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공장다닐때 따먹은 여자들 썰7
김말랑
27
5379
2
1
2019.07.06 01:53
반갑습니다 햄들
스타좀 하다가 쓰느라 늦었습니다
카톡으로
"사실 저 오빠 좋아해요 이런거 말못하는성격인데 계속 말못하면
후회할거같아서 용기내서 고백해요" 라고 좀 진지하게 보냈더라;;
근데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때당시 B누나와 떡을친지 한달도 안되는 시점이여서
내마음속에는 B누나가 있었고 나는 솔직히 그애한테 그냥 관심은 있었지만
고백받아줄 정도의 마음은 아니였음
그래서 마음이 약한나는
최대한 좋게 거절하기 위해 안돌아가는 머리를 굴림
"우리가 아직 알게된지 얼마안됬고 서로에대해 잘모르니까
우선 친해지고 서로가 편해지면 니가한 고백에대해 다시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었음
그러니까 답장이
"바로대답달라는거아니고 그냥 말하고싶었어요"
이렇게 답장이왔음
그렇게 우선 일단락되고
그날이후로 회사에서 눈도못마주치고 예전처럼 소심해질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거여
원래 인사는 했지만 웃으면서 한적은 처음이고
고백하고 처음봤는데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좀 신기했음
왜냐하면 극소심 좆찐따성격의 내가봤을때 그건 정말 힘든행동이거든
그날이후로 퇴근도 같이하고 카톡도하고 갑작스럽게 친해짐
고백받았다는 생각을 안하게되고 그냥 얘를 친한동생으로생각하게됨
그러다 애가 점점 나한테만 했던 미소인사를
다른사람들에게도 하기시작하고 다른사람들이 말걸어주면
대답을 좀 길게하기 시작하고 그러더라
아직 먼저 말걸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많이발전한거였음
그러다보니 나도 편해지기 시작했음
내가 라인에서 젊은여자들한테 의미없는 스킨십같은걸 많이했음
지나가다가 머리쓰다듬고 가고
가다가 볼한번 찌르고가고
무방비상태에서 무릎뒤에 톡치면 휘청하는장난을 하면
보통 다른사람들은
죽을래?이런 장난스런 반응이였는데
얘한테도 시작했는데 얘는 수줍어하고 좋아했음
3시간타임때 내가 돌아다니면서 10분씩 교대해주면
다른사람들은 화장실갔다오거나 담배피고오거나
라인을 벗어났다오는데
얘는 내가 교대해주면 안나가고 옆에 쭈구려앉아 나 일하는거 구경하고 그랬음
그때부터 아 얘가 진짜 날 좋아하는구나 느낌
근데 내 성격상 여자와 사귀는게 참 불편함
안사귀면서 카톡이나 전화를하면 하나도 안귀찮은데
사귀면서 카톡이나 전화를하면 뭔가 꼭해야된다는 의무감때문에 불편해하는거같음
사귀나 안사귀나 카톡전화양은 똑같지만
사귀면 꼭 의무적으로 해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불편한그런거임
그래서 아 얘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느껴가지고
더 늦기전에 말을 해줘야겠다 생각했음
그리고 그날 퇴근하고 내 차타고가면서 잠깐 차를 세우고말했음
나는솔직하게 여자를 사귄다는게 불편하다
사귀면 의무적으로 연락하고 그사람의 눈치를
봐야하는거때문에 그런게싫다
그러니까 앞으로 너랑나랑 먹고싶은거 있으면
같이먹으러가고 영화보고싶으면 같이보러가고
놀러가고싶으면 같이가고 하는데
사귀는건 내 성격상 안될거같다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서 고치기
힘들거같은데 니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봤음
솔직히 그런거때문에 여자못사귄건 아니였고 그냥찐따라서 못사귐 ㅋㅋ
초중고도 친한여자들은 많았지만 정작 사귄여자는 없었고
고등학교졸업하고 군대가기전에 아주잠깐 사귄 여자가 있었는데
집착같은게 존나심했음 존나금방헤어짐
그거때문에 그런 불편함이 생긴걸수도있음 ㅋ
쨌든 어떠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자기마음 남한테 강요하는거 싫다고
어쨌든 밥먹고 영화보고 놀러가는건 데이트잖아요?
오빠도 불편해서 그런거지 저가 싫어서 그러는건 아니죠?
사귀진 않더라도 우리 그건 해요!
이러고 좋아하더라 ㅅㅂ
그러더니
그럼 오빠가 저 찼으니까 술한잔 사달래서 갈비먹으러가서
갈비에 간단하게한잔하고 호프집가서 2차로 또 술먹음
근데 그날 떠들면서 먹다가 애가 주량을 넘겼음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너무 휘청휘청거리고 그러는거야
근데 우리집에서 걔네집까지 차로 15분은
가야됬는데 나도 술을마셨으니 운전을 못하니까
데려다주질못하고 택시태워보내자니 너무 불안한거임
솔직히 택시타고 같이가서 내려주고 우리집가면되는데
그때 머리속에 그런 생각이안들었음
그래서
"C야 너 택시타고 집에갈수 있겠어?"
"오빠가 데려다주세요"
"오빠도 술먹어서 운전을 못하잖아"
"그럼 저혼자갈게요"
"아니면 잠깐쉬었다가 오빠가 데려다줄까?"
"어디서 쉬어요?"
"찜질방이나 모텔에서"
이런식으로 대화했음
그러니까 애가 잠깐 생각을 하다가
"저 모텔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럼 찜질방갈까?"
"저도 모텔 한번 가보고싶어요 가서 쉬었다가요" 이래서
그래서 마음속으로 나이가 몇살인데
모텔을 한번도 안가봤지?이생각을했음
불과 2년전만해도 모텔한번 안가본놈이 ㅋㅋ
그렇게 모텔에 입성을함.
모텔입성하고 나는 오줌싸고 양치를 하고나왔더니
애가 침대에 누워서 눈감고있었음
그때당시 나는 진짜 잠깐 잠만자고 갈생각이였음
그래서 나도 옆에누워서 티비를키고 티비를 보는데
오빠 안아주세요 이러면서 나한테 안김;;
그래서 팔베게 해주고 채널돌리고있었음
근데 솔직히 술쳐먹고 모텔에서 여자팔배게해주고있는데
꼬추가 좀 꼴리기시작하더라
꼴린상태에서 채널돌리다가 얘를 봤는데
얼굴피부가 존나좋은거야 화장을 진짜
기초적인것만 하고다닌다했는데
피부가 존나좋아보여서 볼을 만지니까
애가 눈을 뜨더라고
서로 한 2초?3초?쳐다보다가 내가 먼저 키스함
왼손으로 얼굴잡고 키스하는데 존나흥분되가지고
존나꼴려서 가슴 건너뛰고 바로 바지안으로 손넣고
ㅂㅈ 만지는데 물이 조금 나왔더라
근데 뭔가 구멍이 쫍은 느낌이였음
그래서 키스 ㅈㄴ열정적으로 하면서 ㅂㅈ에
손가락 넣는데 애가 좀 아파하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목으로 내려가서 목 ㅈㄴ빠는데
엄청 괴로워하면서 느끼더라고?
그리고 윗옷을벗기고 브레지어까지 벗기고
꼭지를 빠는데 온몸을 비틀면서 참는데
내가 더 흥분되더라ㅡㅡ
옆구리까지 빨고 보빨하려고 더 내려갈라했는데
문득 우린 샤워를안했다 는 생각이들면서 오늘은보빨은 안해야지 하고
다시 위로올라와서 가슴이랑 엄청 빨았음
얘랑 첫경험때 상체 애무를 많이했음 왜냐하면
애무를 할때 참기힘든데 어떻게든 참으려는 모습이
존나 새로워서 젖꼭지를 초콜렛이라 생각하고 존나빨아줌
가슴은 별로 안컸고 그냥 A컵이였음 흠....
가슴도빨고 팔올려서 겨드랑이도 빠는데
겨드랑이가 뭔가 습한기운도 없고 아무런 채취도안났음
상체애무만 하다가 아 시발 보빨이랑 항문도 빨고싶은데
씻고오자하면 상처받을거같아서 그날은 그냥 포기하고
팬티벗기고 삽입을 할라고 조준하는데
갑자기 손으로 나를 막으면서
오빠 제발 살살해주세요...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ㅈㄴ잘느끼나보네ㅡㅡ 라고 생각하고
조준하고 삽입을 하는데 쪼임이
전에누나들이랑은 완전히 달랐음
그래서 쓱하고 끝까지 넣었는데
오빠 아파요 하면서 엄청 아파하길래
미안 그만할까? 물어보니까 인상쓰면서
아녀 살살해주세요 이러길래
천천히 움직였지 진짜 천천히 왔다갔다하는데도
이불 꽉 쥐어잡고 엄청 아파해서
안되겠다 그만하자 이러니까
계속 하라는거야 그래서 천천히 왔다갔다 하는데
눈감고 입꽉물고 양손은 이불 꽉 잡고 참더라
천천히 피스톤질하다가 쌀거같은 느낌이들길래 속도를 좀더 높였지
속도를높이니 오빠오빠 아파요 이러는데
솔직히 싸기직전에 그말이 귀에안들어 오자나
속도 더높여서 하다 싸기직전에 빼서 배에다 사정하고 옆으로 쓰러짐
근데 애가 훌쩍이는거야ㅡㅡ 많이아파?하니까
걔가하는말이
저 처음이에요 이라함
아다였음 그때 할말이 생각이 안났음
훌쩍이면서 저 처음이에요 라고 말하는데
우와 진짜?이러고 말하긴좀 그렇자나?
할말생각이 안나서 그냥 안아줬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는데 내가 배에 싼 정액이 흘러내려서 이불에묻고
그 이불을 내 허리가 깔고뭉갠 사실이 좆같았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다가 다시 키스하고 배에서 흘러내린 정액닦고 그냥 잤음
근데 첫경험이면 여자들은 처녀막이 터져서 피가나온다는 상식이있는데
그때 피가없었음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경험을 안해도
자연적으로 처녀막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근데 얘는 그때당시 첫경험이여서 쪼였던게 아니라
지금까지 쪼임이 장난아님 그냥 얘 ㅂㅈ자체가 쪼임이 장난아닌듯
우선 얘랑 첫경험은 여기까지고
얘하고 두번째경험은 내일 다시쓰겠습니다 형님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7.04 |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아다 떼준 유부녀썰2 (8) |
2 | 2019.07.04 |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아다 떼준 유부녀썰3 (6) |
3 | 2019.07.05 |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따먹은 여자들 썰4 (3) |
4 | 2019.07.05 |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따먹은 여자들 썰5 (4) |
5 | 2019.07.05 |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따먹은 여자들 썰6 (8) |
6 | 2019.07.06 | 현재글 제대하고 공장다닐때 따먹은 여자들 썰7 (2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27 Comments
씨사벌
2019.07.06 11:28
ㅋㅋㅋㅋㅋ백명중에 90명? 그건 니생각이고 ㅋㅋ지혼자 분석하고 자빠졌네 리얼미터 수준으로 조사하면 가능 할수도 있겠다 ㅋ ㅋ 쓰레기들 표본 수집해서 물어보면 99퍼센트도 되것네ㅋ 씹선비? 조까고 있네 씨발새끼야 너 구미나 창원 엘지에서 조립직으로 사는거 보니 딱 니인생도 조또 아닌거 뻔하네 내가 우찌 구미나 창원인거 알까? 그좋은 나이에 다른 도전적인 일이나하지 ㅂㅅ같이 인생 좀먹는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조또아닌 라인작업 하면서 여자 따먹은거 자랑질이나 하고ㅋㅋㅋ
내친구중에 너랑 똑같은놈 있는데 이름이 이성욱 지금은 밀양에 살고있을꺼야 그새끼도 평생 저지랄하다가 지금은 나이 쳐먹고 병신처럼 살아가고 있어 그래서?? 하도 병신같아 보여서 상종을 안하지 ㅋㅋㅋ 나? 난 니나이때 노력해서 자리잡고 살고있으니 뇌피셜로 까지말고 ㅋㅋ 그런식으로 살면 10년후에 내가 한말 현실로 나타날꺼니깐 병신짓 그만하고 서울로 올라와라 사람도 많코 넓고 정직하게 큰돈벌때도 많타 너고향
형아가 충고한다 도움 필요하면 라인 아이디하나 남겨놔라
말랑말랑해
2019.07.06 13:36
나 거기 그만두고 다른일한지 2년됬지만
협력업체가 왜? 협력업체도 정당하게 노동해서 임금받는성실한 사람들인데? 솔직하게 나는 내 인생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너보다 하찮은 일하면 다 좆도아닌일이야? 범죄로 먹고사는거도 아니고 그사람들도 정직하게 일해서 돈 버는사람입니다;; 나이많이 쳐드신형님께서 존나부들부들 하시는거보니 뭔가사연이 있으신가? 근데 그따위로 다른직업 무시하는샛키들 치고 제대로 된 새끼들 없던데ㅋㅋ씹선비란말에 너무ㅂㄷㅂㄷ거리지마세영 ㅋㅋㅋㅋㅋㅋ아참 햇빛강하니까 갓은 꼭 쓰고다니시고
나가서 일하세요! 일하면서 사람 만나고하면 우리씹선비형님께도 즐거운일 있을겁니다!
화이팅!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