
그렇게 상상만하면서 ㄸㄸㅇ를 치면서
한날은 갔더니 사람이 많은거야
다음에올께요 하고 나가는찰라..
금방끝난다고 짜르고가라더군..
(늦은시간이라 츄리닝아저씨1 학생1)
시간은 8시 40분이엿고..그래서 알겟다고 하면서 기달렷지..
기다리면서 아줌마를 유심히 봤어 나한테만 대는건지
근데 아저씨한테는 의자에서 멀리 떨어지고 짜르는거야..
속으로 우연이겠지..생각하고
머리감겨주는것도 가슴에 폭 안는게아니고 살짝 다았다가
놨다가 근데 이아저씨는 수건으로 눈을가렸어 ..
다음 학생 머리 의자에 ㅂㅈ는 닫더라고..
순간 나한테만 그러는게아니였구나 생각이들면서 허무감에 빠져..
그래도 이쁜 아줌마니깐ㅋㅋ
..가슴도 닿고 어째든 계속 이미용실만다녀야지 ㅋㅋ
내차례가 되었어 오래기달렷다고 미안하다고 ..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면서
의자모서리에 ㅂㅈ를 안대시는거야 ㅅㅂ..
역시가역시다 하면서 죄절하는찰나
반대(오른쪽)으로 가시더니 오...비비시는거야..
참고로 아줌마가 오른쪽에 계시면
들어오는 문이 아줌마 가볼수있는 정면에 있기때문에
아줌마가 가려지셨어 ㅋ
왠걸.. 나는 팔걸이에 서 엄지로 아줌마 ㅂㅈ를 살짤살짝 만졌고
이번엔 내확신이드는거야..
좀더 만져도되겠구나 하면서 이번엔 사람손악수하듯이
아줌마다리사이로 손을살짝넣엇더니 좀다리를벌려주시는거야..
열심히 비볐어.. 티안나게 ㅋㅋㅋㅋ
나혼자 생각에빠져서 아줌마가 화내거나
소리치면 옆가게에서 올수도있으니...ㅠ
중딩이라 간이 작았었어..근데..
내손을 아예 다리와 다리사이에 넣으시더라고.. ..
난 또 존나게커졌고.. 다짜르고난뒤에..도 커져있어서
얼른 손으로고무줄에 ㄲㅊ를 끼웠어 ㅋ
일부러 회색 통큰 반바지 입고갔었는데.. 난 빤쮸도 사각입어서
머리감으려고 누우니깐 꼬추가 띠용 하고 빠진거야..고무줄에서
그래도 꼿꼿히 서진 않았지만 누가봐도 꼴린것처럼..
머리를감겨주시면서 왜케 맨날 늦게오냐구 일찍오라구
학원다니느라힘들겠다 귀염둥이라 여친도 많겠다는둥
여느때와같이 머리를 감겨주시면서 가슴에 폭..
근데 이때 내가 입에서 나도모르게 아줌마 따뜻해서 좋아요..
아줌마 : 머리감겨주면 좋치? 미소
나 : 네..맨날 머리감겨주시면 좋겠어요..
아줌마 : 안그렇게생겨가지고 어린애가 ㅎㅎㅎ
나 : 암말못함 ..
이날따라 머리감겨주시는게 좀더 천전히 슬로우였음..
덕분에 가슴에폭은 3번정도..
다끝나고 머리를말리는데도 ㄲㅊ가 존나서있는거임...
아 어떻게일어나지 생각하면서 아줌마가안볼때
주머니에손으로 정리해야겠다 생각을했지..
근데 아줌마가 다끝났다 ~
감사합니다..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아줌마도 집에일찍 가게 도와주면안될까?
하시는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바닥을 존나게쓸엇어 같이
겻눈질로 가슴 골이보이는데..와....몰래보는가슴은역시.,
근데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이런말을하시는거야...
아줌마 : ㅇㅇ야
나 : 네? (도둑이 재발저린격..)
아줌마 : 웃으시면서 어린게 콱 꿀밤을 한대 때리는거야 ㅋ
나 : 왜요???
아줌마 : 무표정하게..
학교에서 성교육안하니? 남에 몸을 몰래보거나
만지거나 그런건 하면안된다고 안가르쳐주니?
이때 존나 진짜벙쪄서.. 가만히 있었음..
죄송합니다...두손모우고 고개푹숙였음..
별애별생각이듬..아빠알면 뒤질텐데..ㅠ
근데 아줌마가.
너가귀여우니깐 아들같으니 이런말해주는거라고..
다른데가서도 그러냐고..
나 : 아니요..
절대 여자를 허락도없이 만지거나 그러면안됀다고..
(암튼 존나혼났음.)
나 : 네.죄송합니다.
존나 담배피다 걸렸을때보다 심장이 쿵쾅쿵쾅거리고 부랄이 쪼그라
들면서 진짜 생각할수록 무서웠음
똑바로 서있을수도 없이..어지러웠음..
아줌마가 너 혼내는거아니라고..웃으면서 머리 쓰담한번
하고 다시 정리하시더라고 ..난 바닥쓸다가 가만히 서있다가..
집으로가려고
죄송합니다. 저 가볼께요. .
아줌마 : 다쓸구가야지 ㅋ남자가되서 아줌마가 모라고좀햇다고 삐진거야?ㅎㅎㅎ
나는 존나심각했음....다쓸고가야지 하고 다쓸었음 그때시간이 10시
쓸면서 생각했음.... 약점잡힌건가?? 모지 ?엄마도가끔오는데..
말하는거아닌가??ㅠ
심장은 쿵쾅쿵쾅거리면서
나 : 저기아줌마.
아줌마 : 왜 ?
나 : 제가 만진거요..솔직히 아주머니가 머리감겨주실때
얼굴에 가슴이 닿으니깐요.. 만지셔도 가만히계셔서
가슴도 일부로 닿게해주시는거같고..
그래서 만진건데요..
(기억이잘안남..암튼 ...내가 만진게 변태여서가아니라 이나이땐
다그런다 아주머니도 나머리감기실때 나를가슴에폭 얼굴안고
하지않았냐 엄마한데는 말하면절대안된다..이런말을하니
박장대소를하시더니 ㅇㅇ아 아줌마가 엄마한테 이르겠니?
말하시고 계속웃으셨음..그리고 정리를하고 난집에왔음..그뒤로
딸칠때 그아줌마말고 다른 사람으로바뀜..충격으로..ㅠ
그러고나서 아줌마가 의자에 ㅂㅈ를 대긴하는데 내손은 나의무릎에..
아줌마 가슴폭은 계속됬음...
그러던어느 중 3여름...
프루나에서 야동을 접한후...
다시 미용실아줌마에 대해 상상하기시작했음..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4.07.17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3) |
2 | 2015.10.01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1 (2) |
3 | 2015.11.27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1 |
4 | 2015.11.27 | 현재글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2 (1) |
5 | 2015.11.28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3 (3) |
6 | 2015.11.28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4 (마지막) (3) |
7 | 2015.11.30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5 (번외편) (2)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