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시원 총무한썰 4-3
쓰면서 계속 끊긴다
사람이 계속와서 ㅠ
샤워부스 안쪽에 붙어있어서 그방에 들어가서 얼굴 들이밀기전엔
볼수가없게 붙여놨더라 시발 ㅋㅋㅋ
크기는 서양사이즈는 아니고 좀 작았어 동양사이즈인가
내거랑 비슷함.16CM
아마도 샤워할때마다 쑤시는용인가 싶었지 ㅎ
굉장히 당황했지만
전에 남자층에서 어떤 시발러미 4달치 월세떼먹고 도망친 방을 정리할때
침대밑에서 나온 인공 오나홀보고 존나 놀랬던 기억이 있어서 침착할수있었다 ㅎㅎ
중요한건
내가 그 딜도를 본걸 얘도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얘를 쳐다봤지 ㅋㅋㅋ
얼굴이 새빨개져서 갑자기 샤워실 문을 얼른 닫더라 ㅎㅎ
남친을 만나면되지 이런걸 하나.. ㅎㅎ
살짝 미소를 보여주고 나옴.
그다음부터 얘가 민망했는지 방에서 절대 안나오는거야 ㅎㅎ
밥은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한 일주일은 안나오길래
자살했나 싶더라니깐? CCTV에서도 나오는걸 볼려고 돌려봤는데 안나옴.
글서 한번 가서 노크를 해봤어.
똑똑똑
"........"
똑똑똑
"........누구세요?"
"총무에요"
또 부스럭소리가 한 20초정도 난다음에
"잠시만요~ "하더니 "제가 총무실로 갈께요!"
하더라
"아니에요 살아계신가 확인해봤어요"
"네? ㅋㅋㅋㅋ"
"생사확인했으면 됬습니다~쉬세요~"
"아 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이렇게하고 난 다시 총무실로 돌아왔다 ㅋ
그전까진 우린 별로 대화가 없었지 그냥 벗고다니면 감사합니다하고
쳐다봐줬지 뭐 ㅎㅎㅎ 장족의 발전이었어 ㅎㅎ
딜도가 민망했겠지만 가까워진 느낌? ㅎㅎ
떡각이 살살 벌어지고있었지
그날저녁에 총무실에 피자한판이 배달되었어.
누가 보낸거지? 계산도 다되있는데
"저희 안시켰는데요?"
"네 그렇게 말씀하셔도 드리고 가라고하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
마다할 이유없지 뭐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음 ㅎㅎㅎ 솔직히 누가 보내줬는지 그때만 궁금했지
사모가 보냈나? 하고 다먹고는 또 잊어먹고 지냄 ㅎ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은 치킨이 오드라?
그 다음날은 족발이 오고?
사모가 미쳤나 싶었는데 다음날 사모가 왔어
역시나 미니스커트 폭유 금목걸이 ㅋㅋ
주간총무가 있어서 뭔짓거린 못하고
"사모님이 치킨이랑 피자랑 족발 보내신거에요?"
하고 물어보니까
"아니?"
"아네 누가 자꾸 보내길래 사모님이 보낸줄알았죠?"
하고 뒤에서 주간총무안보이는데서 엉덩이를 꼬집음 ㅎㅎ
"나 아닌데 ㅎㅎ"
순간 '아...설마' 하더라고?
그다음날 어김없음. 치킨이 옴. ㅎ
그래 어디까지 하나 두고보자하고 주구장창 받아먹어봤는데
그후로 일주일내내 오더라고 ㅎ
솔직히 이쯤되면 밝힐때도되지않앗나?
자진해서 기어나오길 기다리고있었지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칩거하던 문정씨가 나와서 복도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걸 잡음 ㅋ
"이거 우리꺼에요?"
"아 공부하시다가 배고프시면 드시라고 ㅋㅋㅋ"
"누군가했는데 왜그래요 ㅎㅎ"
"아니 그냥 고마워서요~"
"암튼 그동안 잘먹었구요 이젠 안보내셔도되요, 오늘껀 제가살게요 나눠먹어요"
"아 이게 아닌데 ㅠ"
"총무실은 좀 그렇고 제가 이따 방으로 갈께요"
"네?????방은 좀.."
"문자할게요"
그랬더니 얼굴이 시뻘개져서 들어가더라고 ㅎ
그때 왠지 이년은 그냥 순딩이변태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뭔지 알지?
조련당하는걸 즐길것같은 느낌...
이년 방이 젤 구석이고 그옆방이 작업실이라서 옆방눈치볼필요도없는
참 착한 포지셔닝이기도해서 맥주좀 사서 같이 먹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지.
똑똑똑
"네"
"총무에요"
문 바로열림.
방을 싹 치워놨더라 ㅎㅎㅎ
좋은냄새나고 ㅎ 샤워실 문은 잠겨있고 ㅎ
"같이 먹어요 ^^"
내가 웃어주니까 뭔가 긴장하는 모습에서 풀어지는 느낌이 보이더라고
"난 진짜 첨에 누가 이걸 자꾸보내는지 배달실수인가해서 좀 그랬어요 말이라도 해주시지"
"그냥 뭐 고맙기도한데 미안하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해서 ㅠ"
"그래서 방에서 안나오고 있었어요?"
"네 ㅠ"
그사이 살을 좀 뺀것같더라고. 전보다는 등치가 작아졌더라
근데 얼굴이 일단 작아서리 옷발이 잘받을것같은데
옷입고댕기는걸 본적이 있어야지 ㅎㅎㅎ
맥주한잔하면서
"살많이 뺏네요?"
"네 여기서 넘 많이 쪄서 지금 한달동안 10KG뺏어요"
"어떻게하면 그렇게 빼요?"
"굶으면되요 ㅎㅎ"
"그럼 몸 망가지는데..."
하고걱정해주니까 술때문인지 얼굴이 계속 빨갛더라고 ㅎ
둘이 맥주를 3캔정도씩 깠는데 자신 솔직히 술을 잘 못마셔서 안마신지 꾀됬다더라구
지금 덥다는거야 ㅎ
"맨날 벗고있으니까 좀만 더워져도 못참는거에요 "
"근데 이게 습관이 되니까 옷을 입을수가 없어요 ㅠ"
"일이 재택이 가능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 동남아로 이민가셔야겠어요"
"더운게 싫어서 ㅠ"
"하면서 양반다리를 하는데 팬티가 보이더라고 팬티가 작아서 ㅂ지살이 살짝보이더라
와 시발 졸라 꼴려서 힐끔힐끔보는데 오늘 브라는 찼더라고?
근데 가슴은 파였기땜에 숙이면 골이 다보이더라 ㅎㅎ
나도모르게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면서 슬슬 대화를 그쪽으로 유도했어
"남친은연락와요?"
"헤어졌죠"
"근데 남친은 얼마나 만난거에요?"
"한 1년됬나?"
"한 1년동안 외출 몇번 안하시던데? 언제만나요?"
"그러게요 거의 안만나서 헤어진거나 다름없죠"
"왜안만나요?"
"그냥 제가 연애잘 못하기도하고 안맞기도하고"
"그러면서 오래도 사귀었네요 ㅎㅎ 펜팔인가"
"펜팔아니고 폰팔이에요 ㅎ 아 맞다 실제로도 폰파는사람인데 ㅋㅋㅋㅋ"
하면서 막 서로 웃음 ㅎㅎ
"그래서 외로웠구나...."
하면서 운을 띄웠지 ㅎㅎㅎ
"아 그건 ㅠ"
"아 괜찮아요 ㅎㅎ 뭐 여기 그런사람 많아요 ㅎ"
"민망해서 ㅠ"
술도먹었겠다
"남친이 잘 못하나봐요 ㅋㅋㅋ"
"음...솔직히 진짜 음..작아요 좀 너무..."
이소리듣는데
'됐네...옥상문 따야겟네 ㅋㅋㅋ' 싶었다 ㅎㅎ
"저기붙어있는거보다 더?"
"솔직히 저거 사이즈별로 3개사서 저한테 맞는거찾아서 나머진 버린거에요"
어쩐지 사무용품 택배가 많더라니 진짜 사무용품인줄알았는데 ㅎㅎㅎ
"사무용품 택배들이 다 이런거였어요? ㅎㅎㅎ"
"ㅋㅋㅋ 내가 진짜 별소릴 다한다 ㅎㅎㅎ 진짜 총무님 편하고 좋아서 하는소리에요 ㅠ"
"솔직히 말하면 저게 딱 제꺼만해요"
"에이 뻥치지마세요 ㅎㅎ"
이제 아무 거리낌없더라 ㅎㅎ
그제서야 이미 풀발기인 내 상태를 발견한듯 말이 없어짐.
그래고 내가 의자에서 일어섰고,
"이리와서 무릎꿇어볼래?"
반말로하고 아무말없이 바지를 내렸음.
그모습을 보고있더니 상을 옆으로 치우고 기어와서 내앞에 무릎을 꿇음.
진짜 평소발기는 90도라면 오늘은 135도로 코브라처럼 서있더라
쿠퍼액 질질떨어지면서 ㅋㅋㅋ
"빨아"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미친듯이 빨기 시작함.
진짜 뽑히듯이 빨길래
"빨지말고 핥아"
"네..."
하면서 ㅂ랄부터해서 정성스럽게 핥더라 ㅎㅎ
이년 성향이 적중된 순간이었지.
근데 난 그런 조련이나 이런걸 해본적은 없어.
난 강하게 밀어붙이는건 좋아했지만 이런건 좀 변태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은근 잼있더라고 ㅎㅎ
"웃통벗어"
말한마디에 순한양처럼 알몸이 되시더라구
가슴은 다이어트때문인지 좀 쳐졌더라 그래도모아서 브라하면 B컵은 되더라
허리는 잘록했고, 엉덩이는 개쩔었지 흑누나인줄
근데 백옥같은 피부였어. 아직 살덜빼서 뱃살도 살짝잇는데 그건 보기싫더라
"뒤로 돌아 엎드려"
뒷모습을 보니 허리라인이며 엉덩이라인만 보이니까 엄청 흥분되더라
손가락으로 밑을 확인해보니 물이 뚝뚝떨어지더라고 ㅎㅎㅎ
콘돔은 없으니 그냥 밀어넣음.
"으허헉"
쪼임은 크지않았지만 기본정돈 되더라
항문을 살살만지니까 쪼임이 좀낫더라
살살 움직이면서
"어때?"
"......뭐가요..? 흐흡"
"내 ㅈ지맛이 어떠냐고"
"......"
"뺄까?"
"좋아요"
"그냥 좋아?"
"네"
"빼야겠다"
"맛있어요...자지 자지...총무님 자지...ㅠ"
진짜 그소리듣는순간 쌀뻔함 ㅎㅎㅎ
사실 그소리듣고싶은 다른애가 있었거든 ㅎㅎ
고향근처에서 올라온 여자앤데 진짜 졸 귀여웠었어
걔 먹을라고 노리고있었는데 ㅠ
이여자한테 들을줄은 몰랐지 ㅎ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되고 걔를 생각했는데
등치가 차원이 달라서 ㅎㅎ 감정이입실패 ㅎ
얘는 이미 신음참느라고 미치는거지
이런게 고시원떡의 묘미아니겠어?
후장에 손가락 하나를 넣어봤어.
난 이거진짜 좋아하거든 ㅎ
진짜 더 흥분하더라 ㅎㅎ
근데 여자들은 후장에 손가락까진 허락해도 ㅈ은 허락안하더라
확실히 굵어서 아프겠지
난 그냥 조임패치로 쓰고있어 ㅎ
손가락만 넣어도 좀더 조여주거든 ㅎ
그렇게 한 10분 박다가 등에다가 사정했고 현자타임이 몰려오는데
앞모습을 보니까 확 깨드라고 ㅎ
뱃살 어쩔거야 샹 ㅠ
그래도 공떡은 공떡이니까 감사해야지
사모보다 좀더 뱃살이 접히는것같았어
"다 빨아먹어"
하니까 아무말없이 ㅈ을 다 빨아서 먹더라고 ㅎ
그리고 샤워실들어가서 물로 대충씻은담에 딜도를 떼어가지고 나옴 ㅎ
"앞으로 내가 문자하면 벌리고있어 자주 박아줄테니까 알았지?"
"......네..."
"그리고 이 딜도는 압수야"
"...네"
"문정이 이렇게 걸레인거 알았으면 미리미리좀 따먹을껄 그랬네"
"아 진짜...ㅠ"
"왜 화나?"
"기분이 이상해요"
"기분 나빠?"
"아...음..그런것도 그런데 싫지도않고 이상해요"
"싫으면 문자 답도하지말고 문도 열어주지마"
"일단 나가세요"
자기도 모르는 감정을 주체할수없는 표정이 참 혼자보기 아깝더라
나도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었지 ㅎㅎ
사모는 조련까지는 안됬거든 여전히 무서운존재이기도하고 ㅎ
생각보다 말을 잘듣길래 내심기대하고 나왔어
그리고 문자를 보냈지
"그냥 즐겨 심각해하지말고"
답장이 없더라고 ㅎ
근데 새벽에 1시쯤 문자가 옴.
"잠깐 볼까요?"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18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1 (11) |
2 | 2019.01.18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2-1 (9) |
3 | 2019.01.18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2-2 (24) |
4 | 2019.01.19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2-3 (8) |
5 | 2019.01.21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 2-4 (11) |
6 | 2019.01.23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3-1 (6) |
7 | 2019.01.30 | 여자고시원 총무한썰 4-1 (10) |
8 | 2019.01.31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 4-2 (7) |
9 | 2019.01.31 | 현재글 여자고시원 총무한썰 4-3 (10) |
10 | 2019.01.31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4-4 (7) |
11 | 2019.02.01 | 여자고시원 총무한썰 5 (13) |
12 | 2019.02.01 | 여자고시원 총무한 썰 6 (9)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