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6
잠시후 그녀의 핸드폰이 울린다.
"사장님 이시간에 어쩐일이세요"
"오늘 조금 늦게 문을 열려고 해요"
"예.예 그시간에는 당연히 문열죠"
그녀는 상냥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그녀는 내게 미안한듯
"미안 오늘 쉬려고 했는데 아는 사장님이 오늘 회식하고
직원들하고 온다네 가봐야겠어 동네장사라 꼰대들 기분상하게
하며 손님이 없어서 가봐야겠다. 미안~~ "
난 그녀에게 조금은 투명스럽게
"누나 괜찮아 일이 더 중요하지 요즘 처럼 힘들떄
손님 하나라도 더받아"
그녀는 정말 미안한듯 어쩔줄 몰라 하고 있다.
"그냥 오늘 몸이 안좋다고 문닫는다고 할께"
"그런 얼굴 하지마"
난 그녀에게
"괜찮아 누나 나도 피곤하고 해서 잘됬지뭐 신경쓰지말고
가게 다녀와"
애써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녀도 그제서야 안도하는듯 빙그레 웃으며
"빨리 끝내고 올께"
그녀가 내폰번호를 물어보고 난 그녀폰 번호를 받아
내폰의 흔적을 남긴다.
그녀가 내입술에 예쁘게 뽀뽀자국을 남기고
부랴부랴 문을 열고 자기 호실로 가버리고
사실 나도 격렬한 섹스에 조금은 피곤하고 또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그녀가 나간후 주방에서 컵라면 하나 꺼내 먹고
티브 보다 스르르 잠속으로 빠져든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밖은 깜깜하고 시간은 모르겠고 늦은밤이라는 생각이다.
핸드폰 울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고
그녀다
"손님들 지금 나갔는데 누나 맥주집으로 와줄래?"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 틀려졌다.
나이먹은 티를 내지 않을려고 조금은 어색함이 섞인 사투리 ㅋㅋㅋ
벌써 밤11시가 다되어가고 내일이 일요일이라 부담도 없다.
씻고 스킨 바르고 아끼던 옷까지 차려입고 맥주집앞에 왔다.
근데 문이 잠겨 있다.
핸드폰으로 그녀를 찾으니 그녀가 문을 열고 반긴다.
"한참 기다렸어 빨리 들어와"
그녀가 문을 열어 난 살핀다.
"오 ~~~오늘 패션 좋은데"
"에이! 설마? 누나 놀리지 마"
그녀는 문을 다시 잠그고 내게 시원한 콜라 한잔을 건넨다.
시원하게 한잔 먹고 컵을 내리기도 전에 그녀의손은 벌써 내자크를 열어
내물건 속으로 들어가고.......
만지락 만지락 거리고 내입술에 키스를 퍼붇는다.
내입술속으로 그녀의 혀가 들어오고 난 가볍게 이빨로 그녀의 혀를 깨문다.
몇초간의 키스가 끝나고 그녀가 내물건을 바지에서 꺼내고 쪼그리고 앉아
혀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1주일전 내모습이 캡쳐되고 있다. ㅠㅠㅠ
여러차례 빨고는 다시 일어나 손으로 만지락 거리더니
다시 지퍼속으로 집어넣고 자크를 채운다.
내성기는 아직도 발기되어 있고.
그녀는 내바지 중앙을 툭툭 두리며
"나중에 하자"
"너 운전하지"
"응"
자기 차키를 내손에 지어주고
또 하나 라면박스 하나를 주며 가게 뒤에 차가 있다며
먼저 시동 걸어 놓고 있으라고 하는거다.
난 그녀가 시키는 되로 키와 라면 박스를 받아들고
가게 뒤편 주차장으로 향하고
거기엔 희색 신형 sm6 한대가 있다.
일단 시동을 걸고 그녀를 기다린다.
10분쯤 지나니
가게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그녀가
생머리를 뒤로 가지런히 묶고
정말 짧은 가죽치마에 검정 스타킹 그리고 나비모양이 그려져 있는 티샤츠를 입고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뭐야 누나"
그녀는
"너하고 비슷하게 차려 입었는데 이상하지?"
"아니 정말 섹시한데"
그녀는 내말에 얼굴이 달아 오르고 있다.
이여자 정말 나이만 아니면 같이 살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차를 몰아 그녀가 원하던 곳으로 향하고 가는 내내 난 그녀의
짦은 치마를 힐끗힐끗 본다.
그러다 손을 그녀의 티샤스속으로 넣어 가슴을 만저보고
그녀는 그런 내행동이 싫지 않은듯
운전석으로 몸을 밀착 시키고 내손이 가슴을 만지기 쉽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기사님 운전 조심하세요 이러다 사고납니다" ㅎㅎㅎ
우린
30~40분쯤 달려 이상한 공단지역뒤 무인모텔로 향하고
회원제인지는 몰라도 키를 받아 제일 꼭대기 층으로 가고
그녀가 준비한 라면 박스를 들고 방으로 입실했다.
방은 엄청 크게 보였고 커다란 침대와 야한사진이 걸려 있는
엄청난 욕실 거기다 이야한 조명은...
입실후 나는 모텔 최고급 스위트룸을 구경하기 바쁘다.
그녀가
"여기 멋지지"
그녀는 조심스럽게
테이블에 라면 박스를 풀어 케익을 꺼내는거다
그리고 큰초 네개 작은초 하나에 불을 붙인다.
그녀의 나이를 난 이렇게 알았다.
지금 새벽 12시를 조금 넘기고 있고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낸다.
"나 오늘 생일이야"
사실 난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미안 누나 난 전혀 몰랐네"
"이러는게 어디있어 사람 무안하게"
그녀가 손을 흔들며
"아냐 아냐 오늘이 내인생에 가장 멋진 생일이야"
"니가 내생일 선물 인걸"
"살면서 한번도 내생일을 챙긴적이 없어"
"오늘은 그런 나에게 그동안 수고 했다고 주는 선물이야"
이런 그녀의 말을 듣고 있으니 왠지 그녀가 안쓰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오늘 일나간다고 투명스럽게 이야기한 내가 정말
부끄럽고 싫었다.
난 그녀에게
"누나 그럼 오늘 내가 누나 선물 이니까
누나가 시키는거 뭐든 다들어줄께"
그녀는 환하게 웃으며
"정말?"
난 정말 이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휴...............
...............................................
몇몇사람이 내글을 읽는다는 생각에 다시
다시 글 이어 갑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8.17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 (2) |
2 | 2020.08.18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2 (5) |
3 | 2020.08.19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3 (5) |
4 | 2020.08.19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4 (2) |
5 | 2020.08.20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5 (3) |
6 | 2020.08.20 | 현재글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6 (4) |
7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7 (5) |
8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8 (4) |
9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9 (3) |
10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0 (완결) (8) |
11 | 2020.08.27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1 (5)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