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3
한고은닮은 고은이누나는 두세번쯤 더 보고나서 또 사라졌다.
결국 이누나랑ㅅㅅ는 못한게 좀 아쉽긴 했는데
고은이누나를 처음 보고 x까시의 신세계를 맛봤지만. 아무래도 손 입으로 마무리하는거랑 ㅅㅅ로 마무리하는건 만족감이 달랐기때문에 또 내 발은 서진이누나를 향했다.
똑같이 엎드리라고 한뒤 맛사지를 시작하려고 하길래, 누나 나 집에 안마의자 있으니 맛사지는 됐고 오일이나 얼른 발라달라고 했다.
곧 있을 오일ㅅㅅ생각에 이미 ㅈㅈ는 서있었지만, ㅅㅅ전에 성감맛사지를 빙자한 애무는 또 받고싶었다.
누나는 일반적인 맛사지를 좀 한뒤 옷을 벗고 씻고와서 애무를 시작하는 순서였는데 자꾸 조르자 투덜거리며 씻으러 갔다. 이럴거면 건마를 왜 와 오빠. 차라리 오p를 가라며.
씻고와서 오일을 발라 성감마사지를 시작했고, 곧 기다리던 x까시 타임이 되었다.
ㅡ누나 누나는 x까시는 누가 가르쳐줬어?
ㅡ건마하는 언니가 맛사지랑 서비스는 가르쳐 줬는데 x까시는 가르쳐주기 좀 그렇다고 일본야동 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어.
ㅡ그럼 내가 많이 받아본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줄까?
ㅡ그럼 좋지! 어떻게 해줘볼까?
누나는 상당히 반겼다. 엎드려서 누나에게 일단 엉덩이 주변과 사타구니쪽부터 여기저기 빨고 만지게 시켰다.
ㅡ삼각애무라고 사타구니쪽을 살살 비벼주고, 엉덩이쪽도 원을 그리듯이 살살 긁어줘. 이빨로도 살살 긁어보고.
누나는 재미있는지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다. 손끝으로 ㅂㅇ을 살삼 긁으면서 x꼬에 혀를 박고 낼름거리는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비스여서 그걸 중점적으로 시켰다. 누나는 학구열이 좋았다.
ㅡ나 연습겸 계속 해봐도 되지?
ㅡ어 난 너무좋지 더 깊이 넣어봐
누나는 혀를 길게 빼서 x꼬에 넣듯이 쑤셔댔고 양손도 쉬지를 않았다. 긴 생머리를 묶지않아 머리카락이 엉덩이에 간질간질 비벼지는 느낌도 너무 좋았다. 내 다리사이로 여자 옷을 다 벗고 오일을 전실에 발라 미끌거리는 몸으로 내 엉덩이를 빨고 있는 모습은 언제봐도 가장 좋다.
체감상 삼십분은 빨린것 같았다. 내스타일대로 가르쳐놨더니 거의 고은이누나만큼 만족스러웠다. 거의 정신 못차릴만큼 오징어가 돼가고 있는데 내 x꼬에 슬슬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ㅡ자기야 손가락 넣어봐도 돼?
ㅡ어어으응 한번 넣어봐
누나는 손가락을 살살 넣어서 나중에는 손가락 하나를 끝까지 넣었다 뺐다 하며 신기해했다. 남자도 이런걸 좋아할수 있구나 하면서 해맑게 웃었다.
정말 더이상은 ㅈㅈ가 터질것 같아 참을수가 없었고, 이제 누나를 눕혀서 ㅈㅈ를 밀어넣었다. 누나는 깊게 넣으면 버티질 못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자꾸 온몸으로 도망을 갔고 나는 따라가며 깊숙히 박아댔다. 허억허억 하는 신음과 함께.
ㅂㅈ의 조임도 좋았고 시각적으로 만족도도 너무 좋았다. 역립? 활어반응? 활어반응의 끝장이라고 해도 될정도였다.
그날은 두번의 노콘ㅅㅅ와 ㅈㅇㅅㅈ을 했다. 누나는 나에게 오p를 가지 왜 여길오냐고 다시 물었고, 나는 ㅅㅅ도 좋지만 오일애무와 x까시가 너무 좋다고 했다. 누나는 나랑 하는 ㅅㅅ가 너무 쾌감이 강해서 진이 다 빠진다고 했다. 내가 가고나면 다른 익명을 받아야 하는데 일을 할수 없다고. 나는 귀담아 듣진 않았다.
그와중에 누나는 오늘은 두번밖에 안싸서 어떻하냐고 걱정하듯 물었다. 물론 한번 더하고 싶지만 시간이 그정도로 남지는 않았다.
누나에게 오늘은 x까시를 원없이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 했고, 다른익명이랑도 이렇게 ㅅㅅ를 하냐고 물어봤다.
원래 일을 가르쳐준 언니가 단골이고 두타임 이상 끊으면 대준다고 했다. 자기는 늘 그런건 아닌데, 나처럼 너무 들이대면 어쩔수가 없다고 했다. 아무래도 익명이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백프로 만족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정말 착한 누나였어.
다른 가게를 가고 20대도 만나보고, 룸도 가고 해도 중간중간 꼭 생각나서 한번씩 찾아가곤 했다. 가면 무조건 두시간에 ㅅㅅ는 두번에서 세번. 콘돔은 안끼지만 ㅈㅇㅅㅈ.
그러던 어느날 예약문자를 넣었더니 답장이 이렇게 오더라.
ㅡ오버수위는 더이상 힘들어요.
그때 알았다고 하고 가서 다시 잘 달랬어야 했는데, 아 알겠습니다. 하고 끝낸게 아직 후회가 된다. 얼마후 다시 봤더니 사라졌더라.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겠지.
ㅅㅅ를 뚫은 1인샵애들이 여러명이긴 하지만 이누나만큼 아직도 생각나는 누나는 없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그놈의 확진자 동선공개 때문에 건마는 끊었어. 개망신 당할까와. 코로나가 끝나가니 다시 스멀스멀 생각이 나는데, 이누나가 가장 많이 생각나서 추억팔이겸 한번 풀어봤어. 반응이 좋았으면 다른애들썰도 풀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필력이 딸리나봄ㅋㅋ 그래도 열심히 길게썼으니 정성추 바란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03.21 | 심심해서 써보는 이태원 홈런녀 썰 (1) |
2 | 2016.07.12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1 (4) |
3 | 2016.07.13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2 (2) |
4 | 2016.07.13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3 (1) |
5 | 2018.09.10 | 심심해서 써보는 공군부대 썰 (3) |
6 | 2018.09.10 | 심심해서 써보는 공군부대 썰 2 (9) |
7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1 |
8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2 (1) |
9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3 |
10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4 |
11 | 2022.05.30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 (11) |
12 | 2022.05.31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2 (7) |
13 | 2022.05.31 | 현재글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3 (7) |
14 | 2022.06.03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4 (6) |
15 | 2022.06.06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5 (7) |
16 | 2022.06.06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6 (9) |
17 | 2023.01.04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