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쉬의 끝자락 12
옛날 로마시대 때에는 황제가 여자 후궁을 뽑을때
발을 보고 뽑았다고 하네요......저도 줏어 들은 얘기지만....
언젠가 이모 발을 씻겨 주면서 이런 얘기를 햇더니......
" 알어 "........그러데요
.....나는 집에 냉장고를 뒤벼본다.....웬만큼 먹을 만 한거는
다 챙긴다..... 엄마가 “ 어디 가 ? 놀러가 ? ”.....나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계속 챙긴다....엄마는 이천원 짜리 안마하는거 툭툭 치는거 ...
다이소에 가면 판다... 그걸로 엄마 마음에 안들면 자주 때린다......ㅎㅎ
“ 이 자식이 엄마가 얘기 하는데 댓구가 없어 ”.....그러면서 때린다...ㅎㅎ
.....“ 아.....머 그냥 어려운 친구가 있어서 주고 싶어서 가져 가는거야....”
......그랫더니 엄마가 더 챙긴다.......역시 엄마는 착하다.....ㅎㅎ
차에 앉아서 이모를 기다린다........저기서 이모가 온다.........
“ 언제 왔어 ?.....먼저 들어 가 있지 ”........헉.......!......나는 속으로
먼저 들어가 라는 말에 또 한번 ...오예 !.....그리고는 차 안에서
몇봉지를 꺼내고는 낑낑 대면서
들고 간다......“ 머야 ? ”....나는 아무 말 안한다......그리고는 이모 집에서
봉지를 펼쳐 놓고는 “ 애 줄려고 가져 온거예요.....” 이모가 아무 소리
못하게 선수 친다.....애 줄려고 가져 왔다는데 자기가 머라고 할 거야 ㅎㅎ
내가 먼저 주섬 주섬 냉장고에 집어 넣어 버린다.....
또 어이 없다는 듯이 그냥 쳐다 본다...... 이모가 틈을 보이는 사이
나는 잽싸게 이모 구두를 잡고서는 ㅎㅎ 냄새를 맡는다.....
하.......이게 얼마 만이야.........황홀했다.....역시나 내 존슨은 내 머리보다
빨랐다.....터질 것 같다....ㅎㅎ 그리고는 존슨이 나를 보면 고마워 하는 것
같았다.......둘이 서먹하게 앉아 있다가 이모가 화장대 의자에
정말....살며시 앉더라.....그리고는 나를 보며 “ 일루 와 ”...그러면서
창밖을 쳐다본다......나는 거기서 무슨 의미인줄은 충분히 알고도 남았다..
나보고 오라는 의미다.......나는 헛기침을 한번 하고는 옆으로 가서 앉는다...
이모는 살며시 내 허벅지에 발을 놓는다.......하......온몸에서 전율이 느껴진다
얼마 되않는 과거지만....예전 생각이 난다....그리고는 나는 이모 발을 하염 없이
만진다.....그리고는 종아리 모릎까지 스쳐가면서 ......그동안 그리워 했던 설움에
복수라도 하듯이.....“ 아퍼...살살...”......와.........시바 미친다.....또 나라를 구했다...
나는 도저히 못참겟다.....배 아프다는 핑계로 화장실에 가서 폭 딸을 친다...
ㅎㅎ .....내 인생에 최고의 오르가즘이었다.....다음도 마찬가지다 ....우리집에
음식이 없으면 엄마한테 삥땅을 쳐서 민규 { 이모 애다} 용돈을 주던지....아니면 ...
머 생활용품을 사던지......이모가 수입이 부족하니....내가 그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엇다.....더 중요한건 내가 이모의 일부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그러던 어느날 이모도 내 행동이 안되겠다...싶었는지...
...“ 너 이거 무슨 돈으로 산거야.....”.....“ 어휴....이모 또 그러지 마....”
....어느 순간부터 이모한테 대하는 말이 좀 짧아 졌다...ㅎㅎㅎㅎ
“ 그냥 엄마한테 얻은거야...”.....그러다.....“ 너 일은 안할거야 ? 자꾸 언니
등골만 파먹고 살 거야 ? “ .....휴....나는 또 말이 없다....” 너 군대 가기
전까지 아버지 회사에 알바 할꺼라면서 왜 아직 이러고 있어....“......
나는 또 말이 없다......“ 나를 만나더라도 일을 해야 될꺼 아냐.....왜
이모 앞에서 있는집 자식 행세를 해...................... 내말이 틀렷어 ? “
..........“ 너 취직하고 여기 와 ....그 전엔 오지 마....”......와.....돌아버리겠다..
“..안그래도 담 주부터 할려고 햇는데......”......“..담주는 무슨 담주야....낼
당장 아버지 한테 얘기 해서 알바를 하든 멀 하든 해....그러고 여기 와...“
......아...씨.....머야....“ 너가 이모를 도와 주고 싶으면 너가 노력을 해서
도와 야지......왜 부모한테 얻어서 도와 줄려고 해....너 이제 애가 아니잖아...“
.....“ 그리고 나는 너같은 놈팽이는 싫어 ”.......하....나는 또 기가 죽는다...
.....“ 그럼 우리 언제 만나요.....”......“ 일단 일부터 해 ..일을 시작하고
마치고 오면 되잖아....“.......돌아 버리겠다.........
그럼 이모 저도 부탁이 있어요.....“ 먼데 ?.....이모 일상이라던지.....이모가
생각하고 잇는거 또 고민같은거 있으면 조끔이라도 저한테 얘기
해주시면 안되요 ?.... 그리구....전 하루종일 이모 생각 밖에 없는데...
이모도 제 생각을 조금 이라도 좀 해주시면 안되요...? “ 이모는
나를 빤히 보더니....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이모는 왜 저한테
전화 안해요....“....또 웃고는 ” 알았어.....할게.....너가 열심히 일하면...
할게....ㅎㅎ “ 아버지한테 알바 하겠다고 하니 좋아하신다.....냉동식품이
오면....그걸 나르는 일이다....육체 노동이다 ..차가 오면 움직이는 일이라
출근시간은 9시부터 4시다......시바 존나 힘들다 ..젊은 놈이 헥헥 거리는게
쪽팔린다....일하는 중간 중간 이모 머해 ? ..반말이다....ㅎㅎ .그냥 있어
알았어....또 이모 머해 ? ....수업가는 중이야....알았어.....이모 머해 ?
왜 또 전화야.....그냥 머하나 싶어서......나 수업 들어가야돼......전화 하지마 ...
나 마쳤는데 머 좀 사갈까..? “ ....이모가 나를 귀찮아 죽을려고 한다...
이모 집에 들어갓더니......홈 웨어 롱치마에 커피색 스타킹이다....책을 보고
잇다.....밥상펴놓은건 나랑 똑같다....저게 편하ᄃᆞ......이모가 집중을 하고 있는
틈을 타서 구두 냄새를 맡고는.....굿 ..! ㅎㅎ “ 이모 맛있는거 해줄까? ”
....“ 좀 있다가 이거 마저 보구...” ...양다리를 옆으로 눞힌 자세로
앉아 잇다...다리 전체가 치마속에 숨어있는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그런데 치마속에서 반쯤 나온 발이 너무 귀엽다....나는 미친다...
그냥 이모 눈치 슬쩍 보고는 옆에 눕는다....“ 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
...괜히 말걸면서 ㅎㅎ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발을 조금씩 터치를 하면서
아주 천천히 다가선다.....발이 내 손에 감싸있다....이모도 발끝을 꼼지락
거려 준다.....존슨도 일어날려고 하더라....ㅎㅎ 쓸데 없는 말을 걸면서
내 손은 치마 속으로 들어가 종아리로 향하면서 부드럽게 정말 자연스럽게
만진다....치마속에서 움직이는 내 손이 너무 비밀 스럽다.....“ 이모 지금
집중 해야되....“....시바 집중 하던지 말던지.....안마하듯이 주물럭 거리는데
“ 아...!....”......거봐...시원하잖아...ㅎㅎ “ 집중 해야되....이따가...”.....나는
이따가 라는 말에 존슨은 터진다.....그냥 .발만 주물럭 거리다가....마무리가
됬는지......“ 머 먹을까..? ” .....“ 이모 그것보다...다리좀...”.....내쪽으로
다리를 펴고서는 나는 온몸으로 느끼고 힘을 실어 주물럭 거린다...
뻘쭘하기 싫어서....“...오늘 수업 어땟어 ?....애가 말은 잘들어 ? ..구두가
불편하지.....“...등등 쓸데없는 얘기를 하면서 이모 눈치를 보고는 무릎 위까지
은그슬쩍 손을 올린다.......이모가 나를 쳐다보며 “ 오늘 힘들었지 ...열심히
해...다들 그렇게 살어 “ 이모가 얘기 하든 말든 나는 어떻게 든 내 손이
무릎위에 까지 올라 가야된다......내 머리에는 온통 그 생각 밖에 없다...
갑자기 내 손을 잡더니....쓰담쓰담 ...에이 ..씨 ! 나는 종아리 쪽으로
다시 내려간다......“ 스팸 구워 줄까 ?...집에가서 엄마 귀찬게 하지 말고
여기서 먹고 가 “ ...그러면서 싱크대에서 이것 저것 한다고 돌아서 있는
이모 뒷태에 침을 흘린다.... 뛰는 가슴을 뒤로 한 채 나는 이모 뒤에
앉는다.......... 내 인기척을 느꼇다... 그래서 인지 발바닥이 보이게 끔
발을 세워 주더라........나는 또 속으로 혜정이 내꺼야....! ㅎㅎ
나는 이모 발을 살며시 잡으며 예전 기억으로 발을 만진다......발바닥을
쓰담 거리면서 이모를 한번 슬쩍 보고는 냄새를 맡아본다....아주 깊은
숨을 쉬면서 맡는다.....그리고는 발가락을 살짝 깨물어 보는데...
“ 아퍼....” ...나는 개의치 않고 살짝씩 깨물어 본다...내 존슨은 물론이고
온 몸이 터질 것 같다... 오른발도 마찬가지다....발가락 하나 하나 깨물고는
나는 또 이모를 한번 쳐다 본다.....내가 해보고 싶었던 거다.....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는 소가 혀로 핥듯이 혀바닥으로 이모 발바닥을
크게 한번 핥는다......아....미치겠다....나는 흥분에 절정이었고.... 한쪽 다리로
지탱하기가 힘들었는지.....이모가 발을 바꾼다....나는 또 한번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엄지 발가락을 아이스크림 빨 듯이 입에 깊숙이 넣어 쭉 ~~빤다....
나와 이모의 시간중에 최고의 시간이었다........그런데 이모가 못참았는지
갑자기 획...돌아서며 나를 보고 웃더니.....“ 간지러워 ㅎㅎㅎ” 속으로
...가만있어....넌 내꺼야 ㅎㅎ
나랑 눈이 마주치기 싫었는지 다시 또 돌아서며 “ 민규 올 때 다 됐어 ”
....아무 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앉아 있고 존슨도 멍청하게 나를 본다.
“...흠 흠 민규가 좀 늦네....” 소변 본답치고 화장실로 뛰어간다....
시바 존나 흔들고 오리지날 폭딸이다 .....
진득한게 갑자기 울컥 ..하고 나오면서 나는 서혜정 사랑해....!!!
를 외친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6.03 | 패티쉬의 끝자락 2 (8) |
2 | 2020.06.04 | 패티쉬의 끝자락 3 (9) |
3 | 2020.06.05 | 패티쉬의 끝자락 4 (8) |
4 | 2020.06.06 | 패티쉬의 끝자락 5 (7) |
5 | 2020.06.07 | 패티쉬의 끝자락 6 (6) |
6 | 2020.06.08 | 패티쉬의 끝자락 7 (7) |
7 | 2020.06.09 | 패티쉬의 끝자락 .........{ 이게 빠졌네요 } (5) |
8 | 2020.06.10 | 패티쉬의 끝자락 8 (11) |
9 | 2020.06.11 | 패티쉬의 끝자락 9 (11) |
10 | 2020.06.13 | 패티쉬의 끝자락 10 (10) |
11 | 2020.06.13 | 패티쉬의 끝자락 11 (13) |
12 | 2020.06.14 | 현재글 패티쉬의 끝자락 12 (7) |
13 | 2020.06.26 | 패티쉬의 끝자락 20 (7) |
14 | 2020.06.28 | 패티쉬의 끝자락 21 (7) |
15 | 2020.08.06 | 패티쉬의 끝자락 ( 그냥 한번 ) (14) |
16 | 2020.09.03 | 패티쉬의 끝자락 (에피소드 ) (11)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