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6
쿠팡다스지겹다
9
16657
21
0
2021.04.01 06:31
그때까지.. 세 번이나 동생 가슴을 만지는데 성공을 해왔었던 저는,
추측을 넘어서서 확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이것을 즐기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머릿속이 온통 동생의 몸과 어떻게하면 섹스까지 할 수 있을지...
그런것 들로만 가득차 있었다 보니
아침에 학교 가기위해 교복을 입고있는 동생을 봐도..
집에와서 후줄근한 차림으로 티비를 보고있는 동생을 봐도..
자연스럽게 저의 시선은 가슴부터 향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옷을 입고 있어도,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동생의 맨 가슴이 보이는 것만 같았습니다..
여태까지 옷너머로 만져보았었던 그 느낌들을 토대로
한손에 잡히던 그 가슴이 정확히 어떤 모양일지..
반팔티 아래로 정말 살짝씩 존재감이 느껴지던 유륜의 크기가 어느정도 일지..
그 쫀득쫀득하던 젖꼭지는 어떤 색깔일지..
얼마나 이쁠지...
모든게 다 보이는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어떠할지 모양과 색을 상상하면 상상할 수록 더 흥분이 됐었습니다.
그러고나면
동생의 엉덩이와 사타구니 쪽으로도 계속 시선이 향하게 됐었지만
그래도.. 순서를 지켜야만 동생이 저를 받아들이고 모든걸 허락해 줄거라 생각했었던 저는..
일단은 옷 아래의 맨가슴 부터 느껴보고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네번째로 동생을 만지는데에 도전을 하게 됐었는데
그 전, 밤에 두번이나 만지게 될때까지 계속해서 부모님의 눈치를 살펴왔다 보니
부모님이 몇시 쯤 주무시고, 주무시기 전에 어떤 낌새가 느껴지는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되어서
밤에 동생의 방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였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방에 들어가 보니 동생은 벽을 향한채 옆으로 자고 있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자는 모습에 혹시나 안자고 있나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지만
역시나.. 조심스럽게 모기장을 열고 팔뚝을 살작 콕 찔러 봤더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동생이 벽쪽을 향한채 자고있었다 보니 저 또한 모기장 안으로 몸 전체가 완전히 들어가야만 했었고,
여태까지 처럼 모기장에 반만 걸쳐서 만질 때와는 다르게
완전히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만지는 자세도 너무 불편하고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무조건 걸릴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성욕에 미쳐있었던 저는 그때의 상황이 두렵고 걱정되는 만큼이나 더욱 더 흥분이 되었었고,
그러한 불안감은 뒤로한채..
우선은 옷위로 동생의 가슴을 만지기에 돌입했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옆으로 누워있어서 동생의 가슴을 한짝만 만져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옷위로 느껴지는 노브라 특유의 그 부드러운 느낌...
그것은 저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 시키기에는 너무나도 충분 했었습니다..
그 다음은 그토록 기다려 왔었던 옷 위가 아닌 옷 아래의 동생 맨가슴을 만지려 했었는데,
원래 계획은 여태까지 처럼 동생이 바른자세로 자고있으면
반팔티를 살짝 들춰서 양쪽가슴을 젖꼭지까지 이쁘게 드러낸 다음, 마음껏 편하게 만지려던 것이였었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옆으로 누워 자다보니 옷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었고,
어쩔 수 없었던 저는 동생 옆에 누워서 만져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단.. 눕고 나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반바지 차림이던 동생의 엉덩이를 살짝 쪼물딱 만져봤었고..
그 탱탱함을 잘 기억한채 원래 목적이였던 맨 가슴을 향해서
한 팔로 동생의 몸을 감싸 안은 뒤,
조심스럽게 허리 아래서부터 반팔티 속으로 손을 넣은채..
천천히... 배꼽에서 부터 가슴을 향해서 나아갔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동생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뱃살..
중간중간 접혀있는 그 뱃살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습한 느낌들..
그 모든 것들을 손가락 끝으로 하나하나 다 머리에 새겨가며 올라가다가
특히 더 땀이 많이 차 있고 굴곡이 져있는 그 부분을 느끼게된 후 부터는..
온 몸의 정신을 손가락 끝에 집중한채 말랑말랑한 그 언덕을 따라서 올라가기 시작했었습니다.
말랑말랑한 그 언덕은..
옷 위로 만질때랑은 또 다른 차원의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었고,
또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 한마디씩 위로 올라가다가 보니
오돌 토돌한 그 특유의 돌기들의 촉감을 통해서 여기가 유륜이구나 하는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그 돌기들을 따라 쭈욱 원을 돌아보면서 동생의 유륜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돌기가 어떤 촉감인지.. 잘 기억에 새겨 놓았었고
마지막으로는..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동생의 젖꼭지를 맨손으로 만져보게 됐었습니다..
그때의 그 정복감은 마치.. 산에서 정상을 오른것 처럼
모든 목적을 다 이룬것만 같고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옷위로도 만져봤었던 것처럼..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꼬집어서 당겨 봤더니
쫄깃쫄깃하게 살짝 늘어나는 듯한 그 느낌이 옷위로 만졌을때보다 더 찰졌던 것만 같았고,
꼬집기에 이어서 여태까지 살짝씩 밖에 못해봤었던 젖꼭지 비틀기를 시도해봤었습니다 만..
그 당시의 저는 이러면 동생이 기분 좋아하고 흥분해서 신음소리를 낼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코 그런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그 뒤로는..
계속해서 동생의 가슴을 전체적으로 쪼물딱 쪼물딱 거리다가 젖꼭지 비틀기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한참동안 발기한채 동생을 끌어안고 붙어있었다 보니
'아.. 이참에 끝까지 다 해버릴까' 라는 고민이 수도없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던 저는
제 바지랑 팬티를 내려서 이미 축축하게 커져있는 제 거시기를 꺼내버리고야 말았고,
쿠퍼액이 질질 흐르고 있던 제 거시기를..
미친놈처럼 동생의 엉덩이에 조금씩 비비기 시작했었습니다.
한손으로는 동생의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면서도 다른 손으로는 제 거시기를 만지며
동생의 엉덩이에 비비고 있었던 겁니다..
정말 짧으면서도 엄청 길게만 느껴지던 시간이였으며,
순식간에 사정감이 몰려왔었던 저는 순간 거시기를 미친듯히 동생의 엉덩이에 비비다가
슬쩍 제 팬티를 올려서 거기다 사정을 하고서는 다시 천천히 동생의 엉덩이에 비비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분이나 지났을지..
계속 비비면서 쪼물딱거리는걸 반복하고 있었는데..
....
....
갑자기
한창 젖꼭지를 만지고 있던 제 손을 동생이 팍 하고 밀어 내는겁니다.
저는 너무 당황해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잠꼬대인지 그저 멍하니 있었는데
벽을 향해있던 동생의 얼굴이 제 쪽을 향해 돌아보더니
제대로 눈을 마주쳐 버렸었습니다..
막 잠에서 깨어나서 그런것인지.. 정말 짜증 가득항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었고,
그제서야 진짜 큰 일이 났다는 것을 느낀 저는.. 바지부터 올리고 조용히 미안하다 말하고서는
바로 제 방으로 도망을 갔었습니다.
방에 돌아와서는..
계속 반성과 후회만 하고 있었었는데..
'내 인생 끝났다 아버지한테 진짜 맞아 죽겠구나..'
'그냥 먼저 자살할까, 가출할까' 등등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었습니다..
카톡으로 사과할까도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다 생각했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잠이 오긴 왔었는지..
눈을 떠보니 아침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눈만 뜬채 거실에서 나는 소리들을 들어보고 있었는데
동생은 이미 학교에 가기위해 씻고 있는것 같았고,
부모님 또한 출근준비 하시는 소리가 들리다보니 너무 두려웠었습니다..
나가자마자 뚜들겨 맞거나 진짜 죽는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계속 자는척 방에만 쳐박혀 있다보니 아버지께서 학교 안가냐고 소리를 지르셨었고..
그제서야 '아.. 아직은 안일렀구나' 안심한채 후다닥 학교로 도망을 갔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계속 동생 걱정만 됐었고..
하루종일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집에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어야 할지..
학교 끝나기 전에 전화를 할지..
밥도 안들어가고..
그러다 아무생각을 안하다보니 어느새 집 앞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때가 정상적이라면 부모님이 안계실 시간대 였었지만
부모님이 계신다면 바로 튀어서 노숙이라도 할 생각으로 조심히 문을 열었었습니다.
하지만 신발을 살펴보니 다행히 동생 뿐인것 같았고
집 안으로 들어가보니 동생은 컴퓨터랑 티비도 안본채 그저 본인 방에서 조용히 있는것만 같았습니다.
마치 화났다는것을 알리듯히 문이 닫혀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있자니 숨이 막히는것만 같았으며..
뭐라고 사과해야 할지.. 오히려 내가 화를 낼지
여러개의 방법들을 생각해 봤다가
그래도 진심으로 사과부터 해보자 마음을 먹고
평생 잘 안하던 동생의 방문을 두드린 후 들어간다 말하고 들어갔었습니다..
동생이 왜 왔냐길래 사과하러 왔다니깐 저랑 말하기 싫다고 했었고..
그래도 어제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다고, 제 사정도 이해해 달라고 어필을 해봤더니
처음 만질때부터 다 알고 있었다며 됐고 꺼지라는 겁니다..
동생의 그 말을 듣고나서 저는...
너무 소름이 돋으면서도 화가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동생한테 못된짓을 하고서 부터는 비위 다 맞춰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줬었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가 동생 떼문에 맞은게 얼마 되지도 않았었고,
최근까지도 아버지 한테 시도때도없이 욕먹고 혼나고 있는데
그런 저한테 꺼지라고 말을 하다니..
너무 화가나서 동생에게 다시 물었었습니다..
'뭐라고 했냐고..'
그랬더니 동생은 다시 꺼지라고 대답하며, 뭐라뭐라 소리를 지르다가 오빠 같은거 필요 없다고 했었던것 같았는데..
그때부터는 저도 눈이 돌아버린채 동생한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었습니다..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너 태도가 맞냐고..'
'누구 때문에 내가 그렇게 쳐맞았었는지 싸대기를 몇대 맞았었는지 아냐고..'
'누구때문에 지금도 욕을 쳐먹고 있는지 아냐고..'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게 오빠한테 할 소리냐고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고..'
'나는 어떻게든 널 이해하고 쉴드쳐 줬는데 왜 너는 안그러냐고..'
'내가 그렇게 잘못 한거냐고 내가 너한테 그렇게 심한짓 한거냐고..'
'그냥 만져보기만 한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이럴거면 그냥 다같이 부모님께 말해서 같이 혼나자고..'
...
제가 처음에는 소리지르며 말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부터는 막 서러움이 터져 나오다보니 울면서 말을 막 내뱉어 버려서
위에 내용처럼 논리적으로 말하지는 못했었지만..
그래도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위와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먼저 울분을 토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보니
동생도 울음이 터져버렸었고..
미안하다며 저에게 말을 심하게 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줬었습니다..
사과를 듣자마자 '아.. 제가 이겼구나' 싶어서 웃음이 나올 것만 같았지만 서도..
동생은 울면서도 나름 논리적으로 저의 잘못에대해 잘 이야기를 해줬고,
본인 때문에 누명쓰고 혼난게된건 정말 오빠한테 미안하고 죄책감이 크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이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저에게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해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어찌저찌 서로 울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미안하다 화해하고 조용히 끝났던것 같습니다..
그뒤로...
한동안은 다시 동생이랑 대화도 잘 안하고 서로를 투명인간 처럼 대했었습니다.. 만은..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3.22 |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2 (23) |
2 | 2021.03.25 |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3 (20) |
3 | 2021.03.27 |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4 (12) |
4 | 2021.03.29 |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5 (10) |
5 | 2021.04.01 | 현재글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6 (9)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9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